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로 사용하는 소니 RX100 시리즈의 똑딱이 카메라나 캐논 G5X MARK 시리즈등 보급형 카메라부터 중준급의 렌즈교체가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나 DSLR 등 고가의 카메라 등 망가지지 않게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한 카메라 보관방법 및 카메라 렌즈청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주변 보조장비는 사진을 촬영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이러한 도구들을 잘 관리하고 보관하는 것은 사진의 품질과 장비의 수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주변 보조장비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외부(햇빛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사용하여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카메라의 기능과 성능을 유지하고 곰팡이나 마름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업이나 전문 취미생활이 아니라면 보통 가방에 넣어 서랍이나 캐비넷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카메라 보관 장소에 습도가 높거나 낮으면 카메라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윤활유가 마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카메라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비싼 카메라를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메라 보관에 있어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메라 보관 장소에 습도가 높다면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카메라 장비는 습기와 먼지에 민감합니다. 일반적으로 65%~85% 이상의 습도 환경에서 곰팡이가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곰팡이는 렌즈 파트 사이와 렌즈의 내부 표면에서 자라게 되며, 곰팡이가 생기게 되면 사진에 지문이 묻은 것 처럼 희미한 반점 또는 오염과 같은 형상이 보이게 됩니다. 한번 번식한 곰팡이는 제거하기 힘들고 곰팡이 제거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맡기더라도 예전과 같은 품질로 돌아갈 수 없게됩니다. 곰팡이 외에도 습기로 인해 카메라 내부의 부품들이 부식되거나 단락되는 등의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카메라 보관 장소에 습도가 낮다면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일반적으로 높은 습도만 카메라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습도 또한 카메라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내부 렌즈와 카메라 자체 기어, 슬라이딩 파트, 롤링 파트 등의 구동에 있어 특수한 윤활유가 도포되어 있습니다. 이 카메라를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장기간 보관한다면 오일이 일반적인 제품보다 빨리 마르게 되며 이로 인해 마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고무 또한 건조한 상태에서 경화가 빨리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카메라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게 하거나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핸드폰 배터리 수명확인 및 관리 교체비용
카메라 보관 시 주의사항 5가지
노랗 목차
-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카메라와 렌즈는 습기와 고온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접적인 햇빛이나 열기원 근처에 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방진가방 사용해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먼지나 습기 등이 카메라와 렌즈에 침투하지 않도록 보호해주기 때문입니다.
- 카메라 덮개 사용하는것이 보관시 좋으며 카메라 보관 할 때는 덮개를 사용하여 먼지나 오염 등이 카메라와 렌즈에 닿지 않도록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 주기적인 카메라 청소는 중요합니다. 카메라와 렌즈를 사용하다보면 먼지나 오염물이 쌓일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청소할 때는 특수 청소용품을 사용하거나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 예민한 부분 인 카메라와 렌즈에는 예민한 부분으로 특별히 주의해서 보관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보호 필름이나 보호케이스 등을 사용하여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부품별 교체시기 및 수명
- 셔터 유닛: 셔터 유닛은 일반적으로 10만 ~ 50만 회의 셔터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셔터 수명이 다하면 교체해야 합니다.
- 렌즈: 렌즈는 일반적으로 수명이 길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상태가 점차 악화될 수 있습니다. 렌즈의 피망 유지 및 초점 조절이 어려워진 경우나 렌즈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쌓인 경우,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 배터리: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500 ~ 1000회의 충전 횟수를 가지고 있으며, 배터리 수명이 다가올 때는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거나 기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 센서 필터: 센서 필터는 일반적으로 수명이 길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먼지나 오염물질이 쌓일 수 있습니다. 필터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교체해야 합니다.
- 노출계: 노출계는 일반적으로 수명이 길지만, 노출 과정에서 생기는 열 및 습도의 영향으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교체해야 합니다.
