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폰은 새로운 혁신보다는 무의미한 내장 스토리지 연장과 함께 카메라 CPU 성능만 올리고 있는 와중에 국내의 삼성전자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인 플렉시블 핸드폰인 갤럭시F 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플렉시블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삼성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기업인 화웨이와 모토로라 등에서도 다양한 플렉시블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폰을 개발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F 플랙시블 기업별 디자인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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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술력은 기업의 이미지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타 업체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기술력을 뽐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현재 플래시 불 스마트폰을 제일 먼저 발표한 것은 삼상전자도 화웨이도 아닌 중국의 작은 디스플레이 회사인 로욜 플렉스 파이 입니다.
이에 대해서 갤럭시F 플렉스 제품 외에도 각 회사별 콘셉트 및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 구글 픽셀 폴더블 태블릿 – 안드로이드 12L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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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F or 갤럭시 플렉스
삼성전자의 갤럭시F 폴더블폰으로서 늘 높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이번에도 과연 국내뿐만 아닌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삼성이 과연 이번엔 어떤 신제품으로 출시될지 궁금합니다.
제품의 모델은 갤럭시F 또는 갤럭시X 등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제품의 디스플레이 사양으로는 7.3인치의 2152px X 1536px의 고 해상도가 탑재될 예정이며 디스플레이의 경우 폴더블폰 답게 액정을 닫더라도 외부 액정이 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닫았을 때 외부 디스플레이는 4.5인치로 1960px x 480px 해상도로 One UI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최대 3개의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외형적으로 봤을 때 일반 Bar 형태로 이러한 디자인이 앞으로 우리의 실생활에서 어떻게 접목될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LG 폴더블폰
국내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있는 LG전자 또한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콘셉트는 좌우로 접히는 방식이었다면 LG의 경우는 상 하로 접히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기준 이미 미국의 특허청인 USPTO에 특허 출원을 했으며 작년 6월 28일에 특허를 승인받았으나 현재 LG는 핸드폰 사업부를 접었기 때문에 LG의 플래시블 폴더블 폰은 루머로서 마무리됩니다.
LG 폴더블폰 특허내용
-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고 접으면 꺼지는 방식
- 제품의 구성으로는 2개의 안테나와 2개의 스피커 2개의 마이크가 장착됩니다.
-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베젤리스로 구현하기 위해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내부에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카메라는 접히는 부분쯤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그 외에도 접거나 펼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세워 거치할 수 있으며 절반(Half)만 접어 가슴 포켓에 넣어두면 액션캠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화웨이 폴더블폰
중국의 대기업인 화웨이에서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 하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으며 왼쪽의 사진을 보면 일반적인 노치(M자 탈모)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임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접었을 때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5인치로서 펼치게 되면 8인치의 대 화면으로 변하게 됩니다.
- 그 외에도 OLED 화면과 함께 화웨이의 인공지능 반도체인 기린980 이 탑재됩니다
로욜 플렉스 파이
플렉시블 핸드폰을 세계 최초로 발표한 중국의 로욜 플렉스 파이입니다.
생각보다 발표 전에는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공개 이후는 반응이 그렇게 뜨겁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스펙이 타제품보다는 높지 않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로욜 플레스 파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사로서 1920 x 1440px의 해상도와 7.8인치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카메라 성능의 경우 1600만 화소와 20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및 8gb 램 256gb의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Max나 갤럭시노트9 기준으로 절반 정도 무게가 무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모토로라 폴더블폰
모토로라는 2000년대 초반 스타텍이라는 제품으로 폴더폰 시대에서 최고의 위치를 자리한 제품으로서 이후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추지 못해 아쉽게 빛을 보지 못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이후 시장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뒤처져 있는 상태이지만 이번 플렉시블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재 기존의 인기 있었던 레이저 라자 디자인의 콘셉트로 계획되어 플레이 시 블로 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6.5인치로서 가로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제품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긴 쪽을 접는 것이 제품의 소형화에 도움이 되는데 모토로라의 경우는 제품을 더욱 길게 그리고 더욱 슬림 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지하철이나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 등에서 효율적인 공간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인터페이스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 손으로도 쉽게 사용하여 파지할 수 있는 것은 제품을 더욱 친숙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부분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 모토로라 모토 G100 스냅드래곤870 배터리 5000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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