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풍성한 디테일과 함께, 게이밍 UMPC/핸드헬드의 세계를 재창조하는 원엑스플레이어 (OneXPlayer) X1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이 10인치 태블릿은 단순히 태블릿에 그치지 않고, 게이밍 기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탈착 가능한 게임 컨트롤러와 자석식 키보드를 결합함으로써, 1대의 기기가 3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3-in-1 디바이스를 제공합니다.
원엑스플레이어 X1 출시일자 및 가격이 공개되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클로(Claw) A1M과 마찬가지로 코어 울트라 7을 프로세서로 탑재, 고성능을 자랑하며, 다양한 스펙의 모델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줍니다. 이제, 이 기기의 가격과 함께 이 제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엑스플레이어(OneXPlayer)는 게이밍 UMPC/핸드헬드 시장에 독특한 제품을 선보이며, 그 특징적인 제품 중 하나인 OneXPlayer X1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X’라는 특별한 이름값을 하는데, 그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왕이 돌아왔다(The king has returned)’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세계 최초의 대형 화면 3-in-1 휴대기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엑스플레이어 X1 특징 3가지
OneXPlayer X1은 3가지 주요 특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 이 제품은 MSI 클로와 같은 인텔 코어 울트라 7 155H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프로세서는 총 16개의 코어와 22개의 스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P코어, 8개의 E코어, 그리고 2개의 저전력 E코어 등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 제품은 메모리로 LPDDR5-7500를 사용하여 빠른 처리 속도를 보장합니다.
둘째, OneXPlayer X1은 10.95인치 2.5K 해상도 120Hz LTPS 화면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화면은 레노버 리전 고보다 훨씬 크고 부드럽게 나타나며, 사용자에게 탁월한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이 클로보다 먼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클로의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OneXPlayer X1이 클로보다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네이티브 해상도에서의 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이 제품은 1개의 제품을 3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3-in-1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블릿, 노트북, 그리고 게임기의 3가지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이는 탈착식 키보드와 컨트롤러의 존재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제품이 게임기라고 광고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제품의 후면에는 제품을 받칠 수 있는 스탠드가 있고, 양쪽에는 RGB LED가 있어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오큐링크(OCulink)를 통해 eGPU를 연결할 수 있어, 원X플레이어 X1에 원X플레이어의 원XGPU을 연결해 엘든 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 성능을 더욱 강화시킵니다. 원XGPU는 저장 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휴대용 eGPU라고 자부하며, AMD 라데온 RX 7600M XT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USB 4.0, 하만 인증 스테레오 2.0 스피커, 지문/얼굴 인식 보안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과 탁월한 성능을 갖춘 원엑스플레이어 X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