- 미러: DSLR 카메라의 경우 미러가 있으며, 미러의 수명은 수십만 회에서 100만 회 이상입니다. 그러나 미러가 파손되거나 고장이 난 경우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 셔터 버튼: 셔터 버튼은 카메라 사용 빈도에 따라 수명이 다르지만, 고장이 난 경우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 LCD 화면: LCD 화면은 일반적으로 수명이 길지만, 물리적 충격이나 압력 등으로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부품 | 수명 | 교체 시기 |
---|---|---|
셔터 유닛 | 10만 ~ 50만회 | 수명이 다한 경우 교체 |
렌즈 | 수명이 길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다름 | 필요한 경우 교체 |
배터리 | 500 ~ 1000회 | 수명이 다한 경우 교체 또는 충전 |
센서 필터 | 수명이 길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다름 | 필요한 경우 교체 |
노출계 | 수명이 길지만 노출 과정에서 고장 발생 가능 | 필요한 경우 교체 |
기본적으로 카메라 부품의 수명으로는 카메라 셔터박스 교체가 가장 흔하며 일반적으로 10만회 ~ 50만회 기준으로 셔터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저 같은 경우는 20만장 미만으로 인해 셔터박스 고장나서 전원이 켜지지 않아 캐논 a/s 통해 약 10만원에 교체한적이 있습니다.
카메라 배터리의 경우 리튬이온 건전지의 특성상 충전횟수 및 방전상태, 관리방법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500회 ~ 1000회정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저하되어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하느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렌즈의 수명은 긴 편으로 렌즈 사용 환경에 따라 피망 유지 및 정확한 초점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카메라 보관 시 습기가 적은곳에 보관하며 카메라 보관 시 습기제거제를 함께 두느것이 좋습니다.
더 저렴하고 간편한 방법으로는 실리카겔 제습제1를 함께 넣어주는 것입니다.
실리카겔은 작은 구슬 모양의 흡습제로, 습기를 흡수하여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실리카겔은 카메라 가방이나 케이스에 넣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포화된 실리카겔을 넣는다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포화된 실리카겔은 습기를 내뿜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건조시켜야 하며 실리카겔의 색상이 바뀌면 포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습도관리가 되는 카메라 보관 캐비넷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캐비넷은 전용 제품으로, 내부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표시해줍니다. 또한, 먼지나 충격으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해줍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크기가 크기 때문에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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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보관 시 배터리 주의사항
카메라 보관에 있어 적정 습도는 얼마일까요? 카메라 보관에 있어 적정 습도는 35%~45%입니다. 이 수치에 있어서는 카메라의 매뉴얼을 참고해야 합니다. 일부 카메라는 다른 습도 범위를 요구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메라 보관 장소에 습도계를 비치하여 항상 적정 범위를 관리해야 합니다. 습도계는 디지털이나 아날로그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다양합니다.
카메라 보관 장소의 습도를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실내 제습기와 에어컨을 통해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방 전체를 관리하는 경우 입니다. 제습기와 에어컨은 습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전기료가 많이 들고, 방 전체의 습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카메라에 필요한 정확한 습도를 맞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카메라, 노트북, 자동차 등 전자제품 및 전기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의 경우 겨울철 배터리 보관이 매우 중요하며 배터리는 방전이 되지 않도록 사용하지 않더라도 늘 충전을 하느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충전은 대략 30%정도 충전을 하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전원을 켜주는것이 좋으며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완전충전 100% 충전보다는 80% 정도 배터리를 충전하느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카메라를 사용 시 배터리가 방전되느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및 배터리 모두 0도 이하로 떨어지느것을 방지하고 따뜻한 핫팩이나 부드러운 천 “융“등을 통해 0도에서 3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느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0도 이하로 배터리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 무리해서 전원을 키지 말고 배터리 온도를 조금씩 따뜻하게 해주느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배터리 충전 시에는 고속충전 보다는 일반충전을 추천하며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충전기나 배터리를 사용하느것은 기기의 전압이 불규칙적일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검증받은 충전기와 배터리를 사용하느것이 좋습니다.
