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현재, 갤럭시 S 시리즈는 S24까지 출시되며 다양한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중고 시장이나 세컨드폰으로 갤럭시 S7, S8 시리즈를 찾는 사용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갤럭시 S8은 당시 삼성의 디자인 철학을 바꿨던 모델로 평가받으며, 2025년 기준으로도 ‘한 손에 들어오는 플래그십’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S7과 S7 엣지는 당시에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던 모델로, 적당한 크기와 방수방진, 삼성페이, 무선충전 등 대부분의 기능이 이미 구현되어 있던 시기입니다. 그에 반해 갤럭시 S8 시리즈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면 디자인을 크게 바꾸며 화면 몰입감을 높였고, 스냅드래곤 835를 통해 퍼포먼스에서도 한 단계 도약한 제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럼 갤럭시 S8, S8 플러스, S7, S7 엣지를 중심으로 디자인,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성능, 카메라, 배터리, 실사용 체감까지 전반적인 요소를 비교해보며, 지금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어떤 선택이 현명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1 ~ S9 주요 모델 스펙 비교표
| 모델명 | 출시년도 | 디스플레이 | 프로세서 | 메모리 / 저장공간 | 카메라 (후면/전면) | 배터리 | 운영체제 (출시 시점) | 기타 기능 및 특징 |
|---|---|---|---|---|---|---|---|---|
| 갤럭시 S1 | 2010 | 4.0인치 Super AMOLED | 엑시노스 3110 1GHz | 512MB / 8~16GB | 500만 / 30만 화소 | 1500mAh | 안드로이드 2.1 | 최초의 갤럭시 S 시리즈 |
| 갤럭시 S7 | 2016 | 5.1인치 Super AMOLED | 엑시노스 8890 / SD 820 | 4GB / 32~64GB | 1200만 / 500만 화소 | 3000mAh | 안드로이드 6.0 | 방수방진(IP68), 삼성페이, 무선충전 |
| 갤럭시 S7 엣지 | 2016 | 5.5인치 Dual Edge AMOLED | 엑시노스 8890 / SD 820 | 4GB / 32~64GB | 1200만 / 500만 화소 | 3600mAh | 안드로이드 6.0 | 엣지 스크린, 더 큰 배터리 |
| 갤럭시 S8 | 2017 | 5.8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 엑시노스 8895 / SD 835 | 4GB / 64GB | 1200만 / 800만 화소 | 3000mAh | 안드로이드 7.0 | 홍채인식, 빅스비, 지문 후면 이동 |
| 갤럭시 S8 플러스 | 2017 | 6.2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 엑시노스 8895 / SD 835 | 4GB / 64GB | 1200만 / 800만 화소 | 3500mAh | 안드로이드 7.0 | 더 큰 디스플레이·배터리, 동일 성능 |
| 갤럭시 S9 | 2018 | 5.8인치 Super AMOLED | 엑시노스 9810 / SD 845 | 4GB / 64~256GB | 1200만 (가변조리개) / 800만 화소 | 3000mAh | 안드로이드 8.0 | 슈퍼 슬로모션, 스테레오 스피커, 가변 조리개 |
갤럭시S7 S7엣지 S8 플러스 성능 비교
갤럭시S8 플러스는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스냅드래곤 835 칩셋을 탑재한 모델로, 이전 세대 대비 더욱 향상된 CPU 및 GPU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전면의 상하단 베젤을 대폭 줄이고, 세로로 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18.5:9)를 적용해 시각적으로 훨씬 몰입감 있는 화면 구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기존 갤럭시S7·S7엣지의 16:9 비율과는 확연히 다른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갤럭시S 시리즈 중 최초로 홍채 인식 기능과 삼성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Bixby)가 탑재되어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강화했습니다.
