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SSD 및 하드디스크를 컴퓨터에 장착 후 윈도우 부팅 시 하드디스크 인식불가 상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SD나 하드디스크등 새로 컴퓨터를 조립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닌 기존에 잘 사용하던 PC에서 SSD나 하드디스크를 추가해서 스토리지 용량을 추가하는 경우 새로 구입한 ODD가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제대로 케이블 연결을 되었는지 확인되어야 하며 제대로 장착 및 연결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새로 구입한 제품의 경우 파티션을 설정해서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도록 기본 설정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하드디스크나 SSD를 3.4개 이상 장착되면 전력소모가 커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USB포트에 전력을 나눠 쓰고 있다면 더 인식이 안될 수 있습니다.
증상 | 원인 | 해결 방법 |
---|---|---|
새 SSD 인식 안 됨 | 파티션 미설정 | 디스크 관리에서 새 볼륨 생성 및 포맷 |
외장 SSD 인식 불가 | USB 전원 부족 | 데스크탑 후면 포트 사용 또는 Y 케이블 연결 |
장치관리자에 보이지 않음 | 케이블 연결 불량, 전력 부족 | SATA/전원 케이블 재연결, 포트 변경 |
BIOS에는 보이는데 윈도우에 안 보임 | 드라이브 문자 없음 | 디스크 관리에서 드라이브 문자 할당 |
M.2 SSD 인식 안 됨 | BIOS NVMe 설정 미활성화 | BIOS 진입 후 NVMe 관련 설정 확인 |
마이그레이션 후 부팅 안 됨 | 부팅 순서 오류 | BIOS에서 SSD를 첫 번째 부팅 순서로 설정 |
디스크 포맷 요구 | 파일 시스템 불일치 (exFAT, Mac용 등) | 윈도우에서 exFAT로 포맷 후 사용 |
만약 새로 구입한 제품이 아닌 기존에 하드디스크나 SSD가 갑자기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배드섹터가 발생하여 인식이 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도구명 | 용도 | 사용 명령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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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DSK | 파일 시스템 오류 및 배드섹터 점검 | chkdsk C: /f /r | C 드라이브에서 오류 수정(/f), 배드섹터 복구(/r)를 동시에 수행 |
CHKDSK | 시스템 예약 파티션 검사 | chkdsk D: /f | D 드라이브에서 오류만 수정 |
TestDisk | 파티션 복구 및 부트 섹터 복구 | testdisk | 명령 실행 후 ‘Analyse’ → ‘Quick Search’ → 복구할 파티션 선택 후 복구 |
TestDisk | 삭제된 파일 복구 | testdisk | ‘Advanced’ → ‘Undelete’ → 복구 대상 파일 선택 및 복원 |
그런 경우는 CHKDSK나 TESTDISK를 통해 배드섹터 오류를 치료하면 정상적으로 인식이 됩니다.
하드디스크 SSD 장착방법
우성 사용중인 하드디스크나 SSD가 SATA3 방식이라면 케이블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전원케이블이고 하나는 데이터 케이블로서 반대로 끼거나 뒤집어 낄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깊숙히 들어갔다면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착된 하드디스크가 컴퓨터에 표시되지 않지만 장치관리자에 정상적으로 작동중인지 확인합니다.
SSD 하드디스크 인식불가 윈도우 장치관리자 확인
윈도우에서 장치관리자를 실행합니다.
디스크 드라이브 항목에서 새로 장착한 드라이브가 표시되는지를 확인합니다.
만약 디스크 드라이브에 정상적으로 표시가 된다면 SSD, 외장하드, 하드디스크 인식불가시 장착은 정상적으로 된것으로 인식이 안되는 이유는 새 제품은 파티션 설정을 해야 비로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SSD 하드디스크 인식불가 파티션 활성화 방법
- 내PC를 선택 후 “관리“를 들어갑니다.
- 왼쪽 저장소 -> 디스크 관리를 선택합니다.
하단에 새로 장착한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이 표시되며 보는것과 같이 정상 파티션으로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처음 구입한 제품의 경우 보는것과 같이 “할당되지 않음“이라고 파티션이 표시됩니다.
이를 파티션 활성화를 통해 드라이브 이름 및 분할 설정등을 합니다.
