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의 3D CAD 인 NX11 이 출시된지 벌써 1년이 넘어 NX12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의 NX에서 게임그래픽카드기업으로 유명한 엔비디아의 I-Ray 렌더링의 탑재로 인해 기존의 NX의 단점이였던 3D 그래픽의 성능이 월등히 증가하였으며 그 외에도 NX만의 장점이였던 싱크로너스 모델링이 대폭강화되었습니다.
노랗 목차
UG NX12 새로워진 기능 What’s News
그리고 이번 NX12 미팅으로 통해 향후 NX의 미래 (가재 NX13)에 대한 정보와 함게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이번 독일 4차 산업혁명의 기업으로 지멘스 기업이 선정
- NX Software는 제너럴 디자인,시스템모델링,로보틱스,제조쪽으로 확산중
- NX 프로그램을 설치형이 아닌 웹 클라우드 형식 도입 검토중 (Non Install)
- 하지만 이렇게 되면 솔루션 업체가 망하는 길이기 때문에 쉽게 진행하지 못하는 부분으로 새로운 방안을 찾고 있다
- NX12 의 새로운 패치가 6월에 나올 예정 (하지만 아직 NX12를 제대로 도입중인 대기업은 없는것으로 암)
- NX13 (가재)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나 이름은 13으로 나오지 않을듯 하다
- (서양사람들이 13이라는 숫자를 싫어하기 때문에 다른이름으로 나올 확률이 있음)
- Design With Out Convergent : 역설계 데이터(Facet Data)를 바로 수정작업 할 수 있는 기능 도입예정
- NX11 에도 도입되었지만 계속 업데이트 – Facet + B-Rep = Convergent Modeling
작업속도가 10배이상 빨라지며 라지 모델링 이용자들에게 소개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Solid Modeling 만 가능 - 제너럴 디자인 : Ai가 직접 디자인을 해준다
- 일정 형상의 수치값을 입력하면 Rib등이 수치에 맞게 자동 설계가 된다
하지만 가공성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제품의 강성이나 스펙에 준하게 디자인 되기 때문에 제조성 부분은 형상 수정이 필요함하지만 이부분은 Realize Shape 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 이번 NX12의 패치 업그레이드 시 R-1으로 된 파일로 받아서 사용할 것
추가 NX 정보
- NX DMU(Digital Mouckup) 기능은 아직까진 별도의 라이선스 없이 사용가능
- (비쥬얼레이션과 흡사한 기능으로 스냅샷을 찍어놓으면 그 스냅샷 형태로 되돌릴 수 있어 디자인 리뷰용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VR과 연동이 됨)
- NX Feature 2 Cast Software
제품의 원가를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형상에 대한 언더컷과 리브 재료값등을 계산해준다 - NX12의 Drawing에 light View에서 속도가 빨라짐
도면에서 Light View 기능 추가 및 이중치수 가능 – mm 와 In 를 둘다 기입가능)2D -> PMI 로 자동 적용이 되게 업데이트 - 기존 도면은 3D상의 Layer를 사용했는데 NX12에선 도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단적인 Layer 개념 도입
- 데이텀과 구속조건이 따로 표시됨 그리고 따로 구속조건없이 자동으로 인식하여 구속이 잡히게 업데이트
- PMI 에서 차트테이블 도입 및 볼트서클 기능 추가 / 주석 락킹 기능 추가
- 팀센터(Team Center) 아닌 로컬 Local NX에도 파일에 패스워드를 이용한 파일 보호가 가능할 예정
NX 유틸리티에서 설정 필요 - Product Interface : History Part에 구속조건이나 가공방법에 대한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 NX에선 3D PDF 파일 지원여부 문의시에는 NX 는 JT 파일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크로뱃을 지원할 계획이 없음
대신 JT2G0 파일이 업데이트 예정으로 해당 파일은 인터넷익스플로러 등으로 무료로 3D 형상을 열어볼 수 있음 - NX13은 현재 Gtac 정보로 봤을 때 이름이 NX1847로 나올수 있다 (지멘스 설립연도 1847년) 그리고 이제부터는 Windows7 지원 불가하다
NX CAD 및 DMU 견적 문의 : 델타아이티
1 thought on “NX12 새로워진 기능 What’s News 소개 및 향후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