빅스비는 음성 명령을 통해 앱 실행, 설정 조정, 일정 확인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당시로서는 갤럭시 생태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기능이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도 함께 탑재되어 있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특징입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듀얼카메라는 적용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미 아이폰 7 플러스, LG V20 등 경쟁 모델들이 듀얼카메라를 선보인 상황에서 갤럭시S8 플러스가 여전히 싱글 렌즈를 고수한 점은 다소 뒤처진 선택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성능 면에서는 스냅드래곤 835로 인해 전작 대비 약 10% 향상된 CPU 성능, 21% 개선된 GPU 성능을 제공하지만,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갤럭시S7 시리즈와의 체감 차이가 크지 않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특히 갤럭시S7 자체가 이미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델이었기 때문에, 단순한 업그레이드만으로는 큰 만족도를 주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즉 갤럭시S8 플러스는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혁신, 그리고 생체인식 및 음성비서 기능의 추가가 주요 변화 포인트이지만, 카메라 구성이나 실사용 성능에서의 압도적인 차별성은 다소 부족했던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갤럭시S7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격 대비 체감 업그레이드가 아쉬운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갤럭시s7 갤럭시s8 비교
갤럭시S7 갤럭시S8
- 이미 애플의 아이폰7이나 아이폰7플러스 그리고 LG에서 나오는 G5와 V20 G6의 경우는 이미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상황에서 삼성의 갤럭시S8의 경우 지금 시기에 구매하기엔 매우 애매하게 느껴집니다.
- 갤럭시S9이 듀얼카메라로 나온다면 갤럭시S8 입지는 더 좁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기존의 갤럭시S7과 비교해서 사이즈가 세로로 조금더 길어졌으며 홈버튼이 없어진 디자인과 카메라 우측으로 지문인식센서가 이동한 점 외에는 갤럭시S8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겠고 그만큼 메리트가 느끼기 힘든 모델로 보입니다..
- 성능적으로는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하여 기존 갤럭시S7대비 CPU성능이 10% 상승햇으며 그래픽 성능은 21프로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 기존의 성능이 모잘랐다면 모를가 실제로 사용하는대 있어서 과연 차이가 느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상 갤럭시s8과 갤럭시s7의 스펙과 성능차이에 대해 알아봤으며 아래 갤럭시S9과도 비교한 자료도 참고하세요
참고 :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사용법
최신 핸드폰인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정보도 참고하세요
갤럭시 S8 오류 및 고장 증상 FAQ
| 부품 / 증상 | 수리 가능 기종 | 증상 설명 및 고장 원인 예시 | 예상 수리비용 (원) | 비고 |
|---|---|---|---|---|
| 디스플레이 (LCD/OLED) | S7 / S7 엣지 / S8 / S8+ | 화면 깨짐, 터치 불량, 번인 현상 등 | 90,000 ~ 150,000 | S8 플러스는 곡면 OLED로 비용 더 높음 |
| 배터리 교체 | S7 / S7 엣지 / S8 / S8+ | 배터리 빨리 닳음, 발열, 팽창 등 | 30,000 ~ 50,000 | 내장형, 방수 기능 유지 여부 중요 |
| 후면 카메라 모듈 | S7 / S8 / S8+ | 흔들림, 초점 안 맞음, 앱 강제 종료 | 50,000 ~ 70,000 | 흔히 모터 또는 센서 불량 |
| 전면 카메라 모듈 | S7 / S8 / S8+ | 셀카 흐림, 앱 열리지 않음 등 | 30,000 ~ 50,000 | 앱 초기화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 |
| 충전 포트 (USB Type-C) | S8 / S8+ | 충전 인식 불량, 느린 충전 | 30,000 ~ 60,000 | 메인보드 일체형인 경우 비용 증가 가능 |
| 지문 인식 센서 | S7 (전면), S8 (후면) | 인식률 저하, 작동 안 됨 | 30,000 ~ 50,000 | 보호필름 간섭 먼저 확인 필요 |
| 홍채 인식 모듈 | S8 / S8+ | 인식 실패, 동작 안됨 | 40,000 ~ 60,000 | 카메라 윗부분 모듈로 통합됨 |
| 메인보드 수리 / 교체 | S7 / S8 / S8+ | 부팅 불가, 반복 재시작, 발열, 통신 안 됨 | 120,000 ~ 180,000 | 칩셋 손상 시 데이터 복구 어려움 |
| 스피커 / 수화부 | S7 / S8 / S8+ | 통화 시 소리 안 들림, 미디어 무음 | 20,000 ~ 40,000 | 단자 오염 또는 진동판 손상 가능성 |
| 진동 모터 | S7 / S8 / S8+ | 진동 작동 안 함 | 20,000 ~ 30,000 | 시스템 설정 오류 먼저 확인 필요 |
| 후면 유리 / 백커버 | S7 / S7 엣지 / S8 / S8+ | 깨짐, 흠집, 들뜸 | 20,000 ~ 40,000 | 방수 유지 여부 따라 공식센터 추천 |
| Wi-Fi / 블루투스 칩 | S7 / S8 / S8+ | 와이파이 끊김, 블루투스 인식 안 됨 | 70,000 ~ 100,000 | 메인보드 내장형인 경우 전체 수리 필요 |
