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자전거를 대여하는 쉐어링 공유자전거 시스템은 많이 존재하는데 남의 자전거를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수단 (보증금 or 주민등록증 제출)등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자전거를 대여하는데 있어서 보증금을 내야했다면 송파구에서 실시하는 쉐어링 자전거인 지바이크는 보증금이 없이 보다 손쉽게 자전거를 쉐어링 하고 반납에 구애 받지않고 내가 보기에 자전거를 세우기에 안전한 곳이면 반납 OK 라는 매우 간편한 시스템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참고 : 자전거도로 사고 도로교통법 적용 교통법규 - 노랗it월드 참고 : 자전거 사고 자동차 사람 충돌 보상 주의사항 참고 :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단속 벌금 정보 - 노랗 IT 월드
보증금 없는 쉐어링 공유 자전거 지바이크 사용방법
기본적으로 핸드폰에서 지바이크 어플을 이용하여 보다 간편하게 송파구에 위치한 다양한 지바이크의 위치 확인과 대여 및 반납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GBIKE or 공유자전거로 검색해서 어플을 설치해주자.
사용요금 : 10분에 200원
서울시 따릉이는 기본적으로 60분 추가시 30분당 1000원인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저렴한 비용이다.
서울시 따릉이 정기권 가격 및 환불 추가금액
보증금없는 공유자전거 지바이크 장점
- 대여소가 필요없어서 언제어디서든 지도상 or 내눈에 보이는곳에서 지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 스캔과 잠금 두가지 방식으로 수비게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다.
- 다른 쉐어링자전거 처럼 반납장소를 찾아 몇시간을 걸려 돌아가다 탈진 할 필요없다.
(나도 6년전 자전거 빌려서 신나게 타다가 반납하러 4시간을 돌아가는데 돌아갈 체력이 없어서 죽을뻔 했다)
지바이크는 그냥 타고서 그만 타고 싶다면 그냥 안전하고 찾기 쉬운곳에 그냥 길거리에 반납하면 된다.
처음 지바이크를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플로 본인인증과 카드정보만 입력하면 이후에는 다른 결제 시스템 없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 자전거 쉐어링하는데 지각을 한다거나 시간을 지체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서로 초대를 하면 서로 20분간 무료로 자전거를 즐길 수 있으니 맛보기로도 부족함이 없다!
실시간 자전거 위치 파악하기
송파구에 이렇게 많은 쉐어링 자전거가 분포되어 있다.
현재 위치에서 제일 가까운 자전거를 찾아 경로를 보고 가면 된다.
공유자전거 지바이크 사용방법
-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지바이크 어플로 스캔하면 쉐어링 완료!
- 반납시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반납을 못할까봐 걱정 NO!
자전거에 부착된 좌물쇠를 손으로 잠그면 자동으로 반납이 된다. - 그리고 안전한 곳에 그냥 세워놓고 집으로 가면 지바이크의 쉐어링이 종료된다.
송파구 잠실에서 놀다가 커피마실겸 걷다보니 몽촌토성역에서 손쉽게 지바이크를 발견했다.
자전거 거치대곳 사이에 눈에 튀는 녹색 지바이크는 어플이 없어도 찾기가 쉽다.
이렇게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서 머드가드에 있는 QR코드를 눌러보자.
그럼 내 기준으로는 1.2초사이에 바로 락이 해제되는 철커덩 소리와 함께 자전거 쉐어링이 완료된다.
기본적으로 안장은 전 사람기준으로 되어 있기 이렇게 QR (퀵 릴리즈)를 돌려주면 안장 높이를 손 쉽게 조절 할 수 있다.
내 키에 맞게 쑥 올려주자!
이렇게 내 키에 맞는 세팅이 완료되었다 (안장 높이가 골반 쯤에 오는것이 기본적인 자전거의 안장높이니 참고하자)
그리고 지바이크는 이렇게 앞바퀴 허브에 자체 동력 다이나모가 설치되어 있어 배터리 없이도 밤에 자동으로 라이트가 나온다
- 다이나모는 정말 비싸다..어쩌면 자전거보다 비쌀수도 있는 비싼 장비다!! 한마디로 좋다는거임
그리고 내 안전을 챙겨줄 혼이 있기 때문에 앞에 장애물이나 사람들에 대해 사전에 조심할 수 있다.
라이딩을 즐기고는 이렇게 길 한편에 안전하게 세워서 반납을 하면 된다.
- 뒷 바퀴 브레이크쪽에 달린 이 락을 손으로 아래로 내려주면 자동으로 락이 걸리면서 자전거 반납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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