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유니버스 이하 MCU의 슈퍼히어로물인 어벤져스 시리즈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가족영화로서 지금까지 출시된지가 10년도 부쩍 넘었지만 많은사람들의 사랑을 한몫에 받고 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많은 시리즈가 출시되었던 만큼 기존의 마블팬들은 어느정도 내용의 흐름과 순서를 알겠지만 어벤져스 시리즈를 모두 챙겨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극장판에서 나오는 하나하나의 히어로가 누군지 모르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너무 많은 영웅과 지금까지 19편의 시리즈 출시로 시리즈 순서별로 챙겨보기를 겁나셧던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개봉할 캡틴마블과 어벤져스4를 보기전에 한번 정주행을 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마블시리즈의 어벤져스 스토리상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블 어벤져스 보는순서
노랗 목차
아이언맨1 -> 아이언맨2 -> 인크레더블 헐크 -> 토르 천둥의 신 ->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 어벤져스 -> 아이언맨3 -> 토르 다크월드 -> 캡틴 아메리카 원터솔져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앤트맨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 닥터스트레인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 스파이더맨 홈커밍 -> 토르 라그나로크 -> 블랙팬서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별 특징 및 내용
아이언맨1 / 아이언맨2
제일 먼저봐야 하는 마블의 영화는 토니스타크의 아이언맨입니다. 아이언맨 로보트의 탄생비화와 함게 슈퍼히어로의 첫시작이라고 할 수있는 화입니다.
인크레더블 – 헐크
마블 시리즈중 두번째로 봐야할것은 인크레더블 헐크영화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아이언맨과 비슷하게 시작되며 헐크 영화를 검색하면 두개가 나옵니다. 두개다 동일한 영화로서 최신작은 리메이크 작품으로서 최신작인 인크레더블 헐크 보시길 추천합니다.
토르 – 천둥의신
북유럽 신화 최고의 신 오딘의 아들 번개 토르가 나옵니다. 대부분의 마블 멤버들은 인간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제일 먼저 등장한 신입니다. 토르는 신족으로서 그만큼 강력한 능력과 그 힘에 대한 원천 그리고 많은 떡밥들이 숨어있는 편으로서 제일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어벤져
캡틴아메리카 일명 미국대장입니다. 저는 시기적으로 제일 첫번째라고 생각햇는데 시기적으로는 5번째 시작입니다.
어벤져스 – 1탄
지금까지의 나온 히어로들을 보고 난 다음에 드디어 마블시리즈의 극장판이라고 할수 있는 어벤져스 1편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활동했던 한명 한명의 영웅들이 단체로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블랙위도우등은 아직까지도 따로 나온영화가 없어 아쉽습니다.
아이언맨3
어벤져스1탄이 끝난 뒤 시작되는 내용으로서 어벤져스의 큰 전쟁뒤에 밀려오는 토니스타크의 내면을 다룬 화 입니다. 인간으로서 느끼는 두려움이나 회의감등을 다루고 다양한 아이언맨 슈트가 나와 재밌는 볼거리와 화려함이 있습니다.
토르 – 다크월드
토르의 동생 로키가 지하감혹에 갇히고 토르의 애인인 제인이 공격을 당하는 스토리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로키의 탄생비화도 함께 나옵니다.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어벤져스의 대장인 캡틴 아메리카와 블랙위도우가 쉴드의 멤버가 되고서 죽은줄 알았던 윈터솔져가 돌아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보지 않으면 나중에 어벤져스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왜 팀을 배신하면서 까지 윈터솔져편을 들려고 하는지 알수 없는 중요한 화입니다. 윈터솔져는 빌런이면서 슈퍼히어로인 존재입니다.
가디언즈 오브갤럭시 – 1탄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에서 제일 특색 있고 코믹한 요소가 강한 나는 시리즈로 가디언즈 오브갤럭시입니다. 지금까지는 지구에서 일어나는 마블시리즈였다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2탄
아이언맨의 토니와 헐크의 배너박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지는 울트론이라는 반 신급캐릭이 나오는 화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많은 떡밥과 함께 소울스톤에 대한 내용이 자주 언급됩니다.
앤트맨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마블시리즈중에서 제일 웃긴 영화중 하나로서 마블 캐릭터중에서 제일 작은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티니워 이후에서 대활약하게 될 캐릭터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 3탄
어벤져스 시리즈중에서 제일 어둡고 슬픈내용을 담고 있으며 매우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벤져스들이 다양한 사건 사고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부분에서 어벤져스팀원들은 찬반대가 형성되며 윈터솔져의 처치부분에서 크게 대립하게 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내에서도 최강의 캐릭터인 닥터 스트레인지로서 영화에서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많이 하락했지만 그래도 매우 강력하고 시각적으로도 화려환 영화입니다.
기존의 마법은 매우 정적인 부분으로 지겨운부분이였지만 이부분을 역동적으로 표현해 영화내내 지겨울줄 모르고 봈습니다.
가디언즈오브 갤럭시 – 2탄
전작에서 멋있게 희생한 그루트가 애기 그루트가 되어 많은 팬이 생긴화 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인공 스타로드의 탄생 스토리와 함께 스타로드의 강력한 부분이 묘사 및 전작에서 매력캐릭터였던 욘두의 슬픈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슈퍼히어로중에서 제일 어린 영웅인 스파이더맨입니다. 기존에 판권 문제로 인해 오랜만에 개봉한 영화로서 기존에 같은 내용만 계속 출시되는 스파이더맨이 지겨웠느데 매우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영화뿐만 아니라 신화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고 있는 라그나로크는 신들의 전쟁을 뜻하며 여기서 오딘의 딸 헬라가 부활하고 토르 세계관에서 큰 변화를 주는 화입니다.
블랙팬서
지구에서 새로운 막강한 전력인 블랙팬서는 지금까지 비밀리에 숨어지내던 와칸다 왕국으로 더욱 넓은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국내에서 자막오류로 많은 이슈를 일으킨 시리즈로서 여기서 많은 히어로들이 소울스톤을 쟁취하고 지키기 위해서 대규모 전투가 크게 일어나고 많은 일이 생깁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일어나는동안 지구에 있던 앤트맨은 우주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채 지냅니다. 그리고 이 앤트맨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양자역학으로 빠져들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이 양자역학에서 죽은 멤버들과 만나게 될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