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스프레소 버츄오 스타벅스 캡슐 내돈내산 후기
🚀 드디어 등장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스타벅스 캡슐!
버츄오 라인은 캡슐에 고유 바코드가 있어 호환 캡슐이 거의 없는 게 단점이었다. 오리지널 라인처럼 다양한 브랜드에서 캡슐이 나오지 않다 보니, 선택지가 한정적이라 아쉬웠던 상황.
하지만! 스타벅스에서 공식 버츄오 캡슐 6종류를 출시하며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는데 다만 아쉬운점이 역시나 가격이 기존 네스프레소 정품보다 더 비싸다는 점이 특징.
🏷️ 네스프레소 버츄오 스타벅스 캡슐 종류별 가격 & 사이즈
스타벅스 버츄오 캡슐은 총 6종류, 크게 에스프레소(40ml)와 머그(230ml) 라인으로 나뉜다.
☕ 에스프레소(40ml) – 2종
-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10개입) → 8,600원
-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10개입) → 8,600원
✔ 진하고 깊은 풍미, 크레마 풍부함
✔ 라떼용으로 좋음
☕ 머그(230ml) – 4종
-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8개입) → 9,200원
- 베란다 블렌드 (8개입) → 9,200원
- 스무스 캐러멜향 커피 (8개입) → 10,400원
- 크리미 바닐라향 커피 (8개입) → 10,400원
✔ 부드럽고 은은한 맛, 아메리카노용 추천
✔ 향이 첨가된 캐러멜 & 바닐라는 취향에 따라 선택
💡 네스프레소 정품보다 비싼 이유?
스타벅스 캡슐은 8개입 기준 9,200원~10,400원으로, 일반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10개입)보다 개당 가격이 더 비쌈.
🥤 스타벅스 버츄오 캡슐, 직접 마셔본 후기
⭐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40ml)
✔ 첫맛: 신맛이 적고, 부드러움이 강조된 라이트한 에스프레소
✔ 끝맛: 탄맛이 거의 없고, 구운 견과류 느낌이 살짝 남음
✔ 추천: 라떼용으로 강추! 라떼로 마시면 단맛이 살아남
⭐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230ml)
✔ 첫맛: 스벅 매장에서 마시는 기본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밸런스
✔ 끝맛: 부드러우면서도 씁쓸한 맛이 적당히 남음
✔ 추천: 깔끔한 아메리카노용! 스타벅스 감성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음
⭐ 스무스 캐러멜향 커피 (230ml)
✔ 첫맛: 캐러멜 향이 확 퍼지면서, 마치 스타벅스 캐러멜 마끼아또 베이스 같은 느낌
✔ 끝맛: 기본적인 커피 맛보다는 향이 더 강조된 스타일
✔ 추천: 달달한 향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단, 무가당이라 단맛은 없음)
✅ 총평 – 다시 사 먹을까?
✔ 맛: ★★★★☆ (스타벅스 감성이 그대로 살아 있음)
✔ 가성비: ★★★☆☆ (네스프레소 정품보다 비싸서 자주 사기엔 부담)
✔ 크레마: ★★★★★ (버츄오 특유의 풍부한 크레마 덕분에 비주얼 만족)
✔ 추천 대상: 스타벅스 매장 커피를 집에서도 그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
🚨 주의: 개당 가격이 비싸서 가성비보다는 브랜드 감성을 즐기는 제품.
🔥 결론: 스타벅스 커피를 네스프레소 버츄오로 마시고 싶다면 OK!
참고 :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이벤트 및 세척 – 버츄오 플러스 내돈내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