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메인보드는 컴퓨터 시스템의 핵심을 담당합니다. 그러나 메인보드가 고장이 나면 컴퓨터 부팅 시 CMOS 모드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인보드 초기화 기능은 매우 유용하며, 모든 설정을 삭제하고 시스템을 초기 상태로 되돌릴 수 있게 해줍니다.
| 메인보드 고장증상/상황 | 설명 |
|---|---|
| 컴퓨터가 전혀 부팅되지 않음 | 전원은 들어오지만 화면 출력이 없고 POST(삐 소리) 없음. |
| 바이오스 진입 불가 | 키보드 입력이 먹히지 않거나 바이오스 진입 키가 작동하지 않음. |
| 부팅 순서가 저장되지 않음 | BIOS 설정을 저장해도 재부팅 시 초기화되는 경우. |
| 시스템 시간이 매번 리셋됨 | 메인보드 배터리(CR2032) 방전 또는 접촉 불량. |
| 비프음(BEEP)이 반복됨 | 메모리, 그래픽카드 등 하드웨어 이상 또는 BIOS 오류. |
| 오버클럭 후 화면 출력 없음 | 과도한 설정으로 BIOS가 부팅 불가 상태. |
| USB, 키보드, 마우스 인식 불가 | BIOS에서 포트가 비활성화되었거나 초기화 필요. |
| 윈도우 진입 후 인터넷 연결 안 됨 | BIOS 설정에서 Onboard LAN이 비활성화된 상태일 수 있음. |
|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부팅 불가 | 업데이트 실패로 설정 초기화 필요. |
| 전원은 들어오나 계속 꺼졌다 켜짐 | 메인보드의 전력 공급 불안정 또는 파워서플라이 이상, CMOS 오류 가능성. |
메인보드는 컴퓨터의 모든 중요한 하드웨어 컴포넌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컴퓨터의 기본 작동을 조정하고 관리합니다. 이러한 작동은 컴퓨터의 부팅 순서 설정 및 하드웨어 리소스 할당과 같은 기본적인 작업뿐만 아니라, 컴퓨터의 전원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도 담당합니다.
메인보드는 보통 리튬 이온 건전지를 사용하여 최소한의 전력을 공급되지 않거나 메인보드 건전지의 전력이 없다면 메인보드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컴퓨터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고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부팅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인보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메인보드 건전지를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컴퓨터 부팅 시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경우나 너무 과도한 컴퓨터 오버클럭 튜닝으로 인해 부팅이 되지 않는 경우, 메인보드 초기화를 통해 바이오스 설정을 리셋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고 시스템이 다시 정상적으로 부팅됩니다.
중요한 점은 메인보드 초기화가 시스템의 하드웨어 설정을 초기화하더라도,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거나 윈도우 초기화를 수행하더라도 메인보드에 저장된 정보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컴퓨터의 중요한 설정을 잃지 않고 문제 해결을 돕는 중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메인보드 초기화 해결 가능한 주요문제
| 문제 유형 | 설명 |
|---|---|
| 하드웨어 충돌 및 오류 | RAM, 그래픽카드 등 장치 간 충돌로 인한 부팅 실패 또는 블루스크린 발생 시 초기화로 복원 |
| BIOS 비밀번호 분실 | 바이오스 또는 시스템 진입 비밀번호를 잊은 경우, 초기화로 잠금 해제 가능 |
| 오버클럭 설정 오류 | CPU, RAM 오버클럭 후 화면 출력이 없거나 발열 이슈 발생 시 초기화를 통해 기본값 복원 |
|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감염 | 바이오스 영역에 침투한 루트킷 또는 CMOS 파라미터 손상 시, 설정 초기화를 통해 대응 가능 |
| 소프트웨어 설정 문제 | BIOS 업데이트, 저장장치 교체 후 인식 오류 발생 시 초기화를 통해 설정 재정립 가능 |
| 부팅 순서가 꼬임 | 새로운 SSD 또는 외장 드라이브 연결 후 부팅 순서 오류 시, 초기화로 정상 부팅 순서 복구 |
| 시간 동기화 오류 | 윈도우 시간이 계속 틀리는 경우, RTC 관련 설정 오류 또는 배터리 문제를 초기화로 해결 |
| USB 키보드, 마우스 미작동 | BIOS 초기화 후 USB 포트 인식 불가 시, ‘USB Legacy Support’ 설정을 활성화해 해결 가능 |
| 인터넷/LAN 인식 오류 | 랜카드가 비활성화된 경우 BIOS 내 Onboard LAN 설정을 활성화하여 해결 |
| 부팅 시 삐-삐- 비프음 발생 | RAM 또는 VGA 접촉 불량 외에도 바이오스 설정 오류가 원인일 수 있어 초기화로 점검 가능 |
메인보드 초기화는 컴퓨터 사용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복구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 해당작업을 진행하기 전에 컴퓨터를 완전 종료 후 파워케이블을 꼭 제거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컴퓨터에 전력이 흐르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파워케이블 분리 후 완전히 1.2분 지나고 전력이 모두 빠진뒤 진행합니다.
만약 컴퓨터가 켜지는데 있어서 오래된 파워서플라이어는 제대로 된 전력공급을 받지 못해 부팅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컴퓨터 전력부족으로 인한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부팅 시 USB나 키보드, 마우스등 모든 케이블을 연결해제 후 전원을 켜봅니다.
참고 : 컴퓨터 전원 안켜질때 파워 전력부족 체크 4가지
컴퓨터 파워고장 꺼졌다 켜졌다 증상 및 파워교체 방법
메인보드 초기화 방법 1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메인보드에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잠시 제거합니다..
