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Windows 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여러 경로를 통해 커스텀 윈도우나 순정 윈도우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안정성과 보안을 고려한다면 순정 윈도우 클린설치가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커스텀 윈도우는 레미쯔 등의 제작자에 의해 수정된 버전으로 제공되며, 이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커스텀 윈도우에는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버그, 멀웨어 바이러스, 랜섬웨어 등의 보안 이슈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사용자 개인정보의 노출과 시스템 안정성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윈도우 클린설치 방법을 권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 윈도우10, 윈도우8 등의 정품 설치파일을 무료로 제공하며, 정품 제품키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를 통해 정상적으로 정품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MS Windows 운영체제 설치를 위해서는 커스텀 윈도우보다는 순정 윈도우 클린설치가 안전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품 설치파일을 활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를 통해 보안과 안정성을 고려한 운영체제 사용이 가능하며, 정품 제품키를 통한 등록도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윈도우 UEFI 복구파티션 설치 안될때 참고
윈도우 설치 시 해당 파티션이 MBR로 인해 설치가 되지 않는경우 MBR 파티션을 GPT 파티션으로 변경 후 UEFI 복구파티션1을 활성화해서 설치를 진행해야 하며 이 경우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정상부팅이 어려운경우 윈도우 설치화면에서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해서 파티션 초기화 및 활성화가 가능합니다.
윈도우11 다운로드
윈도우 클린설치를 위해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윈도우11, 윈도우10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토렌트나 웹하드 등에서 다운로드를 받는게 아닌 깔끔하게 설치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식으로 출시된 윈도우11, 윈도우10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윈도우11 설치권장 사양
윈도우11을 설치하기 하기 위해서는 WindowsPCHealthCheckSetup 파일을 설치해서 컴퓨터가 윈도우11 설치가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윈도우11 업그레이드 및 컴퓨터 사양
윈도우11 설치를 위해서는 윈도우10과 달리 TPM2.0과 보안부팅을 지원해야 설치가 가능하며 위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면 현재 컴퓨터가 윈도우11 설치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 구형PC 윈도우11 TPM 2.0 보안부팅 우회 설치 및 업그레이드
윈도우11 설치 TPM 우회 보안부팅 Secure Boot 해제
- 인텔, AMD 또는 Qualcomm 의 “호환되는” 1GHz 이상의 듀얼 코어 64비트 프로세서
- 4GB RAM
- 64GB의 스토리지
- UEFI 보안 부팅 지원 및 활성화
- TPM(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 버전 2.0
- WDDM 2.0 드라이버가 있는 DirectX 12 호환 GPU
- 9인치보다 큰 720p 디스플레이
윈도우11 클린설치를 위한 관련된 준비사항 및 통지내용을 확인 후 설치를 진행합니다.
자동으로 윈도우11 및 한국어 언어가 설정됩니다.
만약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등 다른 언어로 변경하고 싶다면 “이 PC에 권장옵션 사용”을 체크해제 해서 원하는 언어로 변경합니다.
윈도우11 설치파일은 윈도우 USB 부팅디스크로 바로 만들 수 있으며 ISO 가상파일로 다운로드 받아 CD-ROM으로 구울 수 있습니다.
윈도우11.ISO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 Rufus 앱을 통해 TPM 2.0 우회 USB 부팅디스크를 만들 수 있으며 8GB 이상의 USB를 컴퓨터 & 노트북 등 삽입합니다.
그리고 해당 USB 플래시 드라이브 선택 후 다음을 눌러줍니다.
그럼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가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만약 설치하고자 하는 PC 및 노트북이 오래된 장비라면 윈도우11보다는 윈도우10을 설치하느것을 권장하며 TPM2.0 및 보안부팅을 지원하지 않는 PC에 윈도우11 설치를 원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 부팅순서 변경
윈도우11 클린설치를 위해 USB 부팅디스크가 만들어졌다면 USB를 삽입 후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자동으로 윈도우 설치화면으로 넘어가집니다.
