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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700 블루투스 이어폰 초기화 및 페어링 연결방법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3.4개정도 사용하는데요 이번에 디파 700C와 디파 700T 두 제품을 구입해서 여자친구와 저 나눠 사용하고 있다가 이번에 디파700 블루투스 연동이 너무 불편해서 저만 다른 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한쪽 이어폰만 페어링 하게 세팅을 하게 되면 양쪽으로 다시 듣고 싶을때 마다 블루투스 초기화를 해야하는데 디스플레이가 없는 제품이다 보니 매우 햇갈리고 사용하다 보면 원치 않게 설정이 됩니다.
디파700C 디파700T 개봉 리뷰
두 종류의 이어폰은 이어폰은 같고 하우징 규격만 다릅니다.
디파 700C의 경우 하우징이 커서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디파700T의 경우 아이팟과 비슷한 형태로 여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컴팩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이어폰 꺼낼때 손톱으로 꺼내야할정도로 꺼내기가 힘듭니다.
이어폰의 하우징은 따로 덮개가 없는 디자인으로 먼지와 방수에는 약할거 같지만 스펙적으로는 IPX50 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두리 안쪽으로 먼지가 끼는 건 어쩔 수 없을 거 같네요
디파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방법
거의 모든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초 페어링 방법은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목록에 이어폰 CN-700 목록을 모두 삭제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해제합니다.
- 하우징 뚜껑을 닫았다가 다시 열면서 이어폰의 LED 상태가 빨강 / 파랑 반짝입니다.
- 오른쪽의 경우 파랑 LED가 7~10초에 한 번씩 반짝이는 상태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최대 2분 정도 소요됨)
-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 후 CN-700-L만 연결합니다.
- 이어폰을 꺼낸 뒤 노래를 틀면 양쪽 이어폰에서 노래가 나옵니다.
디파700 블루투스 초기화
사용중인 블루투스 이어폰이 연결이 잘 되지 않거나 성능이 좋지 못하다면 블루투스 이어폰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 디파700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크레들에서 양쪽 이어폰을 꺼냅니다.
- 터치 버튼을 6초 동안 눌러 이어폰을 종료합니다.
- 메인 이어폰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터치 버튼을 8초간 누르면 빨간색 / 파란색 LED가 교차하며 깜박거립니다.
- 터치 버튼을 2번 클릭하면 빨간색 / 파란색 LED가 동시에 깜박이는 것으로 바뀝니다.
- 공장초기화가 진행 중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 이어폰도 공장초기화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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