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나 SSD, 하드디스크 등 대용량 파티션의 경우 큰 용량을 사용하기에 너무 많다면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교적 용량이 적은 USB의 경우는 굳이 USB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업무데이터를 나눠 사용하거나 아니면 제대로 USB 인식이 되지 않는경우에는 파티션 삭제 후 다시 활성화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윈도우 사용 시 파티션 드라이브 명이 원치 않은 경우 D드라이브를 E드라이브나 F드라이브 등으로 파티션변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용중인 하드디스크,외장하드,SSD, USB의 드라이브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파티션을 삭제하여 파티션을 활성화해야 하는경우는 간혹 발생하며 이를 알아보면서 USB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USB를 컴퓨터에 연결 시 인식이 되지 않는 문제라면 USB 인식오류 12가지를 참고하세요
- 하드디스크 외장하드 SSD 장착 및 파티션설정
외장하드 USB 파티션 활성화 설정방법
노랗 목차
- 파티션 설정을 하고자 하는 하드디스크나 외장하드,USB등을 컴퓨터에 연결된 상태여야 합니다.
- 내PC를 마우스 우클릭 “관리“를 선택합니다.
- 컴퓨터 관리탭 -> 저장소 -> 디스크관리를 선택합니다.
그럼 삽입된 하드디스크나 USB 파티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B의 경우 이동식 디스크로서 8GB의 실제 유효용량은 7.62GB입니다.
외장하드 USB 파티션 나누기
NTFS 파티션 유형으로 주 파티션 상황을 설정한 상황입니다.
파티션을 나누고자 하는 부분을 선택 후 마우스 우클릭 볼륨축소를 선택합니다.
그럼 전체 크기와 사용 할 수 있는 파티션 디스크공간의 크기가 보이며 해당 용량 기준으로 축소할 공간을 MB단위로 입력합니다.
그럼 입력된 용량만큼 파티션이 나눠지지만 파티션이 활당되지 않음으로 표시되어 실제로 파티션이 인식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경우 파티션 볼륨을 생성해 파티션을 활성화합니다.
파티션 활성화 볼륨 만들기
할당되지 않는 파티션을 선택 후 마우스 우클릭 새 단순 볼륨을선택합니다.
단순볼륨 만들기 마법사가 실행되면 자동으로 단순볼륨크기에 최대치 용량 입력되며 별도의 입력없이 모두 활성화를 진행합니다.
USB 파티션 드라이브 문자할당 및 이름설정
이때 해당 파티션을 원하는 드라이브 문자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A드라이브부터 Z드라이브까지 중복되지 않는 드라이브명으로 선택합니다.
파티션 드라이브명을 선택했다면 파티션 활성화를 위해 디스크포맷이 진행됩니다.
외장하드나 USB, SSD 등 파티션 포맷 시에 파티션의 파일시스템을 FAT / FAT32 / NTFS 3가지 중 선택하며 해당 파티션이 윈도우 OS 설치할 주파티션이냐 데이터 백업 용 하드디스크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 : FAT32 NTFS 차이 및 장단점
그리고 파티션이름을 변경하고 싶다면 볼륨 레이블에 원하는 이름을 입력합니다.
기본적으로 USB나 외장하드 등은 NTFS 파티션 방식을 사용하느 것을 권장합니다.
NTFS 파티션으로 변경 후 다음을 눌러주면 해당 파티션 활성화가 완료됩니다.
외장하드 및 USB 파티션을 2개로 나누었으며 2 파티션 모두 활성화된 상태입니다.
파티션 삭제 초기화 후 합치기
나누었던 외장하드, USB, SSD, 하드디스크등 파티션 삭제를 통해 모든데이터를 제거하고 파티션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참고 : GPT 파티션 삭제 및 초기화 설정 – 윈도우10
SSD 하드디스크 파티션 삭제 안될때 초기화
GPT 파티션이나 MBR 파티션 변경이 되지 않아 윈도우가 설치되지 않거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삭제 후 다시 활성화하며 이때 파티션 내 모든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는 미리 백업을 합니다.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을 다시 파티션을 활성화 시켜주면 다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일반 하드디스크부터 SSD,외장하드,USB 파티션 나누거나 활성화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하거나 드라이브 이름 변경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