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편집 인코딩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으며 그중에서 대부분 Adobe의 프리미어 제품을 많이 들 사용하는데 동영상을 편집하는 기본적인 기능인 자르고 회전하고 확대하고 화면전환 “페이드 효과“등 시각적인 작업에 주로 작업하다보면 사운드에 무감각해지기 마련인데요 동영상에서는 시각적인 영상 만큼이나 청각도 매우 중요합니다.
음악을 전문적으로 편집하는 분들이라면 동영상 편집프로그램보다는 사운드 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하는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이 아니라면 영상편집 프로그램에 내장된 사운드 편집기능을 사용합니다.
영상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사운드를 조금 작게 편집을 통해 몰입할 수 있는 부분은 반대로 동영상 소리를 점점 크게 키우는 등 이퀄라이저 작업에 대한 기능도 숙지가 필요합니다.
이런저런 모든 기능들을 사용 하다보면 프리미어란 프로그램도 꽤 복잡하게 접근 하게 되는데 기본적인 영상편집에서는 저는 “모바비“라는 동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모바비 에디터 기능
노랗 목차
모바비 동영상 소리 점점 작아지게 편집
보통 음악과 영상 길이가 동일하다면 영상이 끝날때쯤 음악도 잔잔하게 작아지면서 끝날텐데요 만약 음악이 영상보다 길다면 영상이 끝날때 화면도 점점 페이드효과를 주며 잔잔해지는데 음악은 더욱 시끄러워질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영상의 마지막 부분도 자연스럽게 작아지며 영상과 어울러지게 끝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악을 커팅한 모습으로 영상이 끝나더라도 음악 사운드는 좀점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모바비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사운드를 선택하면 음악에 대한 볼륨을 키우거나 작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음악속도를 빠르거나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드 인과 페이드 아웃으로 음악의 시작부분과 끝나는 부분을 자동적으로 작아지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페이드 아웃을 5초로 설정합니다.
페이드아웃 10초로 설정합니다.
그럼 사운드가 끝나기 5초전부터 점점 작아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별도의 사운드 편집 프로그램 없이 간단하게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도 자연스럽게 음악이 잔잔하게 작아지며 자연스러운 동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