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갤럭시북 프로 “Galaxy Book Pro”와 Galaxy Book Pro 360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노트북을 출시했습니다.
Sammobile 보고서 에 따르면 이 쌍은 Windows를 실행하고 Core i5 또는 Core i7 프로세서와 함께 제공되며 13.3 인치 및 15.6 인치 디스플레이 옵션이 있으며 일부 또는 전부는 OLED이며 S 펜을 지원합니다.
갤럭시북 프로 S펜 기능
올해 초에 공개된 S펜은 프로버전에서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에도 S펜이 장착되는 만큼 삼성전자의 시그니쳐적인 기능으로 블루투스와 에어제스처등 앞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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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는 널리 쓰이고 있는 OLED 기술이지만 플래그십 노트북에는 쓰이지 않았기 때문이며 삼성은 지난해 출시한 크롬북에 OLED를 적용한 바 있습니다.
Galaxy Book Pro는 Wi-Fi 및 LTE 버전으로 제공되며 Galaxy Book Pro 360은 5G 지원도 추가 할 예정입니다.
갤럭시북 프로에 탑재될 디스플레이 크기는 13.3인치와 15.6인치로 보이며 현재 장착될 삼성디스플레이로는 다음 달부터 양산할 것으로 알려진 14인치 주사율 90Hz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 북 프로 360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태블릿PC처럼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힌지를 제공해 뒤집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의 공간활용 및 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셀룰러 안테나도 탑재해 빠른 5G 무선 네트워크에도 연결이 가능하며 갤럭시 북 프로 360 제품은 프리미엄 제품군 답게 5G 기능을 포함 와이파이 등을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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