배터리를 잠시 빼는 이유는 마더보드에는 전원이 들어와 있어야 컴퓨터의 각종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게 되는데 전원이 들어오지 않으면 이러한 정보들이 모두 손실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가 꺼지더라도 이러한 정보가 손실되지 않도록 Motherboard에는 CR2032 건전지가 들어가게 되는것으로
이 배터리를 빼놓고 넉넉하게 5분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마더보드의 CMOS 설정값이 모두 초기화됩니다.
- 배터리를 교체를 위해서는 힘으로 무작정 빼게되면 메인보드가 손상될 수 잇습니다.
- 메인보드 배터리 옆에 보면 작은 스위치 부분을 볼 수 잇으며 해당부분을 될 수 있다면 나무로 된 이쑤시개를 이용해 살짝 밀어주면 배터리가 쉽게 빠집니다.
- 만약 나무로 된게 없다면 송곳이나 귀후비개등을 이용해도 되지만 기스가 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 이렇게 분리 후 5분뒤에 자시 껴주면 됩니다.
이상 메인보드의 배터리를 빼서 강제로 BIOS를 초기화하는 방법이였습니다.
마더보드 초기화 방법 2
다음은 파워 서플라이 후면 스위치 버튼을 클릭해 Motherboard의 기능을 초기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원선을 파워서플라이에 연결을 한 다음 진행해야 한다느걸 꼭 기억하세요
각각의 메인보드에는 CMOS 초기화 단자가 존재하며 매우 작은 핀 두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부분을 볼펜이나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5초정도 눌러주면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메인보드 초기화가 완료되었다면 3DPCHIP 이용해 자신의 메인보드 모델명에 맞는 드라이브나 바이오스 업그레이드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 :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방법
메인보드 초기화는 컴퓨터의 안정성과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 중 하나로, 문제 해결과 컴퓨터의 원활한 작동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초기화하기 전에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고, 초기화 과정에 대한 지침을 주의 깊게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인보드 초기화 및 설정 오류 관련 FAQ
메인보드 초기화 후 시간이 계속 초기화돼요. 배터리는 새 건전지인데 왜 그런가요?
CR2032 배터리를 교체했음에도 시간이 초기화된다면, 배터리 슬롯의 접촉 불량일 수 있습니다.
슬롯 내부에 먼지가 끼어 있거나 배터리 단자가 휘어져 있으면 전류가 제대로 흐르지 않아 RTC(실시간 시계)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슬롯을 알코올 면봉으로 조심스럽게 닦아주고 배터리를 단단히 눌러 다시 장착하세요.
메인보드 초기화 이후 부팅이 되지 않고 비프음이 들려요. 이건 어떤 문제인가요?
비프음은 메인보드가 문제를 감지했을 때 내는 알림입니다. RAM, 그래픽카드, CPU 장착 상태를 점검해보세요.
대부분 RAM 접촉 불량 또는 슬롯 미장착 문제로 발생합니다. 메모리를 뺐다가 재장착하고, 필요 시 슬롯을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스 초기화했는데 키보드가 작동하지 않아요. 왜 그런가요?
일부 구형 메인보드는 초기화 후 USB 키보드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PS/2 키보드로 CMOS에 진입한 뒤 USB 키보드 인식 설정(USB Legacy Support)을 ‘Enabled’로 바꿔주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부팅순서가 자꾸 리셋돼요. 설정을 저장했는데도 적용이 안 됩니다.
BIOS에서 설정 후 F10 키로 저장하지 않으면 변경사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저장 후 재부팅 시에도 문제가 있다면, BIOS 자체가 손상됐거나 배터리 불량으로 설정 저장이 안 되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BIOS 업데이트 또는 메인보드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CMOS 클리어 점퍼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모델별로 다 다른가요?
네, CMOS 클리어 점퍼 위치는 메인보드 모델마다 다릅니다.
대부분 ‘CLR_CMOS’, ‘CLRTC’ 등의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3핀 중 1-2번이 기본 위치, 2-3번이 클리어 위치입니다. 설명서를 참고하거나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드 도면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바이오스 초기화 후 부팅이 매우 느려졌습니다. 왜 그런가요?
BIOS 초기화 시 기본값으로 되돌아가면서, AHCI 모드가 IDE로 바뀌거나, 빠른 부팅(Fast Boot)이 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장장치 인터페이스를 AHCI로 변경하고, 부팅 우선 순위를 SSD로 설정하면 정상 속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초기화하면 윈도우까지 삭제되나요?
아니요. 메인보드 초기화는 BIOS 설정만 리셋할 뿐, 하드디스크에 설치된 윈도우나 파일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저장장치 인식 순서가 변경되면 부팅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BIOS에서 부팅 순서를 정확히 설정해줘야 합니다.
메인보드 초기화 후 인터넷이 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부 메인보드는 랜카드 기능이 BIOS에서 비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BIOS 메뉴에 들어가 ‘Onboard LAN’ 또는 ‘Integrated Peripherals’ 항목에서 LAN 기능이 ‘Enabled’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또한 윈도우 상에서는 네트워크 어댑터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바이오스 진입 키(F2, Del 등)를 눌러도 들어가지지 않아요. 왜 그런가요?
무선 키보드나 블루투스 키보드는 부팅 초기 단계에서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선 USB 또는 PS/2 키보드를 사용하고, 키보드는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누른 직후 바로 눌러야 인식됩니다. 일부 메인보드는 부팅 로고 없이 바로 넘어가므로, 반복적으로 Del 또는 F2를 눌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