외부 온도차가 큰 경우 카메라 보관
외부와 실내 온도가 큰 경우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오면 카메라에 물기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자연현상은 카메라 수명을 저하시키는 요소이지만 자연현상으로 발생된 경우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로 물기가 마르기를 기달리느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카메라의 결로 현상은 늘 주위해서 관리하고 될 수 있다면 이 상태에서는 카메라 렌즈를 분리하거나 교체하는것을 추천하지 않으며 카메라 센서 뒤쪽으로 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뒤집은 상태에서 렌즈를 교체하게 되면 이물질이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내부 부품을 무리해서 물기를 제거하기보다는 외부에 있는 물기만 가볍게 제거하고 스틸로 된 부분은 녹이 쓸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윤활을 해주느것이 좋으며 겨울철에 카메라를 보관할 경우 실내공간이 건조해지지 않지만 여름철 특히 장마철의 경우 제습제와 함께 렌즈 및 카메라 보관하느것이 좋습니다.
카메라 센서 렌즈청소 및 곰팡이 제거
카메라 렌즈에 곰팡이가 생기면 성능과 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제거해야 합니다. 곰팡이는 습도가 높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쉽게 번식하므로, 카메라를 보관할 때는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렌즈 캡을 닫아주고, 렌즈를 교체할 때는 빠르게 하고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DLSR 및 미러리스 카메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카메라 센서 및 렌즈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분리해서 보관하며 카메라 바디보다 비싼 카메라 렌즈의 경우 곰팡이로 인해 렌즈의 해상도가 저하되고 중고로 판매시에도 좋지 못하기 때문에 특히 여러대의 렌즈를 보유하고 있다면 더욱 신경써서 보관하느것이 좋으며 제습제를 함께 사용해 보관하느것이 좋습니다.
특히 카메라 렌즈의 경우 단렌즈보다 여러장이 겹쳐있는 줌렌즈의 경우 곰팡이가 생기면 제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미리 관리를 하느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센서와 함께 렌즈는 늘 깨끗하게 닦아주느것이 좋으며 제대로 닦지 않고 보관을 하게 되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센서 클리닝
- 렌즈 클리닝
카메라 렌즈의 곰팡이 제거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작업으로서 곰팡이 종류에 따라 제거 방법이 다양합니다.
렌즈를 분해하고 곰팡이를 확인한 후, 이소프로필렌 알코올(99% 이상)을 이용해 일반적인 오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렌즈 구면의 곰팡이는 과산화수소수와 암모니아수를 혼합한 용액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안전장비와 환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업 후에는 메틸 알코올이나 물을 사용하여 마무리하고, 습도 관리 및 예방 조치를 통해 곰팡이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작업 시 안전을 우선으로 하며, 필요한 장비와 정보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카메라 렌즈의 곰팡이 제거 방법을 논리적으로 다시 작성해 달라고 하셨군요. 저는 아래와 같이 작성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메라 렌즈의 곰팡이 제거 방법
카메라 렌즈에 곰팡이가 생기면 성능과 화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빠르게 제거해야 합니다. 곰팡이는 습도가 높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쉽게 번식하므로, 카메라를 보관할 때는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렌즈 캡을 닫아주고, 렌즈를 교체할 때는 빠르게 하고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카메라 렌즈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 렌즈를 분해합니다. 이때, 필요한 도구는 렌즈 스페너 렌치, 비니어 캘리퍼스, 십자 드라이버, 평면 드라이버 등입니다. 분해하는 방법은 각 렌즈의 모델에 따라 다르므로,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분해할 때는 부드러운 천 위에 놓고 조심스럽게 하세요.
