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거만은 금요일 애플이 “가까운 장래에” 애플워치, AirPods, iPhone 같은 기기들 간의 양방향 무선충전을 허용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마크거만은 애플의 제품인 “애플워치,에어팟,아이폰”과 같은 많은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끼리 서로 무선으로 충전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내부적으로 논의했으며 해당 기능에 대해서 출시는 가까운 시일내에는 낮다고 밝혔습니다.
맥북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양방향 무선충전
애플은 2019년 iPhone 11 시리즈 출시와 함께 초기에 계획했지만 후에 iPhone이 AirPods를 역으로 충전하는 기능을 탑재했지만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했으며 이를 통해 갤럭시 배터리공유와 같은 아이폰 배터리공유 기능을 통해 애플워치나 에어팟을 충전하는 기능은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금주 초 맥루머스는 iOS 14.5가 잠재적으로 MagSafe 배터리 액세서리 출시를 암시했으며 베타 소프트웨어 코드는 “충전 효율을 개선하고 사용 가능한 배터리수명을 극대화하기위해 배터리 팩은 iPhone이 약 90%로 충전되는 것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한 동안 양 방향 충전에 대해 연구해 왔고 1월에 포착된 특허는 장래의 맥북이 트랙패드 양쪽에서 iPhone 또는 애플워치를 무선으로 충전하는 컨셉을 기획했으며 이 기능은 공식적으로 배포되지 않았지만 기술 자체는 이미 iPhone 12에 들어가 있습니다.
FCC 문서에 따르면 아이폰12 모델은 후면에 애플 액세서리를 역충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이폰은 에어팟 AirPods(2세대), AirPods 프로, 애플워치 시리즈 3 이상 같은 무선충전 호환성을 가진 기기를 위해 무선충전 패드로 사용되고 이론상 애플은 iOS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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