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IT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 이후, 이제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의 세계적인 제조업체로서 이미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샤오미 전기차 SU7을 공개하였으며 전기자동차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와 함께 디자인, 기술력을 통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들이 참고한 것은 테슬라의 모델 S와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타이칸 터보입니다. 이 두 차량을 벤치마킹하여, 샤오미의 고성능 전기차로서의 야심을 잘 보여주는 차량을 만들었습니다.
샤오미의 전기차 SU7
노랗 목차
- Xiaomi SU7
- 전장 4,997mm
- 전폭 1,963mm
- 전 1,455mm
- 축거 3,000㎜
- 출력 295hp(220kW)
- 가속력(0-100km/h) 3.2초 차량
- 시스템 퀄컴 스냅 드래곤 8295
- 스마트 캐빈 구성 16.1인치 3K 중앙 콘솔
- 56인치 HUD 헤드업 디스플레이
- 7.1인치 회전 대시보드
- 카플레이 애플 카플레이 지원
샤오미의 전기차 SU7은 ‘스피드 울트라(Speed Ultra)’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시장에 출시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고 출력 425kW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단 2.78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놀라운 가속력으로 소비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냅니다. 또한, 최고 속도는 265km/h에 이르며, 주행 거리 및 고속 충전 등 ‘전기차’가 갖춰야 할 기본기를 충실히 갖추고 있어, 전기차의 기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데나(Modena) 플랫폼
모데나(Modena)라는 이름의 플랫폼 위에 자리한 SU7의 디자인은 전기차 고유의 유려하고 깔끔한 외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래적인 헤드라이트와 포르쉐를 닮은 차체 실루엣이 독특한 매력을 더하며, 후면 디자인은 전형적인 전기차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브랜드 엠블럼 대신 ‘샤오미’ 레터링을 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였습니다.
실내 공간 디자인 및 기능
성능 항목 | 세부 사항 |
---|---|
최고 출력 | 425kW |
가속력 | 0-100km/h in 2.78초 |
최고 속도 | 265km/h |
배터리 성능 | 한 번의 완전 충전으로 최대 500km의 주행이 가능 |
고속 충전 | 30분만에 배터리의 80% 충전 가능 |
배터리 관리 시스템 |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 |
샤오미의 전기차 SU7는 최고 출력 425kW의 성능과 이를 바탕으로한 뛰어난 가속력(0-100km/h in 2.78초)을 자랑합니다.
최고 속도는 265km/h에 이르며, 한 번의 완전 충전으로 최대 500km의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SU7은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30분만에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능들은 SU7이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게 해줍니다.
실내 공간은 스마트폰 및 IT 기기 전문 브랜드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과 거대한 HUD 등을 통해 기술적 가치를 더하며, 정교한 마감과 개방감을 더해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샤오미 SU7이 보여주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샤오미 SU7은 2024년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그에 앞서 샤오미는 이 차량의 외장 컬러와 디자인 기조를 공유하는 스마트폰 샤오미14 시리즈와 스마트 워치 등을 공개, ‘브랜드의 특징’을 강조했으며 샤오미는 자동차 뿐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그들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샤오미 전기차 SU7 출시가격 및 생산대수
샤오미 전기차 SU7은 베이징 공장에서 연간 20만 대 생산 계획으로 출시 예정일은 2024년 중으로 발표되었으며 현재 예상되고 있는 가격은 샤오미 레이쥔 회장이 트위터에서 언급한 것처럼 50만 위안(약 1억 원) 보다 저렴할 계획이라고 하기 때문에 2가지 트림[Xiaomi SU7], [Xiaomi SU7 Max]에 따라서 20만 위안(약 4천만 원)부터 40만 위안(약 8천만 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모델S와 비슷해 보이며, 군데군데 타이칸의 디자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샤오미의 두 차량은 디자인 부문뿐만 아니라 기술, 성능 측면에서도 SU7의 벤치마크 역할을 톡톡하며 샤오미 전기차 SU7의 디자인은 BMW 출신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Chris Bangle)이 총괄 지휘했다는 특징이 있습ㅂ니다.
또한 샤오미는 SU7의 공기저항계수가 0.195라고 밝혔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SU7는 항력계수 0.197인 루시드 에어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공기역학적인 양산차로서 SU7은 중대형급 전기차로 275㎾, 500N·m 토크의 V6s 모터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는 모델S(253㎾, 480N·m)를 앞서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샤오미 전기차 SU7의 배터리 성능
샤오미 전기차 SU7의 배터리 성능은 고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한 번의 완전 충전으로 최대 500km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일상 사용에서 충분한 주행 거리를 보장하며, 도시에서의 짧은 이동부터 장거리 주행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샤오미 SU7은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30분의 고속 충전으로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긴 주행 거리를 가진 전기차의 편리성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충전 시스템은 사용자들에게 시간의 절약을 가능하게 하며, 긴급한 상황에서도 빠르게 충전하여 주행을 이어갈 수 있게 합니다.
이외에도, 샤오미는 이 차량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확장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배터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합니다.
최종적으로, 샤오미 전기차 SU7의 배터리 성능은 뛰어난 주행 거리, 고속 충전 기능, 그리고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기차의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샤오미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샤오미 전기차의 경우 과연 국내 보조금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