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이메일 관리 프로그램 “Outlook 아웃룩 메일“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아웃룩 메일백업 가능하며 간혹 아웃룩 실행 시 아웃룩 메일오류가 발생하면서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아웃룩 손상된 메일을 검사하고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건 주기적으로 아웃룩을 백업 해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보관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개의 이메일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웹서버의 용량과 상관없이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기 때문에 웹서버 저장용량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컴퓨터 포맷하거나 다른 컴퓨터에 메일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아웃룩에서 제공하는 .pst 확장자로 아웃룩 메일파일을 내보내기를 통해 백업을 진행해야합니다.해당 포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피스2016,오피스2013,오피스2010,오피스2007 버전등 모두 사용방법은 동일합니다.
아웃룩 메일백업 및 복구
노랗 목차
- 아웃룩 메일백업 : 아웃룩 내보내기
- 아웃룩 메일복구 : 아웃룩 가져오기
최신버전의 오피스를 설치하고 싶다면 아래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아웃룩 메일백업 – 내보내기 Outlook Backup

우선 Outlook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열기 -> 가져오기 /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아웃룩 파일 및 설정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 내보내기 – 파일을 선택하면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아웃룩의 정보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 만들 파일 형식은 아웃룩 데이터 파일인 “PST” 확장자로 선택해서 저장합니다.
- 이를 통해 아이폰에서 메일을 끌어올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아웃룩에 네이버 메일과 구글 지메일 두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백업하고 싶은 메일을 선택합니다.
디테일한 설정을 하고 싶다면 “필터“를 선택해서 원하는 단어 및 일부 보내사람 및 받은사람 위주,기간에 따른 메일만 선택해서 백업이 가능합니다.

기타 선택사항에서는 읽은 메일 및 읽지않은 메시지,첨부파일이 있는 메일,중요도 체크한 메시지등을 선택해서 해당하는 메일파일만 저장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선택이 완료되었다면 “내보내기 파일위치“를 지정해서 “마침“을 눌러줍니다.

해당파일을 내보낼때는 파일 보안을 위해서 패스워드(암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암호가 필요없다면 공백으로 두고 “확인“을 눌러주면 아웃룩 메일백업이 완료됩니다.
아웃룩 메일복구 – 가져오기 Outlook Recovery
매일 백업이 완료되었다면 해당파일을 다시 “가져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동일하게 가져오기 / 내보내기를 선택합니다.
가져오기를 통해 아웃룩 데이터파일인 PST확장자나 텍스트 파일등의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Outllook 데이터 파일(.pst)를 선택 후 백업해 놓았던 메일데이터를 선택하면 메일 복구가 완료됩니다.
아웃룩 백업 손상된 메일 복구방법

만약 아웃룩을 실행시 아래와 같은 오류로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아웃룩 손상된 메일복구 방법을 참고하세요
- Microsoft Office Outlook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 Outlook 창을 열수 없습니다.
- 폴더 집합을 열수 없습니다.
백업된 파일에 위치한 “PST 파일“에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아웃룩 및 메일을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모두 종료하고 “받은 편지함 오류 수정 도구”Scanpst.exe”을 실행시켜 파일의 오류를 수정하세요

찾아보기를 통해 아웃룩 백업파일을 선택해 복구를 진행합니다.

주기적으로 이러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윈도우방화벽 및 실시간보호, 랜섬웨어 부터 방어하고 주기적으로 아웃룩 백업을 하느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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