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을 컴퓨터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구글크롬의 개발자도구을 통해서 동영상 URL을 확인하고 저장하느것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막아둔 네이버카페나 네이버블로그 등의 동영상 저장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글크롬을 사용하면서 인터넷 사진을 저장하거나 마우스드래그를 통해 글을 복사 붙여넣기 하고 싶은데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참고 : 구글크롬 인터넷 마우스드래그 및 우클릭 안될때 해제방법
윈도우 복사 붙여넣기 Ctrl + C Ctrl + V 안될때 해결
구글크롬 개발자도구 인터넷 동영상 저장
구글크롬으로 인터넷 스트리밍 동영상 페이지로 접속 후 동영상을 재생합니다.
키보드에서 F12 키를 눌러 개발자 도구를 엽니다.
상단에 있는 Network 탭과 All 부분을 차례로 클릭합니다. “Recording network activity…”라는 화면이 나오면 ctrl+r을 눌러 리스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Type 열을 클릭하여 내용을 알파벳 순서로 정렬합니다. Media 요소 중 Waterfall 열의 바가 증가하는 요소를 찾습니다.
찾은 요소를 우클릭한 뒤 Copy- Copy Link Address를 순서대로 클릭하여 주소를 복사하고 이동합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우클릭하여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면 스트리밍 다운로드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인터넷 스트리밍 동영상 저장할 수 있는 구글크롬 개발자 도구는 사이트 상의 모든 요소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픈로드, Jwplayer 등 많이 쓰이는 플랫폼에 업로드되어 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이트에서 암호화를 하는 등의 다운로드가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의 경우는 다운로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 :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인터넷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
구글크롬 확장프로그램 Douga Getter
Douga Getter는 기본적으로 일본어로 제공되며, 영어도 지원합니다. 만약 이 점이 불편하다면 video downloader라는 다른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크롬웹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하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다운로드 아이콘을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파일의 용량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이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먼저 크롬 웹스토어에서 Douga Getter를 설치합니다.
설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브라우저 상단에 회색의 “아래 방향 화살표 모양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동영상을 실행하면 “아래 방향 화살표 모양 아이콘” 옆에 숫자가 표시됩니다.
페이지에서는 1~2개의 가로형 리스트 중에서 끝자리가 m3u8로 표시된 항목의 application/v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를 통해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만약 다운로드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나머지 m3u8 파일도 차례로 눌러보아야 합니다. 이 경우 여러 개의 파일로 쪼개어진 경우가 있으므로 “여러 파일 다운로드” 권한을 허용해야 합니다.
인터넷 스트리빙 동영상 저장 3군대
그 외에도 인터넷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웹사이트 3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Videosolo는 간결한 인터페이스와 모바일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쉬우며, 모바일 장치에서도 다운로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다음으로 Videofk는 1080p 영상의 경우 하루 2번 다운로드 제한이 있습니다. 이는 무료로 제공되는 기능의 제한으로, 추가적인 다운로드를 원하는 경우 별도로 결재를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Saverthevideo는 스트리밍 사이트의 동영상 다운로드뿐만 아니라, 간단한 확장자 변환과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파일 형식으로 변환하거나 편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 사이트는 재생목록 일괄 유튜브 스트리밍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온라인 사이트는 모두 인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바이러스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유튜브에서 막아놓은 동영상 다운로드는 이러한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지만, 이는 유튜브 정책을 위반하는 것이므로 사용자들이 이를 사용하기 전에 이러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