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라이센스 FPP, ESD, DSP OEM, RETAIL 특징

윈도우11 라이센스 변경? 구입 시 제품키 특징 이해하기

윈도우 11 라이센스를 구매할 때는 다양한 라이센스 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들은 모두 정품이지만 각각의 가격과 사용 조건이 다릅니다. 라이센스의 주요 유형으로는 FPP, ESD, COEM, DSP, OEM이 있습니다.

  1. FPP (Full Packaged Product): 이 유형은 윈도우 11의 전체 패키지 버전으로 소매 매장에서 상자 형태로 판매됩니다. 사용자는 이 라이센스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영구적으로 소유하며, 다른 PC로의 이전이 가능합니다.
  2. ESD (Electronic Software Delivery): 이는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 제공되는 라이센스입니다. 제품 키만 제공되며, 소프트웨어는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합니다.
  3. COEM (Commercial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이 라이센스는 주로 새 PC와 함께 제공되며, 구매한 PC에만 사용이 제한됩니다. 이전이 불가능하며, PC의 주요 부품 교체 시 라이센스가 무효화될 수 있습니다.
  4. DSP (Delivery Service Partner): DSP 라이센스는 주로 시스템 빌더들이 사용합니다. OEM 라이센스와 유사하지만, 소규모 제조업체나 시스템 조립업체를 위한 것으로, 특정 하드웨어 구매와 함께 제공됩니다.
  5.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OEM 라이센스는 PC 제조사가 사전 설치하여 판매하는 윈도우 버전입니다. 이 라이센스 역시 초기 구매한 PC에만 귀속되며, 다른 PC로의 이전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노트북이나 브랜드 완성형 데스크탑 PC의 경우, 윈도우 제품키가 메인보드와 연동되어 있어, 메인보드 교체 시에는 라이센스 인증이 필요할 수 있으며 각 라이센스 유형에 따라 귀속, 이전, 재설치 등의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구입 전에 이러한 차이를 잘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윈도우 라이센스 종류 확인방법 4가지

시스템 정보를 통한 확인

윈도우 검색 바에서 ‘시스템 정보‘ 또는 ‘About your PC‘를 검색합니다.

시스템 정보

‘시스템 정보’를 열고, ‘윈도우 사양’ 섹션을 확인합니다. 여기에서 ‘윈도우 사양’ 항목 아래에 설치된 윈도우의 에디션 및 버전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통한 확인

윈도우 검색 바에서 ‘명령 프롬프트‘ 또는 ‘cmd‘를 검색하고 실행합니다.

slmgr.vbs dli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slmgr.vbs /dli 또는 slmgr.vbs /dlv 명령을 입력하여 윈도우 라이센스 종류와 상세 정보를 포함한 팝업 창을 띄워줍니다.

설정 메뉴를 통한 확인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시작 메뉴에서 기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Windows + I를 눌러서 설정을 열 수 있습니다.)

윈도우11 시스템

‘시스템’ > ‘정보’로 이동하여 ‘Windows 사양‘ 섹션에서 라이센스 종류 및 버전 정보를 확인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확인

regedit‘를 실행창에 입력 후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아래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
윈도우11 레지스트리편집기 설치버전 라이센스 종류 확인

ProductName‘ 및 ‘EditionID‘ 값을 찾아 설치된 윈도우의 정확한 에디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FPP (Full Package Product) 특

  • 풀 패키지로 CD나 USB 및 정품키 제공.
  • 비교적 높은 가격, 영구 사용 가능.
  • 컴퓨터 교체 시 이전 컴퓨터의 인증을 해제한 후 재사용 가능.
윈도우11 라이센스 FPP ESD DSP OEM RETAIL 특징 1

추천 대상으로느 개인 사용자 또는 기업에서 장기적 사용을 계획하는 경우 추천하며 윈도우의 FPP 라이센스는 초기 구입비용이 크지만, 한번 구입하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 등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키 이동 및 설치도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자주 교체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2.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특징

  • CD나 USB 없이 온라인 다운로드로 설치가 가능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기존 컴퓨터의 인증 해제 후 재사용 가능.

추천 대상으로는 가격이 중요하거나 빠른 설치가 필요한 경우 추천하며 윈도우의 ESD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윈도우 제품키 이동 설치가 가능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COEM (DSP – Delivery Service Pack) 특징

  • USB, CD, 제품키 제공, 설치 시 메인보드에 제품키 각인.
  • 메인보드 교체 시 제품인증 불가능.

추천 대상으로는 기업이나 대량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로서 윈도우 COEM 라이센스는 메인보드에 각인되어 있어 교체 시 인증이 불가능하며, 대량으로 구입 시 가격이 저렴하고 라이센스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 덕분에 기업용 라이센스로 주로 활용됩니다.

4.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특징

  • 완제품 컴퓨터 제조사에 제공되는 제품키.
  • 메인보드 교체 시 제품인증 불가능.

