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의 UG NX에서는 여러개의 3D Part 를 Top Down 방식 및 Bottom Up 방식의 설계를 할때에 어셈블리 기능을 주로 사용하며 분해뷰 통해 제품을 조립전과 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어셈블러리 기능을 이용하면 단품을 손쉽게 조립을 하여 재가공 할 수 있으며 이렇게 조립에 대한 구속조건으로 3d 시뮬레이션을 간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NX7로 제작되어있지만 현재까지 출시된 NX12까지는 사용방법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아래 강좌를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강의 내용은 NX 3D Part를 이용한 어셈블리 조립 및 분해뷰를 만들어 도면에 세팅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UG NX 어셈블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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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에서 단축키 A를 눌러 어셈블리 Assembly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컴포넌트를 추가합니다.
예제에서 사용할 조립파트를 불러옵니다.
조립 구속조건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보기를 봐도 이렇게 제멋대로 되어 있습니다
한번에 다 불러오면 햇갈릴 수 도 있으니 하나하나 컴포넌트를 불러옵니다.
하나하나 불러옵니다.
어셈블리 Assembly 기능을 보는것과 같이 꺼내놓는게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우선 조립에 필요한 모든 모델링 파트를 가지고 옵니다.
3D Part 를 모두 가져왔다면 컴포넌트 이동 기능을 이용해 기본적인 형상을 위치를 잡아줍니다.
기본적으로 동적으로 이동하는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컴포넌트를 선택합니다.
벡터로 방향을 지정해도 되며 각도나 스냅을 이용해 간편하게 이동해가며 어셈블리 조립을 할수 있습니다.
어셈블리 분해뷰 Exploded View
어셈블리의 분해뷰 Exploded View 이용하면 쉽게 제품의 분해 모습을 만들 수 있고 이를2d 도면상에 작도할 수 있습니다.
보는것과 같이 분해뷰 선택합니다.
작업뷰 분해를 선택합니다.
분해 편집을 클릭후 개체 선택합니다.
개체이동을 통해 제품을 분해하고 싶은 모양으로 이동시켜줍니다.
이동된 경로를 점선으로 표시하고 싶다면 마지막 기능을 이용해 수동으로 점선을 만들어주느것으로 분해 작업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작업된 분해된 도면의 이름을 선택하는것으로 언제든지 분해상태와 분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해뷰를 도면상에 작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도면 모드로 들어가기 위해 시작 -> Drafting 선택합니다 (단축키 : Ctrl + Shift + D)
도면 사이즈를 정합니다.
이 후 원하는 뷰를 작도합니다.
뷰 작도시 타입을 앞서 작업한 분해된 뷰를 선택하면 2D 도면에 추가하느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