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무선 이어폰 BNS i17pro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허전함을 느끼는 저에게 이번에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며 터치 타입으로 편리한 BNS i17pro Max 블루투스 이어폰이 출시했습니다.
BNS i17pro 이어폰을 개봉하기 전 케이스에 있는 이미지를 살짝 보면 어디선가 많이 봤던 친숙한 느낌인데 애플의 에어팟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사용법은 케이스 커버를 열면 이어폰 LED가 켜지며 불빛이 꺼지기 전까지 이어폰을 꺼내지 말라고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BNS i17pro는 가볍고 작으며 디자인이 에어팟과 비슷하여 에어팟을 만지는 것과도 착각될 정도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사용시간이 적을 것 같았는데, 케이스를 완충하면 무려 20시간 사용할 수 있고, 한 번 충전하면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에어팟 케이스와도 호환되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NS I17PRO MAX 페어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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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S I17PRO MAX 무선 이어폰의 첫 페어링은 아주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고 이어폰 케이스의 뚜껑을 열면 스마트폰 블루투스 목록에 이름이 표시됩니다. 그 후 터치만으로 쉽게 페어링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연결이 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뚜껑을 닫으면 종료 & 충전
이어폰 사용 후에는 블루투스 연결을 끊기 위해 케이스에 넣고 뚜껑을 닫으면 자동으로 연결이 종료됩니다.
동시에 충전이 시작되며 케이스의 LED가 켜집니다. 충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LED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BNS I17PRO MAX 무선 이어폰은 터치가 가능하며, 이어폰 LED 위쪽에 센서가 있습니다. 이어폰을 2번 톡톡 치면 음악이 재생되며, 좌우 이어폰을 3번 톡톡 치면 이전 곡과 다음 곡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버튼식 이어폰처럼 귀를 누르는 압박감이 없어서 편안하며 빠른 반응이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최신 기술을 탑재하여 누르고 있는 동안 빅스비, 시리, 구글 어시시트 등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와 문제 해결
BNS i17pro 무선 이어폰은 가성비가 뛰어나며 디자인과 성능 모두 훌륭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5.0을 지원하고 있으며 터치 기술도 뛰어납니다.
이어폰을 양쪽으로 사용하다가 한쪽을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싱글모드로 전환되어 주변 소리를 들으며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감안하면 가격대비 훌륭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사용 중에 페어링 문제나 한쪽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이 안될 때 해결방법
-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 BNS i17pro 이어폰 케이스를 열어서 불빛이 꺼질 때까지 이어폰을 꺼내지 않습니다.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오는 경우 초기화 방법
- 스마트폰에서 BNS i17pro 이어폰을 블루투스 목록에서 삭제합니다.
- 이어폰 케이스에 모든 유닛을 넣고 뚜껑을 열고 있는 상태에서 약 15초에서 20초 동안 후면에 위치한 동그란 버튼을 누릅니다.
- LED에서 주황색 빛이 3번 깜빡이면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 다시 블루투스 검색을 통해 이어폰을 연결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초기화 과정을 통해 BNS I17PRO MAX 이어폰이 왼쪽이나 오른쪽 중 한쪽 안들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BNS i17pro 무선 이어폰은 가성비와 기능 면에서 탁월한 제품으로, 에어팟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매일의 음악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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