Q. 갤럭시 S8 터치가 잘 안 먹히거나 오작동해요.
A. 슈퍼 아몰레드 패널 노후화, 액정 접지 문제, 또는 소프트웨어 오류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 안전모드 부팅 후 터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 보호필름 제거 후 테스트
- 디스플레이 터치 민감도 설정 조절
- #0# 진단모드에서 터치 테스트 가능
수리비용
- 디스플레이 교체 약 10만~15만 원 (공식센터 기준)
Q. 갤럭시 S8이 뜨겁고 발열이 심해요.
A. 오래된 배터리 또는 백그라운드 앱 과부하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 설정 > 배터리 > 절전모드 활성화
- 최근 실행 앱 및 자동실행 앱 차단
- 발열 심할 땐 잠시 비행기 모드로 전환
수리비용
- 배터리 교체 약 3만~5만 원 (내장형)
Q. 갤럭시 S8 충전이 느리거나 아예 안 됩니다.
A. 충전 포트 산화, 케이블 손상, 고속충전 설정 문제일 수 있습니다.
확인 및 해결 방법
- 정품 충전기·케이블 사용 확인
- 설정 > 배터리 > 고속 충전 허용 여부 확인
- USB 포트 먼지 제거
수리비용
- 충전 포트 교체 약 3만 원 내외
- 메인보드 수리 시 최대 10만 원 이상
Q. 갤럭시 S8 지문인식이 잘 안 돼요.
A. 지문센서 위치가 후면 카메라 옆으로 불편한 데다, 센서 민감도 저하도 보고됩니다.
해결 방법
- 지문 재등록 시 손가락 각도 다르게 인식
- 센서부 오염 주기적 닦기
- 설정 > 생체인식 > 지문 → 보조 잠금 방식 병행
수리비용
- 지문센서 모듈 교체 시 약 3만~5만 원
Q. 갤럭시 S8이 멈추거나 무한 재부팅돼요.
A. 시스템 업데이트 충돌, 메모리 누수, 또는 배터리 고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결 방법
- 리커버리 모드(전원 + 볼륨 상) 진입 → 캐시 삭제
- 공장 초기화
- 메인보드 점검 필요 시 수리센터 방문
수리비용
- 메인보드 수리/교체: 약 12만~18만 원
Q. 갤럭시 S8 카메라가 켜지지 않거나 초점이 안 맞아요.
A. 카메라 앱 오류 또는 렌즈 모터 이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결 방법
- 설정 > 앱 > 카메라 > 데이터 초기화
- 서드파티 앱(카카오톡, 인스타)에서 확인
- 초점이 안 맞을 경우 탁탁 두드려 임시 복구되기도 함
수리비용
- 카메라 모듈 교체 시 약 5만~7만 원
Q. 갤럭시 S8이 최신 앱에서 버벅이거나 끊깁니다.
A. 램 4GB 기반으로 최신 앱들과의 호환성 한계가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해결 방법
-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램 정리
- 백그라운드 앱 최소화
- 가벼운 버전 앱(예: 유튜브 라이트, 페이스북 라이트) 사용 권장
Q. 삼성페이, 홍채인식 등 S8의 주요 기능들이 갑자기 안 돼요.
A. OS 업데이트 후 생기는 충돌, 앱 권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
- 설정 > 생체인식 및 보안 > 홍채, 삼성페이 재설정
- 업데이트 직후 초기화 권장
- 삼성 멤버스 앱으로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