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24H2에서 23H2로 다운그레이드 10일 지난 뒤 되돌리기

최근 윈도우11을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최근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24H2 버전으로 넘어간 후,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일부 사용자는 안정성과 호환성이 더 검증된 이전 버전인 23H2로 돌아가고 싶어 하십니다.

오늘은 윈도우 11에서 24H2 버전에서 23H2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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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3H2 버전으로 되돌려야 할까요?

최신 버전의 운영체제는 보통 새로운 기능과 개선된 보안을 제공하지만, 때로는 새로운 버그나 성능 문제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윈도우 11 24H2 버전 역시 이러한 문제로 인해 일부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호환성 문제, 시스템 안정성 저하, 소프트웨어 충돌 등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어,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위해 이전 버전으로의 복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0일 이내의 업데이트 되돌리기
- 윈도우11에서 업데이트 후 10일 이내라면 쉽게 이전 버전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시작 버튼을 누르고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 고급 옵션 > 복구를 차례로 클릭합니다.
-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옵션이 있다면 이를 클릭하여 절차에 따라 진행합니다.
10일이 지난 후의 다운그레이드
- 업데이트 후 10일이 경과했거나 Windows.old 폴더가 삭제되었다면,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려면 시스템을 포맷하고 23H2 버전을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 윈도우 11 23H2 버전의 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공식 마이크로소프트 웹사이트에서는 최신 버전만 제공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소스에서 23H2 버전의 ISO 파일을 찾아야 합니다.
- 8GB 이상의 USB 드라이브를 준비하고, 중요한 데이터는 백업 후 Rufus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듭니다.
-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부팅 시 F11 또는 해당 메인보드 제조사의 부트 메뉴 단축키를 사용하여 USB로 부팅합니다.
- USB 부팅 후, 설치 화면에서 기존 파티션을 삭제하고 23H2 버전을 설치합니다.

윈도우11 23H2 버전으로 안정적으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윈도우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 유지를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기술적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3H2 버전으로 되돌린 후, 자동으로 다시 24H2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도록 차단할 수 있습니다.

설정 → Windows 업데이트 로 이동 후 “업데이트 일시 중지” 옵션을 활성화하여 최대 5주간 업데이트 방지할 수 있습니다.

Win + R 키를 누르고 gpedit.msc 입력 후 실행 후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업데이트 이동합니다.

“자동 업데이트 구성” 항목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업데이트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습니다.

Win + R 키를 누르고 regedit 입력 후 실행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WindowsUpdate 이동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 “AUOptions” 값 2로 설정 (알림만 받고 자동 업데이트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