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과 함께 출시되는 기능 중 하나인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뒷면을 활용하여 다른 기기를 무선으로 갤럭시워치 충전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특히 갤럭시 워치와 같은 액세서리를 충전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갤럭시핸드폰 무선공유 기능 필요성
저는 최근 갤럭시 S20+ 스마트폰과 갤럭시 워치5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외출 전에는 스마트폰과 워치를 충분히 충전한 후 나가는 편이며 하지만 가끔씩 충전을 하지 못하고 급한 외출을 해야 할 때 배터리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워치는 전용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야 충전이 가능한데, 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의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하여 워치를 충전하곤 합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갤럭시워치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면 발열이 심해지고 워치 화면이 떨리거나 저절로 터치되는등 문제가 발생하느것을 보고 삼성 정식제품이 아닌 제품은 사용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갤럭시핸드폰 뒷면 무선배터리 공유
갤럭시 핸드폰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설정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에서 화면을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기기 설정 단축 버튼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무선배터리 공유 항목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의 뒷면에 워치를 대면 충전이 가능합니다.
때로는 무선배터리 공유 버튼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설정에서 버튼 편집 기능을 통해 무선배터리 공유 항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충전 – 무선배터리 공유
이렇게 갤럭시 S20+의 뒷면에 갤럭시워치5를 충전하는 모습으로서 핸드폰 배터리를 통해 갤럭시워치 충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충전 위치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 약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케이스를 벗기고 충전하는 것이 더 좋으며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은 갤럭시 워치뿐만 아니라 갤럭시워치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이어폰 케이스와 같은 다른 기기들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