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 네이버 MYBOX 원드라이브 요금제 비교

핸드폰으로 촬영되는 사진이 점점 늘어나고 데이터백업 및 스마트기기와 PC와의 데이터동기화를 위해 점점 웹하드 기반의 클라우드 드라이브의 사용빈도가 늘어가면서 무료로 제공하는 요금제로도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구글드라이브와 네이버 N드라이브 “MYBOX”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원드라이브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드롭박스나 애플의 iCLOUD등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구글드라이브와 네이버 Mybox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OneDrive 3개의 무료로 제공하는 용량과 함게 요금제별 할인혜택과 용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료 클라우드 용량 비교

현재 대다수의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국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들로는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클라우드 마이박스, 그리고 원드라이브가 있습니다. 이들 서비스는 각각의 독특한 특징과 장점, 그리고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특성들을 잘 이해하고 사용자 개개인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면 됩니다.

구분무료용량
네이버 Mybox 드라이브30GB
구글포토 / 구글드라이브15GB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5GB
무료 웹하드 클라우드 용량비교

기본적으로 윈도우OS를 사용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원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오피스365 시리즈와 연계해서 할인된 가격의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원드라이브는 무료로 제공하는 용량이 비교적 적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글드라이브 네이버 원드라이브 요금제 비교

구글의 경우 구글드라이브로 15GB를 제공하지만 구글포토가 화질을 저하 시 무제한 저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막강한 용량이였지만 Google Photo 유료화로 인해 현재는 네이버 마이박스 드라이브가 무료로 제공하는 용량으로는 가장 많은 용량을 제공합니다.

네이버 구글 원드라이브 요금제 비교

우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에 대해 알아보면, 이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기본적으로 15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후의 요금제는 베이직 100GB가 월 2400원, 스탠다드 200GB가 월 3700원, 프리미엄 2TB가 월 11900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공되는 용량은 최대 5명까지의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자료공유와 자료검색이 아주 쉽다는 점이며, 또한 구글 포토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구글 포토를 통해 사진 및 동영상을 무제한으로 백업할 수 있었던 기능은 더 이상 제공되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들이 이 서비스를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한국인들에게 특히 친숙한 네이버 클라우드 마이박스에 대해 살펴보자면, 이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30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며, 네이버 멤버십에 가입하면 50GB까지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총 80GB의 용량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마이박스의 요금제는 50GB 추가 시 월 1650원, 150GB 추가 시 월 3300원, 330GB 추가 시 월 5500원, 2TB 추가 시 월 11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특히 한국에서만 사용하고, 전문적이지 않고 간편하게 활용하려는 사용자들에게 괜찮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자료 백업이나 사진 백업 그리고 공유가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원드라이브를 살펴보면, 이 서비스는 윈도우 10 혹은 윈도우 11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원드라이브는 5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100GB를 월 2900원, 1TB를 월 8900원, 6TB(1TB/1명)를 월 119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사무실에서 필요한 오피스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프로그램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원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른 제품군과의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이미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원드라이브를 사용함으로써, 파일을 쉽게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의 연동이 원활하여, 워드나 엑셀 등의 문서를 클라우드에서 바로 열어서 수정할 수 있는 등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들 세 가지 클라우드 서비스는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가 그렇듯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할 때에는 단순히 무료 용량이나 요금제뿐만 아니라, 해당 서비스의 보안 체계, 데이터 보호 정책, 개인정보 처리방침 등도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량사용기간요금제월 결제 시
1GB당 월 가격
1년 결제 시
1GB당 월 가격
1년 결제 시
1GB당 월 가격
구글드라이브100GB월 요금2,400원/월24원/GB20원/GB240원/GB
년 요금24,000원/년
200GB월 요금3,700원/월18.5원/월GB약 15.42원/GB185원/년GB
년 요금37,000원/년
2TB월 요금11,900원/월5.95원/월GB약 5원/GB59.5원/년GB
년 요금119,000원/년
네이버 MYBOX80GB월 요금1,650원/월약 20.6원약 17원약 206원
년 요금16,500원/년
180GB월 요금3,300원/월18.3원/GB약 15.25원약 183원/GB
년 요금33,000원/년
330GB월 요금5,500원/월약 16.6원/GB약 13.8원약 166원/GB
년 요금55,000원/년
2TB월 요금11,000원/월약 5.37원/GB약 4.47원약 53.7원/GB
년 요금110,000원/년
네이버 MYBOX
네이버 플러스
180GB 무료무료(동일)(동일)
330GB월 요금2,200원/월약 6.6원/GB(동일)(동일)
2TB 7,700원/월약 3.75원/GB(동일)(동일)
MS
원드라이브
100GB월 요금1,900원/월19원/GBXX
1TB Persnal (1인)월 요금8,900원/월약 8.69원약 7.24원약 86.9원/GB
년 요금89,000원/년
1TB Family월 요금11,900원/월약 11.62원약 9.68원약 116.2원/GB
(1인당 1TB 6인)년 요금119,000원/년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택은 개인의 필요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큰 용량의 파일을 자주 이동시키거나 여러 사람과 공유해야 하는 경우에는 구글 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간단한 파일 저장과 공유 정도의 필요가 있다면 네이버 클라우드 마이박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외에도 구글드라이브의 경우 안정적이고 로컬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용량 별로 가장 높은 가성비는 네이버 클라우드인 MYBOX로서 그냥 구입해도 저렴하지만 네이버 플러스 멤버쉽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네이버가 가장 저렴하지만 인터넷이 되지 않는상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인터넷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로컬작업 후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동기화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비효율적일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하는 30GB가 크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고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게 이득일 수 있습니다.

구글드라이브 네이버 mybox 원드라이브 요금제 1gb 월 년
구글드라이브 네이버 mybox 원드라이브 요금제 1gb 월 년

번외로 MS의 원드라이브는 100GB의 용량이 월 1,900원으로 매우 저렴한 장점이 있는데 아쉬운점은 100GB와 1TB만 제공하기 때문에 200GB ~ 300GB, 500GB등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있으며 1TB의 금액이 전혀 저렴하지 않다는 점으로 마케팅적으로 1TB를 구입 시 오피스365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사무업무를 보기위해 고가의 오피스365를 포함한 금액으로 함께 사용할 분들에게는 매우 가성비 좋은 클라우드 요금제이지만 오피스365를 사용하지 않는다는점에서는 원드라이브는 합리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클라우드 드라이브 요금제

최근 들어 클라우드 서비스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서비스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로컬 작업이 필요한 사용자들, 즉 자신의 컴퓨터나 특정 장치에서만 작업하고, 그 결과물을 저장하거나 간편하게 공유할 필요가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네이버 MYBOX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MYBOX는 기본적으로 30GB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하며, 네이버 멤버십에 가입하면 추가 용량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로컬에서의 간단한 작업을 위해선 충분한 용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GB 이상의 클라우드 저장 공간이 필요한 사용자들에게는 구글 드라이브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전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추가 기능을 제공하며, 또한 100GB 이상의 큰 용량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100GB의 클라우드만 필요하고, 그 이상의 용량은 필요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는 MS 원드라이브를 추천드립니다. 원드라이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윈도우 운영체제와의 연동이 잘 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5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고, 100GB의 추가 용량을 월 29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클라우드 서비스의 선택은 사용자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각 서비스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자신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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