추천 대상으로는 완제품 컴퓨터를 살 때 함께 제공되는 경우로서 일반 사용자들에게 권장하는 라이센스 타입입니다. 추가로 OEM은 주로 완제품 컴퓨터 제조사에 제공되어 메인보드 변경이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에게는 주로 미제공으로 프리도스 노트북으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RETAIL 리테일 버전 특징

  • 높은 가격, 출처 불분명한 경우가 많음.
  • 정품 인증 후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추천 대상으로는 공식 채널 이외에서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한 경우로서 주로 윈도우11 리테일 제품키는 가격이 높아 출처를 신중히 확인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판매처를 통한 안전한 구매가 권장되며, 출처 불분명한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나 이베이, 옥션 등을 통해 구입하느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라이센스 유형특징인증방식
(Activation)
라이센스 변겨아능 유무
(Mobility)
구입가격추천대상기능
FPP풀 패키지, CD/USB 및 제품키 제공기존 컴퓨터의 인증 해제 후 사용 가능가능비교적 높음개인 사용자 또는 장기적 사용 필요한 기업초기 비용이 크지만 영구 사용 가능하며 이동 설치 가능
ESD온라인 다운로드, 제품키만 제공기존 컴퓨터의 인증 해제 후 사용 가능가능상대적으로 저렴가격 중요, 빠른 설치 필요한 경우가격이 낮고 이동 설치 가능한 편리함을 제공
DSPCD/USB 및 제품키 제공, 메인보드에 각인메인보드 교체 시 제품인증 불가능불가능비교적 높음기업이나 대량으로 구매 시기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메인보드 변경이 어려운 특성
OEM완제품 컴퓨터 제조사에 제공되는 제품키메인보드 교체 시 제품인증 불가능불가능일반적으로 기업용, 소비자에게 미제공완제품 컴퓨터를 살 때 함께 제공되는 경우완제품 컴퓨터 제조사에 제공되어 메인보드 변경이 어려운 특성
RETAIL높은 가격, 출처 불분명한 경우가 많음정품 인증 후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불분명높음공식 채널 이외에서의 구매 시안전성이 낮아 공식 채널을 통한 안전한 구매를 권장하며, 출처 확인이 어려운 경우 주의 요망

이상 정품 윈도우 선택하는 과정에서 FPP, ESD, COEM, DSP, OEM 등 다양한 라이센스 종류를 참고하여 각 라이센스는 가격, 사용 방법, 이동성, 그리고 인증의 영구성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사용자의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선택해야 하며 윈도우11 정품인증 후 해당 라이센스를 변경하여 다른 PC나 노트북등에 옮기고 싶다면 라이센스 변경이 가능한 라이센스로 구입해야 합니다.

참고 : 윈도우11 제품키 확인 및 변경 삭제방법

윈도우11 라이센스 FPP ESD DSP OEM RETAIL 특징

FPP는 풀 패키지로 영구 사용이 가능하며, ESD는 온라인 다운로드로 편리한 설치가 가능한 저렴한 옵션입니다.

또한 COEM과 OEM은 주로 기업이나 대량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메인보드 변경에 제한이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RETAIL은 출처를 확인하고 신중하게 구매해야 하는 높은 가격이 특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라이센스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용자는 자신의 환경과 용도에 따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상 안정적이고 안전한 운영체제 사용을 위해 정품 구매를 권장하며, 선택 시에는 공식 채널을 통한 안전한 구매가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참고 : 윈도우11 제품키 변경 및 홈 -> 프로 업그레이드 설치

자주 묻는 질문 Q&A

Q1: 윈도우11 라이센스 변경이 가능한가요?

A1: 윈도우11 라이센스 중 FPP (Full Package Product) 및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라이센스는 기존 컴퓨터의 인증을 해제한 후 다른 컴퓨터에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컴퓨터 교체 시에도 라이센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COEM (DSP – Delivery Service Pack) 및 OEM 라이센스는 메인보드에 제품키가 각인되어 있어 메인보드 교체 시 인증이 불가능합니다.

Q2: 윈도우11 라이센스를 구입할 때 어떤 특징을 고려해야 하나요?

A2: 윈도우11 라이센스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FPP는 영구 사용이 가능하며, 컴퓨터 교체가 자주 없는 개인 사용자나 장기적 사용을 계획하는 기업에 적합합니다.
  • ESD는 저렴한 가격과 온라인 다운로드를 통한 편리한 설치로, 빠른 설치가 필요하거나 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 COEM 및 OEM은 메인보드 변경에 제한이 있어 주로 기업이나 대량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 RETAIL은 출처가 분명한 공식 채널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며, 높은 가격이 특징입니다.

Q3: 윈도우11 라이센스의 가격 차이는 어디에서 기인하나요?

A3: 윈도우11 라이센스의 가격 차이는 라이센스 유형에 따른 사용 편의성과 설치 제약, 재사용 가능성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FPP와 RETAIL은 가격이 비싸지만, 라이센스의 이동성과 영구 사용이 가능한 반면, ESD는 저렴하면서도 온라인을 통한 편리한 설치를 제공합니다. COEM 및 OEM은 주로 기업용으로 저렴하게 제공되나 메인보드 변경 시 제품 인증이 불가능합니다.

Q4: 윈도우11 프로로 업그레이드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4: 윈도우11 홈에서 프로로 업그레이드 시, 윈도우11 제품키 변경 및 업그레이드 프로세스를 올바르게 수행해야 합니다. 공식적인 업그레이드 경로를 통해 정품 인증을 받아야 하며, 비공식 채널을 통한 구매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상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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