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된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 시스템을 사용해 자동광고 설정 방법을 살펴보고, 이 방법이 애드센스 광고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테스트 후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는 광고를 어떤 위치에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이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설정한 광고 위치와 구조를 그대로 따라간다고 해서 항상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의 형태는 포스팅의 주제나 글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블로그 성향에 맞게 광고 설정을 테스트하고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블로거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블로그와 타깃 오디언스에 맞게 광고를 최적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 어려움과 함게 각자 자신이 관리하는 홈페이지와 티스토리 각각 다른 특성으로 다방면에 광고를 설치하는데 있어서 애드센스의 광고를 본문 상단 하단에 설치하거나 본문중간에 광고를 설치하거나 사이드바에 광고를 하는등 그 설치방법 또한 달라 배워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자동광고를 사용하면 이러한 위치를 자동적으로 광고를 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방법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로 접속 후 로그인 후 광고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접속하게 되면 좌측 메뉴에 못보던 자동광고 라는 버튼이 추가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효과적인 광고 자동 생성
자동광고는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게시자를 대신해 광고 게재위치를 지능적으로 결정하며 코드 하나만 등록하게 되면 모든 페이지에 자동으로 구글광고가 적용된다
자신의 홈페이지에 첨부 될 광고의 애드센스 광고종류을 선택합니다.
애드센스 광고종류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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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밑 디스플레이 광고 |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된 광고 형식 주로 웹사이트의 사이드바, 헤더, 또는 콘텐츠 하단에 배치됨. 사용자에게 텍스트와 이미지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소개함. |
인피드 광고 | 콘텐츠 피드 내에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형태의 광고. 콘텐츠와 비슷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콘텐츠와 조화를 이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광고 수익을 증가시키는 데 사용됨. |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 콘텐츠 중간에 자동으로 삽입되는 광고 형식. 사용자가 콘텐츠를 스크롤하는 동안 나타나며, 콘텐츠와 통합됨.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광고 수익을 증가시키는 데 유용함. |
일치하는 콘텐츠 | 콘텐츠와 시각적으로 일치하는 광고 형식. 광고가 웹사이트 레이아웃에 조화롭게 통합되어 보임. 사용자에게 더 나은 광고 경험을 제공하며 광고 수익을 높일 수 있음. |
앵커 광고 |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주로 사용되는 광고 형식. 스크롤 시 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사용자가 항상 볼 수 있음. 주로 앱 내에서 링크 또는 앱 다운로드를 광고함. |
모바일 전면광고 | 모바일 앱에서 전체 화면을 차지하는 형태의 광고. 앱 사용 중에 나타나며 사용자가 광고를 닫을 수 있음. 눈에 띄게 홍보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유도함. |
저는 모두 가능하게 설정했으며 구글이 이중에서 알아서 좋은것만 골라주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럼 애드센스의 광고 총 3단계 URL 선택 – 광고 설정 선택 – 검토 단계까지 진행었습니다.
이후 우측 상단에 있는 광고설정 클릭 합니다.
그럼 광고를 설정할 수 있는 메타태그 주소가 나옵니다.
이 메타태그를 평소 워드프레스나 티스토리 블로그에 head 태그 아래에 넣어주면 됩니다.
애드센스 자동광고 느낀점
- 전체적으로 애드센스 자동광고 설정 후 기존 수익에 비해 안정적으로 변했습니다.
- 하루 수익에 대해 편차가 좀 큰편이였느데 광고를 달고서 수익이 좀 안정적으로 변했습니다.
- 그리고 기존에 애드센스 광고의 노출 빈도수가 증가하여 원치 않은 지저분함고 CPC 단가하락등의 단점은 있어 깔끔한것을 원하는 분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 비교적 수익의 안정화는 있지만 수익의 상승은 이렇다 할순 없긴 합니다만 적지만 자동광고에 대한 수익도 있기 때문에 1.2달러가 아까우신분들은 광고 설정을 하시길 추천하며 수익이 비교적 하루 50달러 이상이라면 굳이 할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