그럼 정상적으로 새로 구입한 SSD나 하드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전자제품은 관리가 중요하며 하드디스크의 경우 언제 망가질지 모르기 때문에 늘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것으로 하드디스크 인식불가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드디스크 수명관리 방법
외장하드나 SSD,하드디스크등 배드섹터와 같은 물리적 충격을 받지 않게 주의하고 크리스탈디스크인포와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오류가 발생하는지 수명을 미리 체크하고 데이터를 백업해 두느것이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디스크검사와 디스크조각모음을 통해 늘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일반적으로 포맷을 통해 내부데이터를 삭제하더라도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삭제시에는 정밀포맷”Low Format”을 통해 데이터를 삭제하느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있던 데이터는 물론 문제시 되었던 파일까지 완벽하게 삭제됩니다.
하드디스크 SSD 윈도우 복사 마이그레이션
기존에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다가 SSD를 구입시 기존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복사하고 싶다면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사용합니다.
삼성전자의 SSD의 경우 Magican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를 그대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인텔에서 제공하는 SSD 마이그레이션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FAQ
SSD나 하드디스크가 BIOS에는 보이지만 윈도우에서 인식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BIOS에서 인식되지만 윈도우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 대부분 파티션이 설정되지 않았거나 드라이브 문자가 할당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디스크 관리’를 열어 새 볼륨을 생성하거나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해야 정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외장 SSD가 USB로 연결되었을 때 인식이 안 되는 이유는?
외장형 SSD는 USB 포트 전력 부족으로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스크탑 후면 포트를 사용하거나 Y형 USB 케이블로 보조 전원을 공급해보세요. 또한, NTFS 포맷 여부나 보안 소프트웨어 충돌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디스크 관리에서 ‘할당되지 않음’이 나타날 경우 어떻게 설정하나요?
‘할당되지 않음’으로 표시된 공간을 마우스 우클릭 → 새 단순 볼륨 → 포맷 및 드라이브 문자 지정 순서로 파티션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새 SSD에 윈도우를 그대로 복사해 옮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삼성 SSD 사용자는 Magician 소프트웨어의 ‘Data Migration’ 기능을 이용해 기존 하드디스크의 윈도우 환경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무료 툴로는 Macrium Reflect, AOMEI Backupper 등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수명은 얼마나 되며, 체크는 어떻게 하나요?
일반 HDD는 평균 3~5년, SSD는 5년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수명 확인은 ‘CrystalDiskInfo’ 같은 툴로 S.M.A.R.T 상태를 점검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백업을 권장합니다.
새 SSD가 M.2 방식인데 인식되지 않아요. 해결법은?
M.2 SSD는 NVMe 또는 SATA 인터페이스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지므로, 메인보드에서 해당 규격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BIOS에서 NVMe 설정을 활성화했는지도 확인하세요.
윈도우가 SSD를 인식했지만 설치가 되지 않을 때는?
윈도우 설치 중 드라이브가 표시되더라도 포맷 오류나 파티션 오류로 인해 설치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설치 화면에서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해 기존 파티션을 삭제 후 새 파티션을 만들고 설치를 진행하세요.
외장하드를 포맷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새 외장하드를 처음 연결했을 때 윈도우가 자동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만약 포맷 요구 메시지가 뜬다면 기존에 Mac용으로 포맷되어 있을 수 있으니, ‘exFAT’ 포맷으로 재설정하면 Windows와 Mac 모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 복사 시 부팅이 안 되는 경우 해결법은?
마이그레이션 이후 부팅 오류가 발생한다면 ‘Boot Order’ 설정에서 SSD를 최우선 부팅 디스크로 설정하고, 필요시 윈도우 설치 USB로 들어가 ‘부팅 복구’를 진행해야 합니다.
윈도우 디스크 조각 모음은 SSD에도 필요한가요?
SSD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으로 조각 모음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SSD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디스크 최적화 메뉴에서 ‘자동 조각 모음’ 기능은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SSD가 간헐적으로 인식되지 않아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주요 원인은 전원 공급 불안정, SATA 포트 불량, 펌웨어 오류입니다.
- 메인보드의 다른 SATA 포트에 연결하거나 케이블 교체를 먼저 시도하세요.
- SSD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펌웨어 업데이트 도구로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간헐적 문제일 경우 SSD 자체 불량 가능성도 있으며, 무상 A/S 기간 내라면 교체 가능합니다.
