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나다 못해 이미 포화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네이버블로그를 고민햇다가도 포기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대표적으로 블로그를 고민하는 분들 중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 2개 중 하나를 고민하게 됩니다.
블로그 플랫폼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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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수익형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워드프레스를 고민하는 분들도 있는데 과연 어떤 목적에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느게 가장 좋을까요?
저 같은 경우 네이버블로그를 약 10년정도 운영했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약 6년? 워드프레스는 이제 3년정도 운영해보면서 느낀점에 대해 한번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에 따라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느냐로 갈리겠지만 여기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고 그만큼 고생한 부분도 담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모두가 알다싶이 모든 블로그 플랫폼은 장점과 단점이 있그 그마다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뭐가 좋다 나쁘다 말하기 쉽진 않습니다.
우선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 관점으로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그리고 블로그스팟 또한 약 10년전에 운영해보았지만 제 히스토리 기준으로 내용을 진행해보자 합니다.
가장 먼저 운영한 네이버 블로그
우선 10년 이상 운영한 네이버블로그는 최근 서포터 역활로도 그리고 개인 취미용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처음 알게된 만큼 방문자와 수익이 늘어감에 따라 네이버 플랫폼의 한계를? 생각하고 티스토리를 고민했던 가장 큰 이유였는데 생각해보면 네이버블로그는 수익을 떠나 다방면의 효자노릇을 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만큼 접근과 최신글 유입 또한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느것 중 하나가 바로 글만 쓰면 된다라는 생각이고 글을 잘쓰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남들이 100점짜리 글을 쓸 때 내글을 120점짜리 글을 작성하면 무조건 노출되고 많은사람들이 볼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습니다.
블로그 품질과 평판도 신경써야 하기 때문인데 이는 네이버나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또한 모두 동일합니다.
네이버블로그는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무료라는 점과 접근성이 쉽다는 부분인데 네이버블로그를 나쁘게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블로그에 대한 운영자 본인의 권한이 없다는 점으로 티스토리와 함께 저가 평가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권한을 줘도 우리들이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부분은 워드프레스 부분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네이버블로그는 쉬운접근성과 많은 이용자, 그리고 네이버블로그들과 싸워야 하는 힘듬점을 애기하는데 웹사이트와 싸워야하는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에 비하면 네이버블로그와 경쟁은 오히려 쉽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네이버블로그의 애드포스트 수익이나 기타 제품협찬등이 미비하다고 생각하여 많이들 벗어나지만 회사일과 비슷하게 일만 잘한다고 돈을 잘 버는것은 아닙니다.
네이버블로그도 방문자만 많다고 많이 벌고 많은 광고주들이 선호하느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부분은 회사에서 진급을 잘하고 인정받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네이버블로그에서도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계기
블로그의 자본주의를 대략 5년정도 맛보다 보니 아쉬움에 넘어가게 된 티스토리 블로그는 저에게 많은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 비해 어려운 CMS형 블로그였지만 꽤 많은 애드센스 수익과 매일 밤도 못자고 글을 썻던 기억이 드는 그런 예정의 플랫폼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10개 까지 운영한적이 있었고 지금은 모두 접고 하나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티스토리 블로그는 1계정 당 10개의 블로그만 만들 수 있는데 9개를 모두 폐쇄시켰다는 점인데 그냥 운영만 하지 않고 그냥 냅둘걸이란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보면 네이버블로그와 달리 할 수 있느게 많고 다양한 플러그인을 제공하여 네이버 뿐만 아니라 구글에도 노출이 잘 된다는점이 네이버블로그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다음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노출도 잘 되고 네이버 검색엔진과 달리 다음에 색인 또한 1분 이내에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은 그만큼 검색유입이 적고 검색품질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한달에 500만원 이상 벌게 해준 효자스러운 플랫폼이였습니다.
그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3. 4년 10개의 블로그로 운영하다보니 걱정이 들었던게 발로 티스토리 망하면 어떡하지? 라는 부분이있고 실제로 다음 화재사고로 인해 티스토리 블로그가 접속이 안되고 데이터로 날라간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 때 데이터복구로 인해 대부분 복원이 되었지만 이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떠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즉 티스토리의 단점은 네이버와 똑같이 운영자가 블로그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있지 않다는 점으로 싸이워드처럼 기업이 망해버리고 서비스를 종료해버리면 데이터를 소멸된다는점인데 싸이월드와 같이 취미로 공유한게 아닌 밤새면서 작성한 모든 포스팅이 날라간다면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전업을 하는 분들에겐 큰 타격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티스토리도 백업기능을 지원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이런 서버 마이그레이션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워드프레스 마지막으로 시작한 이유와 고민해볼 점
가장 마지막으로 시작했고 현재 3개의 워드프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로 다음 화재로 인해 워드프레스를 운영한지 이미 3년이 넘었는데 이때 많은 방문자수와 심적으로 잘 선택했구나 기회는 오는구나 라고 많이 생각이 들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실제 이 사건 이후 유튜브에서 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고일어나면 100달러? 였나 이런 유튜브로 많은 워드프레스 수익형 블로그 교육을 하느걸 봤고 생각보다 많은 돈을 지불하고 배우느걸 보았습니다.
