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면서 점점 윈도우 부팅속도 느려지는것을 경험할 수 잇게 됩니다. 이는 주로 하드디스크에 더미 파일 등이 쌓여가면서 발생하는 문제로, 부팅 시 읽어야 할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성능이 감소합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부팅 된 뒤에소 시스템 메모리가 계쏙 사용중이기 대문에 컴퓨터 속도가 느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의 하드웨어 부품을 빠른속도의 제품으로 교체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소프트웨어 적으로 컴퓨터 느려짐을 개선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을 소개하며 윈도우 설정을 통해 부팅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디스크 정밀포맷 빠르게 개선
오래된 하드디스크는 일반포맷으로 삭제를 하더라도 찌꺼기가 모두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하더라도 하루이틀만 빨라지고 다시 느려지느것을 체감합니다.
하지만 정밀포맷을 하고나면 하드디스크가 2배에서 3배정도 빨라지고 지속시간도 오래유지 되며 기존에 있었던 베드섹터와 같은 오류들도 일부 해결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다면 저렴한 SSD라도 사서 구입하느것이 가장 좋지만 SSD 교체가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분들은 사용중인 하드디스크를 정밀포맷 “Low Level Format“을 하느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윈도우10 사용자라면 느려진 컴퓨터 부팅속도를 빠르게 하는 전원옵션을 설정할 수 있으며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 모두 권장설정이기 때문에 설정을 확인해보느것을 추천합니다.
윈도우10 컴퓨터 느려짐 부팅속도 빠르게 설정방법
- 좌측하단 윈도우 로고 클릭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 시스템을 선택 전원 및 절전으로 들어갑니다.
- 관련설정 -> 추가 전원설정 선택합니다.
- 전원 단추 작동 설정 -> 빠른 시작켜기 (권장)을 체크합니다.
이 기능을 컴퓨터 종료 후 PC를 부팅할때 빠르게 시작될 수 있도록 부팅속도를 만들어주는것으로 윈도우 다시시작에서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빠른 시작켜기 없음 해결방법
- 간혹 빠른 시작켜기 (권장)이 없이 위 화면처럼 뜨는경우가 있습니다.
- 이는 전원관리 옵션을 CMD를 통해 수정한 경우로서 전원관리 설정을 다시 활성화 하면 됩니다.
명령프롬프트 & CMD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합니다.
powercfg -h on
입력 후 엔터를 눌러주면 비활성화되어 있던 윈도우10 부팅속도 빠르게 설정할 수 있도록 활성화됩니다.
반대로 비활성화 하고 싶다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powercfg -h off
윈도우 부팅 자동시작프로그램 비활성화
윈도우 운영체제는 기본적으로 부팅 시 일부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로 보안 소프트웨어 및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들이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자동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동 실행 프로그램은 부팅 시간을 늘리고,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의 수를 늘려 컴퓨터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부팅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비활성화하면 시스템 부팅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사용자는 윈도우 시작프로그램 설정으로 이동하여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정 -> 앱 -> 시작프로그램 -> 비활성화
이때 주의할 점은 보안 프로그램을 제외한 필수적인 프로그램만을 활성화해야 하며 이렇게 하면 부팅 후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수동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보안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자동으로 작동하여 시스템 보안을 유지할 수 있으며 HDD 사용해 윈도우 설치되어 있다면 SSD 변경해서 사용한다면 컴퓨터 속도 및 윈도우 부팅속도를 3배이상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속적인 윈도우 사용으로 컴퓨터 속도가 느려진 분들은 씨클린이나 고클린등을 추가로 설치해 필요없는 파일과 설정값등을 최적화 시켜주느것을 추천합니다.
- 참고 : 윈도우10 종료 빠르게 설정하는 방법
- 참고 : 윈도우10 종료오류 전원 안꺼질때 해결방법
- 참고 : 컴퓨터 부팅속도 향상 윈도우10 성능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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