-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확인합니다.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손전등이나 스마트폰의 플래시 기능을 이용하여 비추어 보면 잘 드러납니다. 곰팡이의 종류에 따라 쉽게 제거되는 것도 있고, 그물망이나 나무뿌리 형태로 되어서 쉽게 제거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이때, 필요한 용품은 메틸 알코올, 이소프로필렌 알코올(순도 99% 이상), 화이트 가솔린, 과산화수소수, 희석된 암모니아수, 손 보호용 라텍스 장갑, 보호 안경, 경우에 따라서는 마스크, 눈 보호용 고글 등입니다. 용품을 사용할 때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하고, 안전을 위해 장갑과 안경 등을 착용하세요.
- 메틸 알코올은 유리 제품의 일반적인 오염제거에 사용되며, 렌즈 구면에 발생한 곰팡이와 각종 오염을 일차적으로 제거하는데 사용해서 면봉에 메틸 알코올을 적셔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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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프로필렌 알코올은 반도체, LCD 등 IT 부품 세정액으로 많이 활용되며, 자기 얼룩을 남기지 않고 쉽게 증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메틸 알코올로 닦은 후에 이소프로필렌 알코올로 다시 닦아주면 더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습니다.
- 화이트 가솔린은 지포 라이터 기름 등으로 사용되며, 높은 휘발성과 준수한 세정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렌즈 구면의 ‘포그’ 등 ‘유막’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카메라 렌즈의 곰팡이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면봉에 화이트 가솔린을 적셔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 과산화수소수와 암모니아수를 1:1로 혼합한 용액은 일반적인 렌즈관리나 세정제로 닦이지 않는 렌즈 구면의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과산화수소수와 암모니아수는 농도가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과산화수소수 3%와 암모니아 24% 용액을 사용합니다. 농도가 너무 높으면 렌즈 코팅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며 용액을 면봉에 적셔서 렌즈 구면에 바르고, 상태에 따라 2~20분 정도 처리 후에 곰팡이를 제거합니다. 이후에 식초를 일정 희석한 용액으로 닦아줍니다.
그 외에도 카메라를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시즌이 변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용빈도가 많았다면 각 브랜드의 카메라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위 2가지를 꾸준히 정비받느것이 좋습니다.
이지클린 클리닝키트 청소
이러한 카메라 렌즈청소는 다양한 전문가부터 초심자들 까지 다양한 키트가 있으며 저 같은 경우 이지클린 클리닝키트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부터 핸드폰카메라, 선글라스, 안경등을 닦아줍니다.
- 초순수 유래 클리너
- 실리콘 블로워
- 초미세 극세사원단
- 카본 클리너 패드
- 렌즈청소 전용 물티슈
초순수 유래 광학클리너는 무독성으로 포뮬러 렌즈 클리너를 통해 광학으로 설계된 고감도 렌즈나 센서등을 카메라 렌즈의 흠집이나 자국등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 청소는 다목적으로 핸드폰 및 안경 클리닝 사용가능
그 외에도 카본 클리너를 통해 흠집등을 제거할 수 있으며 렌즈의 오염을 제거할 수 있는 일회용 클리너 패드등도 들어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주변 보조장비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습도계, 제습기, 실리카겔, 습도관리 캐비넷 등의 방법으로 습도를 관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카메라의 품질과 수명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 실리카겔이란 규산나트륨의 수용액을 산으로 처리하여 만들어지는, 규소와 산소가 주 성분인 투명한 낱알 모양의 다공성 물질입니다. 실리카겔은 다공질 구조로 인해 겉넓이가 약 800m²/g로 매우 넓어 수분을 흡수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인체에 독성이 없어 주로 식품의 포장용 제습제로 사용됩니다. 또한, 크로마토그래피의 흡착제나 촉매의 운반체, 드라이플라워 제작 등에도 사용됩니다.
실리카겔은 습도를 나타내기 위해 일부 알갱이를 염색하기도 합니다. 염색된 실리카겔은 수분을 흡수하면 색상이 변하므로, 습도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습기를 머금어 색이 변한 실리카겔은 가열로 건조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색된 실리카겔 중에는 독성이 있는 염화 코발트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