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에서 출시한 하이엔드급 3D CAX 인 NX는 현재 NX 12버전까지 출시되었으며 내년에 13버전(가명) 이 출시 예정입니다.
그러나 매년 출시되는 버전별로 새로운 버전을 적응해서 사용하기란 쉽지가 않은데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NX4 나 5를 쓰는 유저들도 많이 만나볼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NX는 NX6 이전가 이후로 크게 나뉠수 있으며 NX9이후로도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UG 라는 이름에서 NX CAD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컨셉디자인을 위해 X-From 과 Y-From이 적용된 NX 7.5시리즈와 많은 기능 추가로 인해 NX9 버전 이후로는 리본바가 적용되었으며 컨셉디자인에 더욱 강해진 Realize Shape 과 3D MAX의 V-Ray 처럼 기존의 NX의 최대 약점이였던 I-RAY 렌더링이 탑재되는등 NX의 버전별로 비약적인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 홈페이지를 통해 앞에서 설명한 모든것들을 포스팅할 예정이며 그외에도 추가적인 기능 및 매크로 기능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시작은 NX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만큼 첫시작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NX의다양한 시작화면 기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X7.5 시작하기
노랗 목차
기본적으로 UG NX를 작업하는대 있어 새로만들기 (NEW)를 선택하여 새로운 작업환경을 만들고 UGNX 의 경우는 하이엔드 CAX 에 걸맞게 너무나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새로 만들기 조차도 많은 기능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보면 NX에서 어던 작업을 할것인지가 상단카테고리에서 선택하게 됩니다.
- Model(모델)
- Drawing(도면)
- Simulation(해석)
- Manufacturing(제조공정)
- Inspection(검사)
- Mechatronics Concept Design(공학 디자인)
- Ship Structures(선박 구조물)
기본적으로 큰 카테고리의 분류를 선택 후 세부 카테고리로 나뉘게 됩니다.
대부분 NX를 사용하는 분들은 Model (3D 모델링작업) 과 Drawing (2D CAD 작업) 대부분 사용하실텐데요 그 외에도 Simulation 을 이용한 3D 데이터 검증이라던지 공학디자인이나 선박구조물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들은 국내에 쉽게 사용하기가 쉽지않을 뿐더러 전문적으로 교육을 해주는곳이 없어 사실상 많은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UG NX 내에서 3D Modeling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세부 카테고리가 존재하며 이걸로 선박과 PCB 하네스 프레스등등 배우시기에도 벅찰것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 심도깊게 다뤄보겠습니다.
NX 시작모듈 선택
작업할 큰 카테고리를 선택했다면 세부 카테고리 세팅이 필요합니다.
- Units 에서 작업에 필요한 단위 = (밀리미터,인치)를 지정합니다.
- 세부 카테고리 모델링을 할것인지 어셈블러리 조립도를 할 것인지 프래스를 만들것인지 1차카테고리에 맞는 2차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 그리고 작업할 3D 데이터의 파일 명과 폴더위치를 기본적으로 설정을 하는것으로 UG NX 의 작업에 필요한 기본작업을 마무리 합니다.
이상 기본적인 NX7.5 첫 시작 New 화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후 꾸준히 업데이트 예정이니 즐겨찾기 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기타 NX7.5 유지보수가 견적 구입문의가 필요하시다면 델타아이티 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