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나 SSD 그리고 외장하드 USB 등은 다 수명이 존재하며 이런 수명은 늘 체크 해주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배드섹터 발생하게 되는데 내 소중한 자료가 날아가기 전에 마이그레이션 및 백업을 해서 날아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야 하며 늘 USB나 외장하드 사용 후 케이블 제거 시 전원이 꺼진것을 확인 후 안전제거를 사용해야합니다.
참고 : 외장하드 안전제거 안전하게 사용방법
하드디스크의 수명을 체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너무 많은 정보는 어차피 해가 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검사 프로그램으로 널리 사용되는 무료 소프트웨어로는 크리스털 디스크 인포 이용한 데이터 복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으며 외장하드나 하드디스크에 배드섹터가 있다면 Testdisk 프로그램을 이용해 복구가 가능합니다.
크리스탈디스크인포 다운로드
노랗 목차

-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사이트로 접속 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받습니다.
- 총 3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 기능상 차이는 없고 스킨(디자인)의 차이이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걸로 다운로드합니다.
- 깔끔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왼쪽의 스텐다드 버전으로 다운받고 Shizuku 와 Kurel Kel 은 애니메이션 스킨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리스탈디스크인포 설치

- 프로그램 설치시 언어는 영문으로 진행 되며 설치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 기본세팅값에서 변경하지 말고 Next만 눌러주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 시작메뉴에 표시할 이름을 정해줍니다.
- 시작메뉴를 만들기 싫다면 Don’t Create a Start Menu Folder 를 체크해주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Next 눌러줍니다.
-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생성할것인지 체크하고 Next
- 설치는 용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설치는 금방됩니다.
외장하드 SSD 하드디스크 수명확인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프로그램을 실행시의 모습입니다.
Launch Crystal Disk Info를 체크하고 피니쉬를 누르면 자동으로 하디드스크 검사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크리스탈 디스크인포 기능 9가지

- 화면에서 볼수 있듯이 기본적인 하드디스크 및 SSD의 총 기록 양 사용 횟수 사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 외 에도 장착된 SSD 850PRO의 건강 상태와 온도 등도 파란색으로 뜨는것으로 보아 정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넘겨 두번째 이미지를 보게되면 2년정도 사용한 하드디스크 상태가 보입니다.
- 오래 사용했지만 다행히 하드디스크의 상태는 정상임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하드디스크는 SSD와 달리 RPM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이는 하드디스크의 특성상 회전속도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 SSD의 장점이 회전 RPM이 없기 때문에 소음이나 발열이 적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 하드디스크보다 SSD가 더 온도가 높아 이 부분은 좀 의아합니다.
- 하드디스크 검사 상태를 확인했으니 이번에는 외장하드의 상태를 확인를 확인하기 위해 세번째 이미지를 확인합니다.
- 외장하드다 보니 사용 횟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볼 수 있으며 버퍼 크기나 회전속도나 총 기록 양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어 외장하드 수명주기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이렇게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늘 배드섹터 검사 프로그램으로 돌려가며 상태가 좋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미리 백업을 받아두는 버릇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탈디스크인포 배드섹터 검사

여기서 우리가 필요로하는 배드섹터를 검사하기 위해서는 현재나 최악 임계값이 아닌 원시값 수치를 주의해서 확인해야합니다.
원시값에 주목해주세요
ID | 특성이름 |
---|---|
01 | HDD가 자료를 읽을 때 발생하는 에러의 비율 |
05 | 오류가 발생된 섹터의 개수 |
0A | 최대 RPM에 도달하지 못해 재시작한 횟수 |
C5 | 상태가 안좋은 섹터 개수 |
C6 | 회복 불가능 망가진 섹터로서 베드섹터 “불량센터” |

2진수로 숫자를 표현했기 때문에 10진수로 보려면 기능 – 고급 기능 – 원시 값 – 10 DEC 변경합니다.
외장하드 하드디스크 삭제 후 복구방법
외장하드나 하드디스크의 소중한 데이터를 날렸다면 파이널데이터를 이용해서 복구 가능하며 하드디스크가 인식이 안되거나 외장하드 연결 시 포맷 창이 계속 뜰 경우는 CHKDSK 방법을 이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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