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프로 Silicon M2가 탑재된 MacBook Air가 2022년 6월 27일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 인증을 통과했으며 M2 칩이 탑재된 MacBook Air는 미드나잇,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네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90,000원부터 시작됩니다.
애플 맥북 프로 M2 M1 성능 스펙비교
| 애플 맥북 M2 | 애플 맥북 M1 | |
|---|---|---|
| 시작 가격 | 169만 원(맥북 에어 2022) | 139 만원(맥북 에어 2020) |
| CPU 코어 | 8 | 7-8 |
| GPU 코어 | 8-10 | 8 |
| 뉴럴 엔진 | 16코어 | 16코어 |
| 트랜지스터 | 200억 | 160억 |
| 메모리 대역폭 | 100GB/초 | 68GB/초 |
M2 칩이 탑재된 MacBook Air는 다가오는 7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M2 칩을 탑재한 13인치 MacBook Pro의 256GB 모델은 M1에 비해 SSD 성능이 느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제 Max Tech의 YouTuber Max Yuryev가 실시한 실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13인치 MacBook Pro의 256GB SSD도 일상 사용 시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ple의 새로운 M2 칩을 이전 제품과 차별화하는 몇 가지 다른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M1보다 거의 2배 높은 10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한다는 사실이 포함됩니다.
Apple MacBook M2에는 M1 칩셋과 마찬가지로 16코어 뉴럴 엔진이 내장되어 있어 머신러닝 태스크에 뛰어난 전문 처리 유닛으로 이미지 처리부터 음성 인식까지 모든 것을 지원합니다.
애플 맥북 M2의 뉴럴 엔진은 초당 최대 15조8000억 번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M1보다 40%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맥북의 배터리 지속시간도 어떤 면에서는 Apple 실리콘의 특징이며, Apple은 M2의 효율성으로 노트북의 배터리 효율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M2를 탑재한 2022 13인치 MacBook Pro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의 비디오 재생이 가능합니다. 반면, 13인치 Air는 최대 17시간을 사용할 수있습니다. 맥북 프로에 비하면 맥북 에어가 미치지 못한다고 볼 수있지만 다른 노트북들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이며 한편 M1 MacBook Air는 같은 17시간으로 플레이 시간이 같지만 2022 M2 맥북 에어의 디스플레이가 더큰것을 감안하면 배터리의 효율이 M2 맥북 에어가 우수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비디오 편집을 전문적으로하는 사용자들은 8K H.264 및 HEVC 비디오를 지원하는 미디어 엔진용 고대역폭 비디오 디코더 등 M1에는 없었던 M2의 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ProRes 비디오 엔진을 사용하여 4K/8K 비디오 스트림을 여러 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Apple의 비디오 포맷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있습니다.
애플 맥북 프로 M2 256GB SSD와 8GB RAM을 탑재한 M2 MacBook Pro는 Photoshop, Lightroom, Final Cut Pro, 멀티태스킹 및 파일 전송을 포함한 여러 사용 테스트에서 256GB SSD와 8GB RAM을 탑재한 M1 MacBook Pro보다 속도가 느렸습니다. 멀티태스킹 RAM 테스트에서 M1은 여러 앱이 열린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더 빠르게 로드했으며, Lightroom의 50 이미지 내보내기 테스트에서는 M1이 다시 더 빨랐습니다.
애플 맥북 프로 M2는 4분 12초가 걸린 반면, M1의 경우 3분 36초에 50개의 이미지를 내보낼 수 있는것으로 보며 애플 맥북 프로 M2보다 M1이 성능이 더 높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테스트에서 MacBook Pro의 내장 8GB 통합 메모리는 다양한 프로세스에서 사용되며, 기계는 가상 메모리용 SSD를 사용하며 가상 메모리 스와핑으로 인해 시스템 성능이 전반적으로 느려집니다.
이러한 결과는 Max Tech가 실시한 모든 성능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일관성을 보였으며, 토요일에 Max Tech가 실시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도 동일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M2 MacBook Pro의 읽기 속도는 50% 정도 느린 반면 쓰기 속도는 30% 정도 느린 것으로 보입니다.
- 13인치 MacBook Pro(M1/256GB) 읽기 속도: 2,900
- 13인치 MacBook Pro(M2/256GB) 읽기 속도: 1,446
- 13인치 MacBook Pro(M1/256GB) 쓰기 속도: 2,215
- 13인치 MacBook Pro(M2/256GB) 쓰기 속도: 1,463
Max Tech는 이러한 성능 차이를 Apple이 NAND 플래시 스토리지를 선택했기 때문이며 애플 맥북 프로 M2에는 256GB의 NAND 플래시 스토리지 칩이 하나 있는 반면, M1 MacBook Pro에는 각각 128GB의 NAND 칩이 두 개 있습니다.
여러 개의 NAND 칩을 통해 병렬로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이는 M2의 실망스러운 성능을 이해시키기에 충분하며 SSD 성능이 더 느린 것은 13인치 MacBook Pro의 256GB 버전으로 제한되는 것 같습니다.
대용량 시스템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잠재적인 MacBook Pro 구매자는 이 성능 문제가 구매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Apple이 M2 MacBook Pro에서 다른 NAND SSD 칩 설정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지 않으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추가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Apple은 아직 의견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지만, 256GB를 구입하는 경우 애플 맥북 프로 M2보다 M1 제품이 가격적인 부분이나 성능에서는 더욱 우위에 있음을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애플 맥북 프로 13인치 2021년 출시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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