공인인증서 폐지 블록체인 향후미래? 금융인증서 차이점

올해 가상화폐 블록체인으로 많이 뜨거운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오는 1월 22일 청화대에서 규제혁신 토론회를 통해서 최종 “공인인증서 폐지 및 블록체인 기술 대체” 확정 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더이 상 공인인증서의 사용성에 대해서 안전성이나 편리성 부분에서 20년간 문제 시 되었던 부분으로서 공인인증서 폐지로 인해 구 공인인증서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새롭게 생겨난 금융인증서와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 및 인증서 발급방법

그리고 드디어 새로운 기술인 블록체인으로 과연 새로운 해답이 내놓을수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지금까지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온 이유가 바로 다른 인증서 대비 강한 법적효력을 지닌 공인인증서가 없었기 때문이며 금융기관에서 전자서명 용도로 사용해 오던것이 공인인증서이기에 다른곳에서도 모두 당연시 사용되었으며 20년이 지난 2020년 12월 이후 공인인증서 폐지 후 금융인증서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참고 : 공인인증서 폐지 금융인증서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비트코인 채굴원리 채굴방법 2
가상화페 블록체인

초창기와 달리 지금은 블록체인 이라는 기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그렇지 못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록체인 = 비트코인 =  가상화폐로 생각했으며 이는 같은 개념 / 단어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란 가상화폐의 수 많은 종류 중 하나이며 현재는 이러한 비트코인을 화폐라는 이름을 붙힐수 있냐 없냐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참고

  1. 비트코인 문제점 유시민 썰전 내용정리
  2. 가상화폐 폭락 이유 폭락 원인 정해진 결과

공인인증서 폐지 금융인증서 발급방법

이에대한 토론의 여파인지 모르겟지만 많은 사람들이 설득 당해서 인지 하루하루 금액이 천차만별로 변하는것을 화폐라고 보기 어렵다고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참고 : 우리은행 금융인증서 발급방법

그 외에도 네이버인증서, 뱅크사인, 카카오페이 인증서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이라 쉽게 생각하면 비트코인 (가상화폐) 아니라 장부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블록(block)이라는 단어가 연결(Chain)되어 합쳐진 하나의 단어로서 블록체인 기술이 쓰인 가장 유명한 사례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일 뿐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즉  블록체인은 비트코인 기반의 기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가상화폐의 거래내역을 기록하는 장부로서 신용이 필요한 온라인 거래에서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로 사용되며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현재 다양한 가상화폐의 보안기술로 사용되는것이 블록체인입니다.

  • 공인인증서 (전자서명 보안) = 블록체인 (화폐의 보안기술)

블록체인 특징

  • 블록체인은 거래내역을 중앙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일반적인 금융기관의 방법입니다.
  • 하지만 블록체인은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의 컴퓨터에 거래내역을 부분적으로 저장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금융기관을 걸치지 않고 누구나 거래 내역을 가지고 있으며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를 공공거래 장부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거래 내역 장부가 공개되기 때문에 모든 사용자가 거래내역 사본을 가지고 다니므로 모두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 원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를 변경 / 해킹을 하지 않는다면 위조가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은 신용이 필요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중앙집중적 시스템 없이 거래가 가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른 금융인증서 장점 단점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점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점

이미 외국에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공개키 암호화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서비스중에 있습니다.

인증 데이터를 블록체인 인프라에 저장 실제 인증은 기존의 공개키 방식을 이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며 현재 국내에서는 금융투자협회가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 공동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점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차이점

공동인증 서비스는 본인인증 서비스에서 사용되던 인증서를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옮긴 서비스이며 기존에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본인인증을 하는 방식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웹 서버“로 옮기면서 공인인증기관의 도움없이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은행 금융인증서 발급 8

그렇기 때문에 블록체인을 이용한 공인인증서 사용한다면 지금까지 번거로웠고 문제시 되었던 타기관 인증서 등록을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효기간은 기존의 1년 ->  3년으로 3배 증가합니다.

그 외에도 기존의 개인키 암호화 방법은 암호가 하나였다면 블록체인을 이용하게 되면 패스워드와 핀번호 그리고 지문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합의 암호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인증서의 유효성 또한 기존은 외부기간의 인증이 필요했지만 블록체인을 이용시 자신의 네트워크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부분 또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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