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동칫솔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요 저는 기존 유명한 전동칫솔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는 무선충전도 대중화가 되기 전이였는데 무선충전도 되고 나름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단점이 사용시간이 짧은 부분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무게도 무겁고 그립 감등 좀 단점이 있었는데요 결국은 반년 정도 사용하다가 충전이 안돼서 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에 전동칫솔이 작동은 이상 없이 되는데 충전이 안되어 결국 버린 아쉬운 케이스였습니다.
와디즈 펀딩 음파 전동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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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최근 와디즈 펀딩에서 이미 핫했던 음파 전동칫솔 오시스가 네이버 판매에서 1위를 했더라고요
과연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개봉을 하면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오시스 언박싱 리뷰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두 개의 박스로 나뉘며 하나는 전동칫솔 본체와 충전기 설명서 등으로 이루어져 잇고 작은 박스에는 음파 전동칫솔이 들어있습니다.
- 칫솔의 겨우 총 2개가 들어 있어 하나는 사용하고 하나는 여분으로 보관하면 됩니다.
- 무지의 깔끔한 바디로 되어 있고 버튼도 큼직하니 그립감이 만족스럽습니다.
-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전동칫솔처럼 무선충전을 지원하는지 보니 무선충전은 아니더라고요
거의 전자제품이 핸드폰이 아니고선 아직도 마이크로 5핀으로 출시가 되는 반면 와디즈 펀딩에 걸맞게 빠른 C타입 케이블을 제공하며 충전 시 1시간 충전으로 한 달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는 기존의 제품은 한번 충전으로 하루 이틀 못썼던 거에 비하면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는데 충전단자가 바닥에 아무러 보호장치 없이 되어 있어서 사실 물기가 많은 화장실에 그냥 새워놓기에는 좀 불안한 단점으로 다가오며 물에 닿지 않게끔 보관할 수 있는 하우징이 제공되는 것도 아니라 좀 애매한 거 같습니다.
칫솔모의 경우 중간에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 실링을 중갑에 삽입 후 그냥 끼워주는 것으로 조립이 됩니다.
그리고 일반 전동칫솔과 달리 음파를 이용한 전동칫솔이라는 강점이 있는데요
버튼을 한번 눌러주면 1분에 최대 6천 번이나 움직여 치아의 세균막뿐만 아니라 이물질을 함께 제거해주며 빨리 움직여서 카메라에 담기도 힘들고 양치질을 하면서 치아가 느끼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양치를 하고 나면 확실히 치아의 상태가 기존 양치질과 다르다는 점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양치질을 하면서 좌우 각도에 따라 알아서 최적의 강도로 변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양치질을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양치질을 할 때 너무 약하게 하거나 너무 강하게 해서 잇몸이 상하게 되는데 1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이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알아서 움직여주기 때문에 평소에는 치아 깊숙이 넣기가 힘들었는데 음파 전동칫솔은 자연스럽게 치아 깊숙이 꼼꼼히 양치질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며 충전을 하게 되면 이렇게 밝은 불빛이 나오며 충전이 진행되며 충전을 하면서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충전 중에는 칫솔에 이물질이 묻지 않게 관리가 필요할듯합니다.
부분적으로는 UX 부분에는 개선해야 할지 모르지만 제품의 성능적인 부분과 가격 또한 일반 음파 전동칫솔과 비교해서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인 점도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