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업디자인 전공으로 디자인과 설계 두 업종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타블렛은 와콤의 뱀부와 인튜어스4를 사용했습니다.그리고 it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그 외 10년전쯤 모니터에 카메라 센서를 달아 사용하는 스마트펜 형식의 타블렛을 사용해본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네오스마트펜 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타블렛이 출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네오스마트에서 제공하는 전용 종이를 사용해 네오스마트펜으로 메모 및 아이디어스케치 등을 하게되면 이러한 메모내용을 JPG나 PNG등 디지털 이미지 포맷으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스캐너나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는데 그런경우 픽셀이 깨지거나 선명도 색상등이 원하는 컬러로 나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네오스마트펜 M1 새로운 개념의 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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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와 인튜어스의 경우는 옛날부터 유명한 브랜드지만 이렇게 센서를 이용해 디지털 펜을 이용한 제품은 10년전에 사용했을땐 거의 테스트용도에 불가했는데 이번에 나온 네오스마트펜M1 의 경우는 옛날에 사용했던 펜의 성능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느낀 제품입니다.
우선은 제품의 사용후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제품의 구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개봉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네오스마트펜M1 이란?
네오스마트펜M1의 개봉 모습으로 필통처럼 생긴 케이스와 상세설명서 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전용용지와 다이어리다
네오스마트펜M1을 이용하면 내 손안의 작은 스튜디오인 페이퍼튜브를 이용할 수 있다
페이퍼튜브는 2부에서 해보기로 하고 기본적인 구성품을 확인해보자
해당 커뮤니티에 등록하면 공식몰에 3000원 할인쿠폰을 들어 있으며 쓰면서 공부하는 워드숲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네오스마트펜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Ncode A4이다
여기다가 그림이나 필기를 하면 핸드폰어플로 자동 전송이 되며 함께 포함된 핸드폰거치대도 있어서 핸드폰을 쉽게 거치할 수 있다.
당연한 애기겠지만 일반 a4용지등으로는 네오스마트펜과 연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제공해주는 전용 Node A4나 다이어리에서만 적용되지 참고하자.
엔 핸디 노트북이다
노트에다가 필기를 해도 펜으로 연동되게하는 특수한 노트이다
이것이 바로 제품의 본체라고 할 수 있는 네오스마트펜 M1 의 케이스다
네오스마트펜 구성품
- 구글플레이와 애플스토어 그리고 MYScript 와 에버노트 윈도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제품을 열어보니 설명서와 펜이 들어 있으며 여기에서 사용할수 있는 펜심이 2개 들어있다
- 여기서 1개는 바로 사용해야 하고 나머지 1개는 여분이다.
- 설명서와 펜 그리고 충전케이블
- 제품보증서도 있으며 품질 보증은 1년
- 부품 보유 기간은 2년이다
펜의 끝에 보면 이렇게 충전포트가 있으며 일반 핸드폰 충전기인 마이크로 5핀을 장착되어 있어 보조배터리로도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핸드폰 연동 및 사용방법
핸드폰 어플중에 Neo Notes – 네오노트를 다운로드 후 연동해주면 된다.
사용방법은 핸드폰에 설치해서 전용용지에 그림을 그리면 핸드폰에도 자동으로 그려지는 방식이다.
그래서 장점은 아날로그로 그린 그림의 원본과 디지틸 스캔본 2개를 한번에 보관할 수 있으며 따로 스캔이나 복사본을 만들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도 페이퍼 튜브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쉽게 펜 하나로 펜의 두께나 색상등 펜의 성질을 바꿀 수 있고 동영상 촬영이나 세팅값을 종이 팔레트를 이용해서 작업이 가능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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