만약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를 삽입 후 재부팅 후에도 윈도우11 설치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기존 윈도우로 부팅된다면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을 통해 CMOS 설정에서 UEFI Boot Order를 통해 부팅순서를 USB를 먼저 읽도록 설정을 변경합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 CMOS 부팅방법은 컴퓨터 부팅 시 F2 or Del 키를 눌러주면 되며 해당방법으로 안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윈도우11 클린설치 USB 부팅디스크 설치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를 삽입 후 컴퓨터를 부팅하면 윈도우11 설치화면으로 넘어가지며 이는 윈도우10, 윈도우8, 윈도우7 모두 동일합니다.
만약 상태에서 윈도우 클린설치를 할 파티션 삭제하거나 파티션 활성화를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클린설치화면에서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하는 방법은 Shift + F10을 눌러주면 명령프롬프트 “CMD”가 관리자권한으로 실행됩니다.
C드라이브 포맷 파티션 삭제
- DiskPart 입력 후 엔터
- list disk 입력 후 엔터
- 그럼 현재 컴퓨터에 장착된 파티션 디스크가 나옵니다.
- 이때 윈도우를 설치할 파티션을 0.1.2.3.4 등 순서를 확인해서 선택합니다.
- 예) Select Disk 0
- 다음 Clean 입력 후 엔터를 눌러주면 해당 파티션 삭제를 통해 파티션 초기화가 됩니다.
- 이후 Convert GPT 입력 후 엔터를 눌러 파티션을 MBR -> GPT 파티션합니다.
- 윈도우 클린설치 시 복구파티션이 필요하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디스크 관리 및 파티션 초기화를 위한 명령어를 사용하여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DiskPart 실행: 먼저 명령 프롬프트를 열고
DiskPart
명령어를 입력한 후 엔터를 누릅니다. 이제 DiskPart가 실행되었습니다. - 디스크 목록 확인:
list disk
명령어를 입력하여 현재 시스템에 연결된 디스크 목록을 확인합니다. 각 디스크에는 번호가 할당되어 나타납니다. - 파티션 선택: 원하는 디스크를 선택하여 초기화할 파티션을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Select Disk 0
와 같이 입력하면 디스크 0이 선택됩니다. - 파티션 삭제: 선택한 디스크의 파티션을 삭제하여 초기화합니다.
Clean
명령어를 입력한 후 엔터를 눌러주면 해당 디스크의 모든 파티션 정보가 삭제됩니다. - 파티션 스타일 변경: 이후
Convert GPT
명령어를 입력하여 파티션 스타일을 MBR에서 GPT로 변경합니다. GPT는 더 많은 파티션과 용량을 지원하는 스타일입니다. - 복구용 파티션 설정 (옵션): 윈도우 설치 시 복구용 파티션이 필요한 경우 아래의 명령어들을 사용하여 설정합니다.
cre par pri size=250: 250MB 크기의 복구용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format quick fs=ntfs label="Recovery": 해당 파티션을 NTFS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하고 "Recovery" 라벨을 부여합니다.
set id="de94bba4-06d1-4d40-a16a-bfd50179d6ac": 복구용 파티션의 고유 식별자(ID)를 설정합니다.
assign letter="R": 복구용 파티션에 드라이브 문자 "R"을 할당합니다.
- EFI 시스템 파티션 설정:
cre par efi size=100
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하여 EFI 시스템 파티션을 설정합니다. 이 파티션은 부팅과 관련된 정보를 저장합니다. - 파티션 포맷:
format quick fs=fat32 label="System"
을 사용하여 EFI 시스템 파티션을 FAT32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하고 “System” 라벨을 부여합니다. - MSR 파티션 설정:
cre par msr size=128
를 사용하여 MSR(Microsoft Reserved) 파티션을 설정합니다. 이 파티션은 시스템 구성 정보를 저장합니다. - 주 파티션 설정:
cre par pri
를 사용하여 주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이는 나머지 디스크 공간을 하나의 파티션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주 파티션 포맷:
format quick fs=ntfs label="Windows"
로 주 파티션을 NTFS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하고 “Windows” 라벨을 부여합니다. - 드라이브 문자 할당:
assign letter="W"
로 윈도우 부팅 시 사용될 드라이브 문자 “W”를 할당합니다. - 명령 프롬프트 종료: 모든 작업을 마친 후,
EXIT
를 입력하여 명령 프롬프트를 종료합니다.
