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가스나 지구온난화등 지구는 환경문제로 인해 점점 휘발유 차량이 아닌 전기배터리로 가는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초기에는 기술력 부족으로 하이브리드나 수소자동차와 같은 다양한 컨셉이 출시되었지만 2020년 현재는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또한 많이 개선되었으며 충전시간도 아직은 불편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저공해 자동차로서 환경개선부담금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지원하는 전기자동차 보조금 해택동안 있기 때문에 올해 2020년 출시된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 순위를 참고하여 전기자동차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본 전기승용차의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기준이기 때문에 실제로 운전스타일이나 지형등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대상
-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 국고보조금 외 지방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관할 자치단체 내 거주 등 자격조건 부여 가능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순위
- 테슬라 모델S
- 테슬라 모델X3
- 테슬라 모델X
- 쉐보레 볼트EV
-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 기아자동차 쏘울EV
- 기아자동차 니로EV
- 재규어 I페이스
- 르노자동차 조에
- 메르세데스 벤츠 EQC 400
테슬라 모델S (1회충전 주행거리 488km)
- 테슬라의 플래그십 세단인 모델S 는 롱 레인지 트림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 487km로 1위입니다.
- 테슬라 모델S 롱 레인지 트림은 101.5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
- 국고 보조금 771만 원 지원
-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은 동일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479.9km 주행이 가능해 보조금 769만 원 지원받습니다.
-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의 경우 87.5kWh 용량의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367.6km 주행으로 보조금 736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 (1회 충전 주행거리 446km)
테슬라 모델3의 경우 롱 레인지트림 기준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446km로 2위입니다.
72kW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롱 레인지 모델이며
국고 보조금 800만 원을 지원
고성능 모델인 퍼포먼스 트림은 414.8km 주행이 가능해 보조금이 760만 원입니다.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48kWh, 1회 충전 주행거리 352.1km로 국고 보조금 79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0-100 km/h 도달시간 3.4초 / * 오토파일럿(자율 주행) / 최고 속도 261km/h
테슬라 모델X (1회 충전 주행거리 438km)
테슬라 모델x의 경우 보조금이 없는 전기자동차로서 판매가격은 1억2,160만원 ~ 1억4,160만원입니다.
다른 차량과 달리 테슬라 모델x의 경우 뒷좌석의 문이 스포츠카의 형식으로 열린다는 점으로 연비는 한번 충전으로 438km로 테슬라의 모든 전기차량은 주행거리가 최고로 좋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쉐보레 볼트EV (1회 충전거리 414km)
- 4위는 드디어 테슬라에서 벗어단 GM 쉐보레의 볼트 전기자동차입니다.
- 한번 충전으로 414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출력 150마력,최대토크 36,7kg.m입니다.
- 초기에 출시한 쉐보레 볼트 EV는 61kWh 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주행거리는 383.2km 불과했지만
- 새롭게 출시한 쉐보레 볼트EV는 배터리 용량을 66kWh로 늘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1km 늘어났습습니다.
- 쉐보레 볼트EV의 국고 보조금은 820만 원입니다.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1회 충전 주행거리 406km)
5위는 한국의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으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06km입니다.
니로 전기자동차와 쏘울 전기자동차와 동일한 64kw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와 구동 보터를 장착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가벼운 중량으로 연비도 그만큼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국고보조금은 820만원으로 국내자동차중에서는 가장 연비가 좋은 전기자동차입니다.
- 코나 EV 공차중량(kg) 1,685
- 쏘울 EV 공차중량(kg) 1,695
- 니로 공차중량(kg) 1,755
기아자동차 쏘울EV (1회 충전 주행거리 386km)
6위는 바로 기아자동차의 쏘울EV로서 한번충전시 386KM를 주행이 가능합니다.
니로와 코나와 동일한 배터리 용량과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공차 중량으로 인해 5위를 차지했습니다.
쏘울의 국고보조금은 최대 금액인 820만원으로 코나와 동일합니다.
기아자동차 니로EV (1회 충전 주행거리 385km)
7위는 아의 니로EV로 쏘울EV와 1KM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쏘울과 코나와 동일한 배터리용량과 파워트레인이지만 가장 무거운 공차 중량이지만 그만큼 다른 전기자동차에 비해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니로의 국고보조금은 동일하게 820만원입니다.
재규어 I페이스 (1회 충전 주행거리 333km)
유럽 최고의 차 2019년도에 선정된 차량인 재규어 I페이스는 1회충전 시 333KM를 주행가능합니다.
최대출력 400마력과 최대토크 71KG,M의 출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90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파워풀한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규어 i페이싀 가격은 1억 1,650만원부터 시작하며 국고보조금은 62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르노자동차 조에 (1회 충전 주행거리 309km)
르노의 조에 전기자동차의 경우 1회 충전 시 총 주행거리는 309km로 배터리 용량은 54.5kWh로 소형 자동차에 속합니다.
그만큼 도심주행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으며 국고보조금은 736만원과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최대 2천만원 후반에 구입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5kg.m
- 50km/h까지 3.6초 만에 도달,
- 80km/h에서 120km/h까지 7.1초 가속
메르세데스 벤츠 EQC 400 (1회 충전 주행거리 309km)
메르세데츠 벤츠의 첫 전기자동차인 eqc 400의 경우 1회 충전시 최대 309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은 80.3kWh로서 최고출력 408마력으로 최대토크 77.4kg,m입니다.
- 제로백은 5.1초
- 모터 최고속도 180km/h입니다.
출시가격은 9,550만원부터 시작하며 벤츠 EQC 400의 보조금액은 최대 630만원입니다.
기타 승용차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 국고 보조금
구분 | 제조/수입사 | 차종 | 국고보조금 지원금액(만원) |
---|---|---|---|
승용 | 현대자동차 | 아이오닉 전기차(HP) | 820 |
아이오닉 전기차(PTC) | 814 | ||
코나(기본형, PTC) | 820 | ||
코나(경제형) | 766 | ||
코나(기본형, HP) | 820 | ||
기아자동차 | 니로EV(HP) | 820 | |
니로EV(PTC) | 820 | ||
니로EV(경제형) | 741 | ||
쏘울 전기차(기본형) | 820 | ||
쏘울 전기차(도심형) | 744 | ||
르노삼성 | SM3 Z.E | 616 | |
ZOE | 736 | ||
비엠더블유코리아 | i3 94Ah | 679 | |
i3 120Ah | 716 | ||
한국지엠 | BOLT EV(60.9kWh) | 820 | |
BOLT EV(65.94kWh) | 820 | ||
한국닛산 | LEAF | 686 | |
테슬라 | Model S 100D | 748 | |
Model S P100D | 734 | ||
Model S Performance | 769 | ||
Model S Long Range | 771 | ||
Model S Standard Range | 736 | ||
Model 3 Performance | 760 | ||
Model 3 Standard Range Plus RWD | 793 | ||
Model 3 Long Range | 800 |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재규어 I-PACE | 625 | |
벤츠 | EQC 400 4MATIC | 630 | |
한불모터스 | Peugeot e-208 | 653 | |
DS3 Crossback E-tense | 628 | ||
Peugeot e-2008 SUV | 628 | ||
초소형 | 르노삼성 | TWIZY(K1J05) | 400 |
대창모터스 | Danigo | 400 | |
캠시스 | CEVO-C | 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