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출시한 모하비나 카타리나와 같은 운영체제가 불편한 분들을 위해 “맥북 윈도우 설치“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맥북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는 용도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애플의 운영체제인 MacOSX 사용하느냐 아니면 맥북이나 아이맥등의 PC 노트북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느냐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데 기본적으로 우리들은 윈도우 운영체제에 적응이 되어 있고 윈도우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있지만 MacBook의 경우는 많은 정보가 없고 프로그램이 손에 익히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맥북 Mac OS 운영체제 설치
노랗 목차
맥북 윈도우 설치 4가지 방법 – MacBook & Windows
그래픽 프로그램인 Adobe의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등을 설치하는것부터 시작해서 한글과컴퓨터나 오피스 시리즈등 기본적인 프로그램설치부터
모니터 화면을 캡쳐 하는것까지 실제로 평소에 고민하지 않았던 부분에도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그런분들은 우선 맥북 노트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느것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 설치방법 또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부트캠프“부터 “가상 VM” 그리고 윈도우투고와 패러랠즈를 통한 맥북에 윈도우10 설치방법 4가지를 알아봅니다.
부트캠프 맥북 윈도우 설치

가장 흔히 사용되는 Macbook에서 지원하는 Bootcamp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부트캠프의 장점은 애플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MacOS와 함께 윈도우를 동시에 설치해서 번갈아가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운영체제를 변경할때마다 맥북을 재부팅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를 다운로드 후 usb를 이용해 부트캠프를 설치하면 됩니다.
VM Ware Fusion 윈도우설치

컴퓨터를 조금하신다는 분들은 다들 알법한 VM 가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VM Ware Fusion을 사용하면 맥용에 가상으로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점과 무료가 아니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료버전으로는 “버추얼박스“라는 “가상화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무료버전이기 때문에 유료버전인 VM Ware Fusion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패러렐즈 맥북 윈도우 설치
그리고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는 패러렐즈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아마 맥북이나 맥북프로등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가 사용하는 “가상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서 VM Ware Fusion과 비교해서 안정적인 모습이 다소 부족한 부분이 보이기도 하지만 부트캠프와 비교해서는 상당히 빠르고 호환성은 좋다는 평입니다.
그 외에도 따로 윈도우를 설정할 필요 없이 맥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VM Ware Fusion과 동일하게 “유료“입니다.
Windows To GO 윈도우 설치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윈도우 투고“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가상화 프로그램이나 부트캠프를 이용해 맥북 하드웨어 안에 윈도우를 같이 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외장하드나 USB등을 이용해 윈도우를 따로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부트캠프는 애플에서 지원하는 MacOS에서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식이였다면
윈도우투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원하는 MacOS에서 윈도우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노트북의 특성상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추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고가의 맥북의 경우 금액대비 하드디스크 용량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두개의 운영체제를 설치한다느것은 하드웨어적으로도 버거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외장SSD나 외장하드에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노트북의 단점인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에 대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으며 여러 맥북을 사용중이라며 외장하드 하나만 가지고 있다면 별도의 설치나 설정 없이 자신이 사용하던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thoughts on “맥북 윈도우 설치 4가지 방법 – MacBook & Wind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