수리비용: SSD 불량 시 보증기간 외 수리는 불가하며, 보증 기간 초과 시 새 제품 교체를 권장 (약 3~10만 원)
하드디스크에서 ‘딱딱’ 소리가 나며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딱딱거리는 소리(Clicking Sound)는 하드디스크의 물리적 고장을 의미합니다.
- 이 경우 더 이상 전원을 공급하지 말고 즉시 전원을 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반 사용자가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므로 전문 복구 업체를 통한 데이터 복구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수리비용: 데이터 복구비용은 최소 20만 원부터 시작되며, 물리 손상일 경우 최대 100만 원 이상 발생할 수 있음
장치관리자나 디스크관리에도 디스크가 전혀 표시되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디스크가 BIOS에서도 안 보이고 윈도우에서도 인식되지 않는다면,
- 전원선 불량, 데이터 케이블 불량, 또는 SSD/하드 자체 고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 다른 PC에 연결해보거나, 외장형 변환 케이스를 활용해 인식 여부를 테스트해보세요.
수리비용
- 케이블 교체: 5천~1만 원
- SSD 교체: 3만 원~10만 원
- 하드디스크 교체: 5만 원~12만 원
SSD 장착 후 윈도우 설치 시 오류코드 0x80300024가 발생합니다. 왜 그런가요?
이 오류는 드라이브 선택 단계에서 파티션 충돌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 설치 중 파티션이 여러 개 존재할 경우 모두 삭제한 후 새로 생성해야 합니다.
- 혹은 USB 설치 디스크와 SSD 모두 같은 SATA 포트 그룹에 있을 경우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위치를 변경해보세요.
외장 하드디스크 연결 시 ‘포맷해야 사용 가능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데이터 복구가 가능한가요?
해당 메시지는 파일 시스템이 손상되었을 때 뜹니다.
- 포맷을 진행하면 기존 데이터는 삭제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포맷 전에는 복구 툴(예: Recuva, EaseUS, R-Studio)을 이용해 손상된 데이터를 우선 복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리비용 (전문업체 의뢰 시): 10만~50만 원 (데이터 양과 손상 정도에 따라 상이)
SSD를 외장 케이스에 넣었더니 인식이 안 됩니다. 케이스 불량일 수 있나요?
맞습니다. 외장 케이스 자체가 **지원하지 않는 프로토콜(NVMe vs SATA)**이거나,
전력 공급이 부족하거나, USB 컨트롤러 문제일 수 있습니다.
- NVMe SSD는 NVMe 전용 외장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 외장 케이스도 호환성과 전력 출력이 중요하니 신뢰도 높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드디스크가 인식은 되지만 느려지거나 자주 끊깁니다. 어떻게 점검하나요?
하드디스크의 S.M.A.R.T 정보를 CrystalDiskInfo나 HDDScan 같은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보세요.
- ‘주의’, ‘불량’ 항목이 있다면 배드섹터가 발생 중일 수 있으며 백업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 디스크 성능이 현저히 떨어진 경우 포맷보다 새 장치 교체가 장기적으로 안전합니다.
윈도우에서 SSD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느립니다. 해결 방법은?
- AHCI 모드가 BIOS에서 활성화되었는지 확인
- SSD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최적화 프로그램 사용
- TRIM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 (
fsutil behavior query DisableDeleteNotify
명령어 사용) - 윈도우 전원 관리 옵션에서 고성능 모드 설정
SSD나 하드디스크를 포맷하지 않고 안전하게 삭제하는 방법은?
Windows의 일반 포맷은 삭제된 파일이 복구될 수 있습니다.
- 완전 삭제를 위해선 ‘로우포맷(Low-Level Format)’이나 제로필(Zero Fill), DoD 방식 등 전문 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DBAN이나 [Eraser] 같은 오픈소스를 활용해 완전삭제가 가능합니다.
마이그레이션 후 SSD에서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원인은?
-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가 부트 로더까지 복제하지 않은 경우
- BIOS에서 SSD가 부팅 순위에서 밀린 경우
- GPT/MBR 포맷 호환성 문제
→ 윈도우 설치 USB로 들어가 부트 복구(Bootrec /fixboot) 명령어를 사용하거나, 다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