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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폰 카카오톡 대화창 가림 해결방법
해외에서 직구한 핸드폰을 사용할 때 카카오톡 대화창에서의 불편함, 특히 엔터키가 가려져 전송하기 버튼을 누를 수 없는 문제는 해결이 필요한 고민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런 문제 때문에 이모티콘 전송 등의 일반적인 채팅 활동에도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카카오톡의 키보드 설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 직구 핸드폰은 국내 정식 핸드폰과 달리 이러한 자잘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며, 저 또한 최근에 구입한 샤오미 미믹스3 및 홍미노트9s를 사용하면서 이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카톡 대화창 키보드 전송하기 버튼이 가려져 보이지 않는 분들을 위해 아래와 같은 설정 변경을 시도해보세요.
카카오톡 전송창 대화창 화면 가림 해결
- 카카오톡 앱을 실행합니다.
-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키보드를 엽니다.
- 키보드 아래쪽에 있는 키보드 설정 아이콘(일반적으로 톱니바퀴 모양)을 찾아 터치합니다.
- 설정 메뉴로 들어간 후 “대화창” 또는 “채팅” 항목을 선택합니다.
- “Enter키를 내용으로 보내기” 또는 “Enter를 눌러 전송”과 관련된 설정을 찾습니다.
- 해당 설정을 “내용으로 전송” 또는 “전송”으로 변경합니다.
화면을 보면 이모티콘의 칸이 한칸 밀려 올라가면서 전송하기 버튼이 가려집니다.
그래서 대화를 전송하기가 힘든데요 이럴경우 이모티콘을 더블클릭하면 전송은 되지만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럴경우 카톡의 설정창으로 들어가 채팅 -> 키보드 자동 감추기 옵션을 체크해줍니다.
이 기능은 이모티콘 팝업이 키보드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경우 설정을 해주면 정상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키보드 자동감추기 설정을 하고 나면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창이 정상적으로 위치해 대화 전송하기 버튼이 제대로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변경하면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엔터키가 가려지지 않고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 변경은 카카오톡의 버전에 따라 메뉴 항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항목을 찾아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해외 직구 핸드폰 사용자들은 이러한 불편함을 간단한 설정 변경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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