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의 LG전자에서 24인치 iMAC을 기반으로한 애플모니터로 27인치와 Pro Display XDR 3가지 외장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dylandkt는 트위터를 통해 프로토타입이 현재 브랜드 로고가 없는 외부 인클로저에 싸여 있지만, 디스플레이가 iMac과 Pro Display XDR과 유사한 사양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 프로토타입이 애플용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dylandkt는 27인치 및 32인치 디스플레이에는 mini LED가 탑재되고 120Hz ProMotion을 지원한다고 하며, 32인치 디스플레이에 Apple Silicon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적중률 87% BloomBerg 기자 Mark Gurman 또한 애플의 649만원 가격인 프로 디스플레이어 XDR보다 더 저렴한 일반 소비자를 위한 외장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었습니다. 이번 정보가 정확하다면 2016년 Thunderbolt 디스플레이 판매 이후 처음으로 애플이 일반 소비자용 디스플레이를 출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dylandkt가 공개한 이번 정보는 적중률 100% 디스플레이 분석가 Ross Young의 주장과 동일합니다.
Apple iMAC & LG Pro Display XDR
Ross Young은 애플이 2022년 상반기에 mini LED를 탑재한 새로운 27형 iMac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9to5mac은 애플이 A13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Pro Display XDR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LG는 스마트폰을 제외한 백색가전 특히 TV, 스마트TV, 모니터, 에어컨등에서는 삼성보다 높은 인지도를 보이는 만큼 애플모니터로 개발되어 출시되는 부분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