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필터 초기화 교체없이 사용법

중국의 샤오미에서 출시한 가성비 좋은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는 미에어1,미에어2,미에어2S,.미에어3까지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청정기 내부에 전용 필터가 들어가게 되며 이 필터는 자체적으로 나쁜 미세먼지를 걸려내주게 되며 일정 이상 사용한 뒤에는 필터를 교체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필터가격이 생각보다 비싼데 샤오미의 경우는 그나마 저렴한 가격대로 LG의 위니아등 타사 제품과 비교해서 절반 이상저렴합니다.

그 외에도 호환용 필터가 있어 더 저렴하게도 구입할 수 있지만 실제로 집에서 공기청정기를 사용해보니 가정에서는 특별히 공기정화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샤오미 미에어는 자체적으로 RFID 라는 칩셋을 이용해 처음 청정기를 사용시 날짜를 기준으로 필터의 수명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가 20미만으로 없는 매우 깨끗한 편으로 공기정화용으로 보다는 공기순환용으로 별도의 필터 교체없이 그냥 사용하느것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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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s Filter Remaining

하지만 필터 사용량이 모두 끝나면 샤오미에서는 미에어가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이 되어 있는데 그런 경우 필터의 “RFID“라는 스티커 형식으로 된 칩셋을 제거를 해주면됩니다.

우선 샤오미 공기청정기의 뒷 커버를 열어 현재 사용중인 필터를 꺼냅니다.

그럼 필터에 RFID라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 칩은 필터의 수명을 계산하고 모두 사용이 되었다면 경고가 울리게 하는 칩으로 커터칼등을 이용해 스티커를 제거합니다.

그런다음 샤오미 미에어를 다시 실행합니다.

이후 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의 뒷면데 있는 리셋 버튼을 5조정도 길게 꾸욱 눌러줍니다.

그럼 공기청정기 필터 초기화를 통해 수명정보가 리셋되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