참고 : 워드프레스 가입형 설치형 요금제 가격 및 장점 단점
모든 교육은 인터넷에 잘 되어 있지만 교육을 통해 여러 잘못된 정보를 필터링해서 배울 수 있다느건 시간적으로도 도움이 되지만 그 금액을 보니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일에 돈을 그렇게 까지 써야 하나 라는 생각과 그만큼 워드프레스로 돈을 벌기위한 부분에 그 많은 돈을 써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조금 부정적인거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워드프레스를 애착을 가지고 오래 운영하고 있지만 돈에 대한 부분에서는 아직도 많은 불만은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 저는 전문가도 프로그래머도 아닌 일반 직장인이고 디자이너입니다.
일반인으로 글만 쓰기도 부족한 시간에 워드프레스라는 플랫폼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게 만듭니다. 이건 워드프레스의 장점일 수도 있고 제 단점일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워드프레스는 참 쉽게 접근할 수 있는 CMS형 블로그이지만 네이버블로그만 만지던 사람에게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도메인구입부터 호스팅 서버관리까지 신경써야 할게 많고 트래픽 또한 모든것은 돈이기 때문에 이런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부를 계속해야합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를 하면서 느끼는점은 밑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붓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것인데 기본적인 서버에 대한 지식없이 이런 겉 햝기식 SQL이며 C-Panel 이며 PHP등 배우고 이해하고 설정하게 너무 많다는 점인데 이렇게 배워도 결국은 기초가 없어서 겉만 햝고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기존에 단점으로 치부되는 네이버블로그의 단점 티스토리의 단점은 일반으로선 단점이 아닌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개인적으로 생각이 모두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워드프레스는 그만큼 많이 알면 효자스러운 블로그로 ChatGPT와 연동하여 더욱 창의적이고 더욱 빠르게 그리고 SEO에 맞게 빠른 수정이 가능하지만 이 는 모두 모두의 몫입니다.
워드프레스 운영 마지막 생각
마지막으로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비용인데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블로거가 결국은 돈을 먹고 있는 기계가 되었다는 점입니다.
처음엔 카페24에서 가장 저렴한 한달에 500원짜리 호스팅으로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가장 저렴한 호스팅은 트래픽이 너무 적고 이 때 트래픽에 대한 개념을 접하게 되었는데 방문자수 50명 내외라면 충분히 값어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를 처음 구입하고 테마도 구입하고 플러그인도 설치하는 등에도 트래픽이 소모되는데 처음 공부하면서 이런작업을 하는데 모든 트래픽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카페24가 깡패24로 불리게 된 이유를 이 때 알게 되었고 호스팅 비용을 업그레이드 하게 되면 초기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던 호스팅 비용이 할인되지 않은 금액에 구입해야 한다는 점인데 가장 저렴한 요금제를 할인해서 구입해봣자 예를 들어 1000원짜리를 할인해서 500원에 구입해봣자 차액은 500원 밖에 되지 않는데 상위 호스팅을 할인받지 않고 업그레이드 하게되면 예를 들어 1만원을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이걸 할인받지 못한다면 실제 가장 저렴한 호스팅 비용으로 구입한 이득이 전혀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호스팅 서버를 구입할 때 가장 저렴하다고 해서 구입하는것이 절대 이득이 아니게 됩니다.
저는 생각보다 워드프레스 운영이 잘 되었던거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잘 운영되고 있어 좋은 파이프 역활이 된게 한 몫을 한 거 같은데 그래서 한 때 블루호스트가 가장 저렴하고 빠르고 트래픽 무제한이란 소식에 유료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서버를 옮겼습니다.
하지만 무료라고 그리고 빠르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속도에 불만이 많아 블루호스트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고 현재는 블루호스트 VPS 얼티메이트로 3년에 550만원정도의 호스팅 비용을 지물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정도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블로그 수익이 좋다면야 아까울게 없겠지만 어디까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최소의 지출로 최대의 효율을 내야하는데 시기적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옜날에 비해 더 많은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옛날만큼 수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익은 옜날이 더 좋았고 옜날은 추가 지출도 없었는데 최근은 추가지출도 늘고 수익은 줄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물론 지금은 옜날처럼 서버가 다운되거나 트래픽으로 고민할 필요 없이 빵빵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워드프레스를 굳이 하지 않았어도 그리고 그시간만큼 다른걸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블로그 10년을 운영하면서 든 생각입니다.
물론 이 워드프레스의 권한은 제가 가지고 있고 최근 티몬와 위메프, 야놀자 등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부도로 인해 망하고 있는 이 시기에 워드프레스는 추후 든든한 플랫폼이 될지 모르겠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추억을 위해 개인 포트폴리오를 위해 블로그를 고민한다면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도 일반인에겐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