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재난지원금으로 내일키움일자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5000명을 대상으로 15개 시 15개 시, 도 광역 재활센터 및 사회적경제조직 등과 함께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실직이나 휴/폐업한 사람들에게 2개월간 “한달 180만원” 단기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내일키움일자리는 2020년 11월 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것으로 자활사업과 연계를 검토하여 자립을 유도합니다.
- 지원인원수: 총 5,000명
- 지원기간: 2개월(11월~12월)
- 단기일자리급여: 월 180만원 + 2개월 근속시 근속장려금 20만원 추가지급
- 세부 참여 기준 등 구체적인 요건 및 참여절차는 국회 심의 및 예산 확정 후 별도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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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키움자리 신청자격 조건
지원사업 | 지원자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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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급생계지원 | 중위 75% 이하의 실직 및 휴업 폐업등 소득급감 가구 : 월 100만원 (4인가구 기준) |
내일키움일자리 | 중위 50 ~ 75% 구간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 대상 자활일자리 |
만 65세 미만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0월부터 모집합니다.
11월과 12월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금액은 한달에 180만원으로 총 2개월간 지급하며 내일키움자리 종료 시 근속장려금으로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위기 가구 긴급생계 지원 적용
소득기준 : 기준 중위소득 75%이하
가구원 수 | 1인 | 2인 | 3인 | 4인 | 5인 | 6인 |
기준 중위소득 75% | 1,317,896원 | 2,243,985원 | 2,902,933원 | 3,561,881원 | 4,220,828원 | 4,879,776원 |
2차재난지원금 중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만큼 내일키움일자리을 신청가능한 저소득층 기준 중위소득입니다.
지난 12월부터 1월 다른 사업자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고용보험 미가입자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 중소기업 긴급 피해지원 패키지 : 3.8조
- 소상공인 경영안전 재기지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 중소기업 긴급 유동성 공급 (신용,기술보증기금 특례보증,긴급경영자금 융자)
- 긴급고용안정 패키지 : 1.4조
-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금 및 긴급고용 안정지원금
- 청년 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 실직자 지원 “구직급여 코로나 극복일자리“
- 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 패키지 : 0.4조
- 생계위기 가구 긴급생계지원
- 근로 빈곤층 자활사업 “내일 키움일자리“
- 긴급돌봄 지원 패키지 : 2.2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직장을 퇴사했거나 소상공인 폐업 및 휴업을 하게되어 생계가 막막한 분들은 내일키움일자리를 10월에 신청하셔서 최소 2개월이라도 지원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우 새희망자금 및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신청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예산이 통과대는대로, 9월 중 확실한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니, 기다렸다고 신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