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신청자격, 그리고 혜택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한 후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취업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 회사를 떠나 실업 상태에 있는 분들, 그리고 현재 재직 중이지만 이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 시스템이 바로 내일배움카드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에 필요한 교육 및 훈련비를 일정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 수당도 제공되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는 현재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지원 내용과 절차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이 어려워 여유 시간을 활용해 스펙과 기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첫 직장 퇴사 후 잠깐의 휴식 기간 동안에도 교육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등 총 두 번의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직무 역량을 갖추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교육 수당을 지원받아 경제적으로 더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는 개인의 노력을 지원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지원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 : 자발적 퇴사 후 실업급여 받는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 및 신청방법
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
노랗 목차
| 종류 | 신청자격 |
|---|---|
| 구직자 | 전 직실업자 및 신규실업자 |
| 재직자 | 월 60시간 미만인 근로자 중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미 취득자 |
| 자영업자 | 연소득 1억 5000만 원 미만 |
조금 더 자세한 사항으로 아래 사항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훈련상담”을 받고 담당자가 훈련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게 되면 발급이 가능하다
- 구직신청을 한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
- 사업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연 매출액이 15,000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 또는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 비 진학 예정의 고교 3학년 재학생
- 다음 연도 9월 1일 이전 졸업이 가능한 대학교 재학생
- 농, 어업인으로 농, 어업 이외의 다른 직업에 취업하려는 사람과 그 가족
- 1개월간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 (주 15시간 미만 포함)인 근로자로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아닌 사람
- 군대 전역 예정인 중, 장기복무자
- 결혼 이민자와 이주청소년 난민 인정자
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용과 직장인용 두가지로 나뉘어지며 아래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자 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
내일배움카드의 혜택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이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일배움카드의 혜택으로는 훈련비를 1년 동안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훈련장려금으로 최대 11만 6천 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이러한 혜택은 한번 받으면 최대 2년 동안 유지되며, 1년에 200만 원까지의 한도를 모두 사용하지 못할 경우 남은 금액은 소멸됩니다. 또한 취업을 계속하지 못한 경우, 다음 해인 2년 차까지 추가로 2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즉, 취업 전 1년에 최대 200만 원으로 총 2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학원비의 최소 50%에서 70%까지 지원되며 나머지 30~50%는 실업자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물론 교육내용에 따라 학원 측에서 전액 지원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 부담금액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와 함께 중요한 점은 내가 어떤 것을 배우고 싶은지, 어떤 분야에서 더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의지와 목표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지원받는 혜택은 개인의 의지와 노력과 함께 더욱 큰 가치를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미래를 준비하고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직장인 국민내일배움카드
- 고용보험에 가입한 비정규직
- (기간제, 파견, 단시간,일용근로자) 근로자
- 이직 예정자
- 무급휴직,휴업자
- 중소기업 근로자
- 대기업에서 일하는 만 45세 이상 근로자
- 고용보험료 체납액이 없는 자영업자
- 대기업 육아휴직자
- 3년간 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
내일배움카드 최대 지원 수당
내일배움카드의 최대 지원 수당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용 카드의 경우, 1년에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후 4년 내에 추가로 100만 원을 더 받아 총 5년 동안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를 받기 위해서는 실업급여를 받지 않는 상태여야 합니다.
이로써 동시에 실업급여와 훈련수당을 동시에 받는 것은 불가능하며, 두 가지 중에서 큰 금액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훈련수당과 실업급여 중에서 가장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기본적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인터넷 신청방법으로는 내일배움카드 직업훈련 포털 고용노동부 HRD-NET 사이트에 들어가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부 방문 후 상담을 받게 되면 상담자가 이 사람이 내일 배움 카드로 취업의 의지가 있는지 판단을 하고 발급 신청을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상담시 취업의 의사가 뚜렷하게 보여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HRD-NET 사이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구직자와 근로자 두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개인의 상황에 맞게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직자와 근로자 각각의 필요한 정보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의 진로 및 역량 강화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 및 훈련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훈련과정 지역 선택
그리고 이중에서 원하는 지역이나 거주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이에대한 훈련 조건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야 합니다.
너무 멀리 있다면 상담시 통과가 되기 어려울수 있으나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저 또한 교육받는 지역이 2시간 거리였지만 그만큼 배우고 싶고 취업의 의사를 보였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 취업이 잘 되지 않는 분야에는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교과목이나 학원을 찾아서 해당 교육을 신청하면 됩니다.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려는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내일배움카드는 개인의 진로나 역량 강화를 위해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재직자 배움카드에 대해서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직자 배움카드는 현재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변경되었으며, 근로자들이 직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의 업무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내거나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내일배움카드는 개인의 노력과 목표를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