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다양한 음료 사이즈를 제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킵니다. 이에 스타벅스의 컵 사이즈와 각 사이즈의 용량, 음료에 들어가는 에스프레소 샷 수, 그리고 텀블러에 음료를 담을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컵 사이즈와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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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음료는 총 네 가지 기본 사이즈와 하나의 숨겨진 사이즈로 나뉩니다.
- 숏 (Short): 237ml (8 oz)
- 톨 (Tall): 355ml (12 oz)
- 그란데 (Grande): 473ml (16 oz)
- 벤티 (Venti): 591ml (20 oz)
가장 작은 사이즈는 숏(Short)으로, 237ml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숏 사이즈는 주로 핫 음료에서만 제공되며, 아이스 음료에서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톨(Tall) 사이즈는 355ml로, 일반적인 음료량을 원할 때 적합합니다.
그란데(Grande) 사이즈는 473ml로, 넉넉한 양의 음료를 제공하며 많은 양을 마시고 싶은 경우 적합합니다.
벤티(Venti) 사이즈는 가장 큰 사이즈로, 591ml의 용량을 자랑합니다. 벤티 사이즈는 대량의 음료를 한 번에 즐기고 싶은 경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숏 사이즈는 핫 음료에만 제공되고, 아이스 음료는 톨, 그란데, 벤티 사이즈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별 에스프레소 샷 수
사이즈 | 용량 (ml) | 용량 (oz) | 에스프레소 샷 수 |
---|---|---|---|
숏 | 237ml | 8 oz | 1 샷 |
톨 | 355ml | 12 oz | 1 샷 |
그란데 | 473ml | 16 oz | 2 샷 |
벤티 | 591ml | 20 oz | 2 샷 |
스타벅스의 라떼와 같은 커피 음료는 사이즈에 따라 에스프레소 샷의 수가 달라집니다.
- 숏 및 톨 사이즈: 에스프레소 샷 1개
- 그란데 및 벤티 사이즈: 에스프레소 샷 2개
숏과 톨 사이즈에는 에스프레소 샷이 1개 들어가며,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에는 에스프레소 샷이 2개 들어는데 이 차이는 음료의 맛과 강도에 영향을 미치며, 더 큰 사이즈의 음료일수록 더 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및 음료를 텀블러에 담을 때는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텀블러 용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텀블러의 용량이 음료의 사이즈와 맞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벤티 사이즈 음료를 담으려면 최소 591ml 이상의 용량이 필요하며 만약 텀블러가 작은 경우, 음료가 넘칠 수 있습니다.
둘째, 텀블러의 재질도 고려해야 합니다. 스텐레스 스틸, 유리,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질의 텀블러가 있으며, 각 재질에 따라 음료의 온도 유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텐레스 스틸 텀블러는 음료의 온도를 오래 유지해 주지만, 유리 텀블러는 상대적으로 온도 변화가 클 수 있습니다.
셋째, 텀블러의 크기도 중요한데, 일부 텀블러는 음료를 담기 위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사이즈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큰 사이즈 음료를 담기 위해서는 텀블러의 입구가 넓어야 하고, 음료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 깊이가 필요합니다.
넷째, 텀블러는 정기적으로 세척하여 위생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음료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어야 하며, 세척 후 잘 말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텀블러의 내부 사이즈가 스타벅스 컵 사이즈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맞지 않는 경우, 음료를 덜 담아야 하거나 음료가 넘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다양한 컵 사이즈와 용량, 그리고 각 사이즈에 필요한 에스프레소 샷 수를 이해하는 것은 보다 만족스러운 음료 경험을 제공받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텀블러에 음료를 담을 때는 용량과 크기를 고려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스타벅스에서 나만의 맞춤형 음료를 즐기세요.
참고 : 캡슐 커피 유통기한과 신선도 유지 방법 –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일리, 라바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