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블랙박스로 FLY12CE와 함께 출시된 후방 카메라인 FLY6CE 를 뒤늦게 구입했습니다. 저는 후방 카메라로 블랙박스보다는 재미를 위해 소니AS200 구입했는데 2번 사용하고 10만원 가까이 보고 판매를 했는데요 충전과 배터리용량등 도저히 사용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거진 1년 가까이 FLY12CE 만족스럽게 사용하다보니 뒤늦게 구입했지만 만약 구매를 기획중이시라면 해외직구 구입하지말고 국내에서 세트로 구입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저는 운이좋게 쿠팡에서 인터넷최저가 보다 저렴하게 구입했으며 로켓배송으로 바로 다음날 배송받았습니다. 가격은 20만원 미만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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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12CE FLY6CE 펌웨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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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6CE 언박싱 리뷰
기존대비 꾸준한 개선으로 FLY6CE 구매할 값어치가 있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제품명 | FLY6 | FLY6 CE |
---|---|---|
녹화시간 | 6시간 | 7시간 |
배터리 용량 | 2600mAH | 3200mAH |
무게 | 127g | 110g |
LED 밝기 | 60루멘 | 100루멘 |
카메라 화각 | 100도 | 135도 |
FLY6CE 개봉 구성품
제품의 구성품은 보는것과 같습니다.
- 블랙박스 바디
- 스트랩 숏
- 스트랩 롱
- 미끄럼 방지 패드 X 2
- USB C타입 케이블
- 마운트
제품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러버재질과 PP재질의 혼합으로 이렇게 홈이 있어 결합후 흘러내리는것을 방지합니다.
충전포트 및 결합 마운트
기본적으로 방수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충전포트에는 고무씰링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인이 이 고무마개가 뜯어지고 우중라이딩 후 망가졌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당연히 충전단자가 이렇게 보이기 때문에 고무마개로 막는 수준의 방수기능으로 봐야할듯합니다.
다행히 국내에서 구입하여 리퍼제품인진 모르겠지만 교환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충전단자가 위에보다는 아래있느게 더 나을려나 싶기도 하고
반대로 비가 온다면 아래에서 올라오는 오물이 더 문제가 될수도 있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이부분만 보더라도 FLY12CE의 경우 저는 2만원 정도의 이득을 보고 관세 부가세를 내며 구입했는데 해외직구를 하는게 더 손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캐니언 얼티밋 자전거에 장착한 모습으로 올라우드 슬로핑이 잇는 자전거라 싯포스트의 어중간한 위치에 설치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FLY12 자세한 사용방법 및 테스트는 이곳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촬영된 동영상은 아래 참고하세요
FLY6CE 후방 블랙박스 주간 야간 동영상 화질
촬영된 영상은 가민버브 프로그램을 이용해 GPX정보를 이용해 속도나 지도등 삽입이 가능합니다.
FLY6CE 총평
일반 야간시에는 빨간 후방 라이트의 특성상 화질이 많이 떨어지며 교통사고 및 낙상사고 시 길이나 현재상황등을 파악하는 수준으로 상대방의 얼굴등을 파악하는데에는 무리가 있는 화질입니다.
최근에는 자전거 블랙박스로 알리익스프레스의 A22 제품부터 드리프트 고스스트XL과 배트아이등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대비 긴 배터리 타임을 생각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FLY12CE나 FLY6CE와 달리 전조등 후미등 라이트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며 진동보정 기능이 없기 때문에 노면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화질이 떨어진다는 단점등이 있습니다.
2 thoughts on “자전거 블랙박스 FLY6CE 카메라 개봉 성능 영상 개봉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