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스마트키를 통해 현관문 도어락 카드키와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과정이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추가 정보를 공유하며 카드키 분실을 대비해서 생체정보인 지문등록을 꼭 함게 해주느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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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카드키 및 지문 등록 방법
먼저 아파트 도어락 키를 이용해 현관문을 열고, 문 안쪽을 열어 캡을 엽니다.
이 캡은 도어락의 배터리와 설정 버튼을 보호하는 덮개로 캡을 열면 배터리 위에 있는 ‘등록‘ 버튼이 보입니다. 이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등록‘ 버튼을 누르면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으며 초기 비밀번호 기본값은 보통 1234입니다.
도어락의 카드 키를 등록합니다. 이때 사용할 모든 카드키를 한 번에 등록해야 하며 만약 하나씩 따로 등록하면 기존에 등록된 것이 삭제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카드 및 지문 등의 등록이 완료되면 샵(#) 버튼을 눌러 등록을 마무리하며 지문등록 후 지문인식이 잘 안되서 보니 새집이라 도어락에 비닐등이 붙어있는데 비닐이나 이물질이 있으면 지문인식이 잘 되지 않느거 같습니다.
특히 노트북이나 핸드폰처럼 지문등록 시 여러각도로 지문을 등록하는게 아니다보니 정확한 위치에 지문을 찍느것이 좋습니다.
카드키 및 지문 삭제
등록된 카드키나 지문을 삭제하고 싶다면, 도어락 안쪽의 등록 버튼을 누른 후 별표(*)를 눌러 카드키를 삭제하면 됩니다.
아파트 카드키 분실 시 대처 방법
카드키를 분실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황스럽지만, 몇 가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문
대부분의 아파트에서는 관리사무소에서 카드키를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분의 카드키가 없을 경우 개별적으로 RF 카드키를 구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RF 카드키 구매
인터넷을 통해 RF 카드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전, 도어락의 제조사를 확인하고 교통카드를 도어락에 대어 반응을 확인하면 13.56 MHz 주파수를 사용하는 카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도어락에 맞는 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카드키 등록
새로 구매한 카드키를 도어락에 등록합니다. 앞서 설명한 등록 방법을 참고하여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카드키를 연속해서 등록합니다. 이때 여러 장의 카드를 한꺼번에 등록해야만 모두 인식됩니다.
공동 현관 출입 등록
공동 현관 출입을 위해 관리사무소에 새 카드키를 가져가서 등록해야 합니다.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새 카드키를 등록하게 되면 기존의 카드키는 더 이상 도어락에서 인식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분실된 카드키로 인해 불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요즘은 스마트폰에 NFC 스티커를 부착해 카드키를 대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카드키를 잃어버릴 걱정 없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키 분실 시 비밀번호로 출입할 수 있지만, 비밀번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카드키를 지갑이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보관하고, 외출 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아파트 현관문 도어락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카드키 분실 시 당황하지 마시고 위의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