위의 명령어들은 디스크 관리와 파티션 초기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디스크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필요한 파티션을 설정하여 윈도우 설치와 관련된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assign letter=”W” * 윈도우 부팅시 ‘W’드라이브가 C드라이브로 전환되면 EXIT를 눌러 명령프롬프트를 종료합니다.
윈도우11 설치 시 제품키가 있다면 입력 후 설치를 진행합니다.
윈도우11 제품키가 없다면 건너뛰기를 통해 윈도우 클린설치를 진행합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로 설치 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데 만약 인터넷 연결이 안된 상태에서 윈도우 업그레이드 설치 시 오프라인 계정으로 설치를 진행하거나 모바일 핫스팟을 통해 설치해야합니다..
업그레이드 및 새로설치
윈도우 클린 설치 시 2가지 방법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 윈도우11 업그레이드 : 기존 파일을 삭제하지 않고 덮어씌우는 방법으로 기존 파일이 백업되지만 설치형 프로그램은 호환이 안되어 실행이 안될 수 있으며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해질 수 있음
- 윈도우11 사용자 지정 : 기존 파티션을 포맷 후 새롭게 윈도우11 클린설치 진행
사용자 지정을 선택하면 윈도우11 설치할 파티션 드라이버를 선택하며 이 때 주 파티션을 선택해서 해당파티션을 포맷 후 설치합니다.
만약 해당 파티션에 설치가 문제가 발생한다면 해당 파티션 드라이브를 삭제 후 포맷을 진행합니다.
윈도우 설치 파티션 삭제 후 해당파티션을 새로 만들기를 통해 파티션 활성화 후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를 위해서는 해당 드라이브 파티션이 시스템이나 MSR 예약 파티션이 아닌 주 파티션에서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음을 누르면 자동으로 윈도우11 설치가 진행되며 이후 자동으로 컴퓨터가 재부팅 되는데 재부팅 시 윈도우11 USB 부팅디스크가 삽입되어 있다면 설치가 계속 진행되지 않고 윈도우 초기설치 화면으로 부팅되기 때문에 설치 중 재부팅이 되기 전 윈도우 부팅 USB를 해제합니다.
윈도우11 설치 및 기본설정
윈도우11 설치가 완료되면 기본적인 윈도우11 설정을 하게 되는데 지역 및 국가에서 자동으로 한국 “대한민국”이 지정됩니다.
기본적인 설정이 완료되면 윈도우11 설치가 완료되며 제약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품 라이센스를 등록해서 제품키를 등록해야합니다.
윈도우11 정품인증은 크랙으로도 가능하지만 무료배포 된 제품키로 인증이 가능하며 윈도우10 사용자라면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 업그레이드 설치하게 되면 윈도우10 라이센스로 윈도우11 제품키로 인증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이 경우 윈도우10 제품키에서 윈도우11 제품키로 변경되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참고 : 윈도우11 제품키 변경 및 홈 -> 프로 업그레이드 설치
윈도우11 업데이트 설치 – 참가자 프로그램 등록
- UEFI 복구 파티션은 UEFI (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시스템에서 시스템 복구 및 문제 해결을 위해 미리 설정된 특수한 파티션입니다. 이 파티션은 컴퓨터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스템을 복구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UEFI 복구 파티션에는 다양한 도구와 파일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복구 도구, 시스템 이미지, 드라이버, 다양한 문제 해결 도구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컴퓨터 사용자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UEFI 복구 파티션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초기 상태로 복원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
UEFI 복구 파티션은 주로 제조사나 컴퓨터 브랜드별로 미리 설정되어 있으며, 특정 키나 조합을 사용하여 부팅 시 복구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문제가 발생한 경우 더욱 간편하게 시스템을 복구하거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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